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평가라는 것은 의대생에게 매우 중요한 지표이겠죠.
실제로 의대인증평가의 취지가
의대생을 상대로 학교가 얼마나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역량이 있는가를
평가하는 거지요.
이번 발표를 보면
전국에 있는 의대(의전 제외)를 대상으로 봤을때
서남은 아예 인증신청을 하지 않았고
관동은 인증받았으나 3년 인증
이외의 모든 대학은 5년 인증 즉 최고 인증이라는게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제 친구가 오랜 수험생활 끝에 관동대 이번에 가려 하는데 이걸 가지고 또 고민하더군요.
관동의가 5년을 받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3년이라는 지표가 3년 안에 졸업을 하게 되는 선배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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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줘 패야겠어
관동대가 5년 인증을 받지 못한것은 아마 부속병원이 없기 때문일것입니다. 부속병원이 없어서 내년부터인가 정원도 감축된걸로알고있어요
최근보면 관동대도 부속병원을 갖기위한 노력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곧 부속병원이 생기겠죠
<< 인증평가와 관련하여 오해가 있는 모양인데, 도움이 될만한 최신 자료 하나 퍼왔습니다 >>
가천의대 등 17개 의과대학 ‘기준 충족’
의학교육평가원, 대학운영체계 평가
입력일F 2011.01.21 16:50 ㅣ 수정일 2011.01.21 16:50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제2주기 4차년도 2010년 인증평가에서 17개 의과대학 모두 의학교육인증단에서 설정하고 있는 기준을 충족,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대상이었던 17개 의과대학은 가천, 강원, 건국, 건양, 경북, 계명, 고신, 관동, 단국, 대구가톨릭, 동국, 연세원주, 제주, 조선, 차, 충남, 충북이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이들 17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운영체계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설비 △졸업 후 교육 등 6개 영역 기준의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평가는 지난 해 1월 ‘2010년도 인증평가 대상대학 선정 통보’를 시작으로 평가대상 대학 자체평가연구, 각 대학에서 작성한 ‘자체평가연구 보고서’에 대한 서면평가 및 현지방문평가를 통해 12월까지 대학별 평가 결과를 통보함으로서 완료되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 관계자는 “특히 가천의대, 경북의대, 조선의대는 우수 기준 충족률이 50% 이상으로 대학운영체계와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영역에서 강점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정과 관리 운영을 위한 충분한 예산확보, 학업성취도 평가, 학습부진학생의 구제, 전임교수 연구실적, 교수의 연수비용 지원, 업적평가제도 등과 관련된 우수기준은 15개교 이상 대학 모두 우수기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17개 대학 모두 인증을 획득했지만 개선이 필요한 일부 영역에 대해서는 개선계획서 및 개선 결과보고서를 제출토록 해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ikson@kormedi.co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전 다군 관동대 지원했는데요
우연히 써치 하다가 괜춘한 의학전문블로그 발견했어요
medico.tistory.com 관동대를 비롯해 전국의대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그런곳이라고 하면 홍보하는거같겠죠
일평생 살면서 처음 추천해봅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네요.......
극 최상위권인 서울대, 연세대 의대 급을 가고자.., 갔다고.,.그리하여 ...,최하위권 의대 급에 속한다는 서남의대, 고신대 의대, 관동대 의대(여기 재학 중인 분들 내지는 관계자 분들께는 매우, 매우 죄송)등을 목에 힘주고(?) 무시하지 마세요. 메이저니 인서울이니 하고 뜬 구름잡는 이야기에.. 환상에 취하지 마세요. 왜냐구요? 올해 의사고시 (의대 졸업시 '의사자격증' 받게 하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시험', ...엄청,..엄청...중요!!) 전국 평균 합격율이 91.7%인데 서울대는 82.8%(전국 꼴찌), 연세대는 88.8%(전국 43개 의대 중에서 꼴찌에서 부터 4번째 안팍 순위)이네요. 대학입결 최하위권이네..., 시설 형편 없네...인증문제도 복잡하네 하는 ....서남대는 94.1%, 더구나 고신대는 97.4% 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초호화 교수진 및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거기서 공부하고 ,체험한.... 서울대, 연세대 및 카톨릭대 의대생의 '의사고시' 중 실습 분야 시험에서 낙마한 숫자는 각각 19명, 8명, 5명이나 되는.... 현실을 직시 하세요. 제발!., 겸손합시다!. .보다 더 낮은데로 ..임하는, 임해야 되는.. '인생의 가치관'을 ..그 함축된 의미를.. 먼저 상기했으면 합니다. 학부형 입장에서 한 말씀 하네요.
고신대의대 최하위권의대아닌데ㅡㅡ
한 말씀을 더하자면 '''의대 졸업시의 최소한의 자격시험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올해 서울대도 본과 3년에서 4년 올라가는데 15명인가 유급시켰다는데.....왜 그럴까? 의사고시에서 합격을 못하면 서울대급류 간판이니 뭐니(희귀한 경험, 인맥자체...등 ) 다 필요없지 않나? 1단계 부터 자신있게 통과한 다음부터 얘기하셨음 하네요.
'똑같은 책으로 똑같은 내용을 공부하는데'...,더구나 그 것을 가장 핵심적 요소화 하여 '의사고시' 문제로 은행식으로 하여 '출제화'하였고 ..그런데 ...왜 서울대 의대급 (인설류의대, 지방 3룡 급 포함) 레벨류에서는 의사고시 합격율이 전국 최하권일까?.. 왜 기본 1 단계에 소홀할까? ......잠못 이루는 밤이 '''''''별 빛 따라 흘러 가겠지요'.....하여간 ,....부모님 세대는 ...'슬하'만 오매불망 생각하고 있답니다.
'의사고시' 다시 다시 도전하여 성공한 서례의 비율이 얼마인지나 알고 있나? 20% 이내도 안되네.. 수능처럼 재수이상 하면 확률 값이 더욱 더 크다고 하면 무식의 극치라네. 그래서 .....1단계(?) 통과를 한 다음에 얘기하라고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