케미제이 [407390] · 쪽지

2015-09-23 20:55:47
조회수 10,846

한의대 문과 정시

게시글 주소: https://ip1ff8si.orbi.kr/0006561900

6월

국B 수A 영 생윤 경제
100 100 94 47 50

9월

국B 수A 영 생윤 경제
93   100  98 39    50

이점수 사이로 수능이 나온다고 하면 문과정시 한의대 불가능한가요?

만약에 된다고하면 저를믿고 연대논술안보러갈 생각이고..
안된다고하면 연대논술 보러갈 생각인데 대충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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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미제이 · 407390 · 15/09/23 20:56

    이과로 돌려서 삼반수도 고려중인데 쌩삼수는 못하겠어서 올해 정시로 한의대안되면 연고서성은 걸쳐야합니다..

  • 수학A치킨은내가접수한다 · 579106 · 15/09/23 21:03

    경한아니면 되지않나요? 저도잘은 모르겟네요 같이궁금해요 ㅋㅋㅋ

  • 독학3수 · 562875 · 15/09/23 21:04 · MS 2015

    힘들듯 영어가 고정 100이 아니어서 수능에서 어떻게 될지를 몰라요. 특히 문과 한의대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학마다 입결이 그때그때 계속 바뀌어서... 특히 생윤 생소하다고 확 떨어진거나 국어 조금 어려워졋다고 7점 빠지신거 보면 수능에서 더더욱 불안합니다. 그냥 연대 논술 보러가세요

  • 케미제이 · 407390 · 15/09/23 21:13

    음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생윤,영어는 막판에 듄아일체+정리하면 수능은 자신있는데 국어는 장담을 못하겠어서..그래야겠네요

  • 아스날 0패우승 · 575916 · 15/09/23 21:04 · MS 2015

    9월은 확실히 힘들어 보이네요

  • 케미제이 · 407390 · 15/09/23 21:28

    네..6월은 되는곳도있던데 ㅜㅜ

  • 위키니트 · 601334 · 15/09/23 21:04 · MS 2015

    님의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구분 원점 표점
    국어 B 100
    수학 A 100
    영어 97
    생활과 윤리 42
    윤리와 사상 47

    6평 100 96 97 44 47

    저 연대 국문 논술 보러 갑니다. 납치당하더라도 문과 한의 정시라는 게 매년 무작위로 몇 군데 폭발하고 빵꾸나고 모집인원도 적고 해서 후달려요. 특히 올해는 폭발 조짐이 커서 차라리 연대 납치당하고 맘 편히 있는게 나아서요.

  • 케미제이 · 407390 · 15/09/23 21:11

    저도 국문입니다. 논술자신있어서 더 걱정이네요..하 그냥 납치당하면 연대가서 이과로 삼반수하는게 나을까요?

  • 위키니트 · 601334 · 15/09/23 21:19 · MS 2015

    반수하실 마인드면 왜 보러가시는지...정시에서도 3한의하실 외골수시라면 안 가시는 게 맞습니다만, 저는 일단 보러 갑니다. 연국문정도면 만족하고, 붙으리라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 케미제이 · 407390 · 15/09/23 21:25

    삼반수해서 안되면 그냥 다녀야죠.. 점수가된다면 3한의할건데 안된다면 올해대학은가야죠 이런 입시판에 쌩삼수는 너무위험한것같습니다 ㅜㅜ

  • 위키니트 · 601334 · 15/09/23 21:32 · MS 2015

    어쨌거나 연국문 붙으시면 +1 계획이신 것 아닙니까? 연국문에 나름 로망을 가지고 진지하게 논술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합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보러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납치 걱정할 정도로 논술 자신 있으시면 경한 논술, 고려대 논술도 있는데 왜 연대를 굳이 보러가시는지...참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좀 그렇네요. 어쨌든 보러가시는 게 이치에는 맞습니다. 일정 레벨 이상의 대학 갈 길을 여러 개 확보해 두면 좋죠.

  • 케미제이 · 407390 · 15/09/24 15:56

    애초에 저도 연국문에 로망을 가지고 진지하게 연대논술 위주로 준비해왔습니다 ^^ 아직 대학도 입학하지않은 수험생으로서 사회를 알아감에따라 진로가 바뀐거구요. 거기에 대해서 불쾌감을 표출하실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난식으로 준비한것처럼 말씀하시네요

  • 위키니트 · 601334 · 15/09/24 16:24 · MS 2015

    진지하지 않다.-> 장난식은 아니죠. 흑백논리로 몰고가지 마세요. 보러갈지 말지 끝까지 고민하면서 준비하는 사람을 두고 진지하게 준비한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네요. 결국 결론은 '보험용'대학으로 상정하고 준비하신다는 데에는 변함이 없지 않습니까. 제가 로망으로 두고 있는 대학을 '보험용' 취급하면서 붙기도 전에 납치, 반수 생각하는 사람을 보면 불쾌한 건 당연하죠. 더군다나 그런 사람에게 현실적으로 보러 가는게 맞다고 이야기해 주면서 느끼는 감정은 불쾌입니다. 생각해보니 괜히 댓글 단 것 같네요. 고민해서 따져보고 같은 모집단위인 거 고려해서 '안 따져보고 로망으로 준비하는 내 입장에서는 좀 불쾌한 일이지만 보러 가는 게 맞다' 고 진심으로 조언한 게 순식간에 '장난식으로 준비하네, 불쾌하네, 근데 시험은 보러가는 게 맞다'로 탈바꿈되어 공격당하니...슬프군요.

  • 케미제이 · 407390 · 15/09/24 16:34

    타인의 가치판단에 님이 불쾌를 표현하시는것자체가 납득이 안가네요 그리고 여기서 흑백논리 찾지마세요. 뉘앙스의 문제인데 누가 읽어도 비꼬는 말투입니다 ^
    그리고 님 말씀대로면 반수를 생각하면서 입학하는 학생들이 그 학교만을 목표로 삼아온 학생들한테 불쾌스럽게 느껴져야 한다는건데 현실적으로 모두가 만족하면서 다닐 수 있을까요? 솔직히 님만 하더라도 능력만 되신다면 설대인문 연대국문 비교하면 설대인문 가실꺼잖아요.
    이상적인 가치관 가지고 사시는건 괜찮은데 가치판단을 할땐 현실적인 조건들이 고려될 수밖에 없는것이고 님이 거기다가 불쾌스럽다고 직접적으로 감정표현 하실 자격은 없는것같아요

  • 케미제이 · 407390 · 15/09/24 16:36

    본인이 글쓸땐 한의 교대도 목표로 한다해놓고 이중잣대 후덜덜하시네요..

  • 위키니트 · 601334 · 15/09/24 16:43 · MS 2015

    그냥 불쾌하다고 할 수는 있습니다만(...) 제가 뭐 '제가 불쾌하니 그럴거면 그냥 시험 보러 가지 마세요' 이런 입장을 고수한 것도 아니고 이후 님께서 말씀하신 현실적 가치를 기준으로 말씀드린 것 같은데, 좀 오해를 산 것 같군요. '그러시면 저는 좀 불쾌하기는 하다' 는 말은 아무런 힘이 없는 말이에요. 자격이 있고 없고를 따질 게 아니라 그냥 감정표현인거지 가치판단이랑은 무관하죠. ㅠ 역시 그냥 댓글 달지 말 걸 그랬어요ㅠ...나름 진심이었습니다. 그냥 '불쾌하다'고 말한 게 어감이 너무 강했나봐요. 다른 말들을 싹 덮어버렸군요...

  • 케미제이 · 407390 · 15/09/24 16:48

    네 서면에선 단어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조금은 유의해주세요. 저도 연대국문을 소망했고 지금도 갈등중입니다. 연대국문을 비하한적도 없구요. 님 조언은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만 그런 직접적인 감정판단을 표출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댓글에 작성하신건 결국에 저보라고 올리신거 잖아요. 좋게마무리해요 ^

  • 케미제이 · 407390 · 15/09/24 16:38

    그리고 계획은 조기달성하셨나봐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일찍부터 오르비 재접하셨네요

  • 위키니트 · 601334 · 15/09/24 16:46 · MS 2015

    왜 이렇게 공격적이신지(...) 그러실 이유가 없는데요. 논술은 붙는다는 보장을 못하니 정시에서 반영비랑 성적 따져서 목표 설정한 것 뿐입니다. 정시로 가나다군 대전한/연국문/제주초교 쓸 생각으로 달리는 것 뿐이에요. 플래너 계획은 거진 다 달성해서요. 오늘 할당량 강의가 좀 짧았어요. 한 세시간 정도 분량 남은듯. 오르비는 오늘 성적표 나왔다길래 재밌을 것 같아서요.

  • 케미제이 · 407390 · 15/09/24 16:49

    네 잠시 감정적으로 오버했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죄송합니다 ㅠ

  • 케미제이 · 407390 · 15/09/24 16:50

    감정적으로 예민한 시기 아닙니까 수험생으로서 서로 이해해주세요

  • 위키니트 · 601334 · 15/09/24 16:51 · MS 2015

    ㅠ 좀 상처받긴 했어요. 조심하겠습니다.

  • 케미제이 · 407390 · 15/09/24 16:53

    저도 기분은 좋지않습니다 님도 정시로 대전한 연대국문 둘다 되시면 진학에대해 가치판단하실텐데 수시전형에서 미리 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십시요 수능잘보세요!

  • 위키니트 · 601334 · 15/09/24 16:53 · MS 2015

    네...

  • 케미제이 · 407390 · 15/09/23 21: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Royce · 363421 · 15/09/23 21:13 · MS 2010

    된다 안된다 말하기어려운게

    인원이 너무 적습니다
    다합쳐도 70명남짓이니까요
    (인문 분할모집 기준)

  • 케미제이 · 407390 · 15/09/23 21:15

    수능보고 ZMA9 모의지원 해봐야알수있나요?

  • Royce · 363421 · 15/09/23 21:15 · MS 2010

  • 포카Lee · 390221 · 15/09/23 22:12 · MS 2011

    넘 비관적 생각 ㄴㄴ하시고 자신감가지고 정시때 한의대 붙어버리세요

  • 물량공급 · 311238 · 15/09/23 22:21 · MS 2009

    경제 50점유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할것같네요

  • 케미제이 · 407390 · 15/09/24 15:56

    감사합니다 경제하나틀리면 ㅎ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