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하고싶은데 성적이 애매함..
24수능 백분위가 언미물화 95 96 2 83 91이라
다 애매해서 PR을 어케 해야할지 모르겟슴,,,
국어 진짜진짜 잘가르칠 자신은 있는데 2등급 안써줄거같고
수학은 23수능 원점수 60점대라 어찌 해볼수는 있겠는데
내가 풀다가 모르는문제 나올까봐 무서워서 못하겠음
걍 수학공부 한번 더하고 수학과외 해보는게 맞음?
현역 광운대추합 → 재수 성대최초합으로 어찌저찌 비벼볼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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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이 지들 붙을지 안붙을지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고오급 시계 한다고 반분위기...
국수 둘 다 하셔도 될 거 같은데여
그럼 적당히 중위권 학생 받으면 되는거 아님?
중위권 학생한테만 견적채팅? 그런거 보내면 되려나요
그렇게 성적 올려주고 다음부터는 이제 성적 상승 시킨걸로 어필하는거죠.
실력으로 입증하시면 되죵
노력해 봐야겠네여,,
한 과목보다는 전체적으로 컨설팅해주시는 과외가 좋을듯요
오 그런게 있나요
전 그렇게 해요
국어수학은 100점이긴한데 어차피 저도 인강 들어서 공부한거고 저보다 인강이 저보다 무조건 잘가르칠거라 생각해서 제가 비싼 시급받고 몇시간씩 개념설명하거나 문제풀이 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그냥 개념이나 문풀은 인강보라하고질문받고 방향만 알려주는식으로 하고있어요
그러면 과목 과외보단 시급이 덜한가요? 얼만지 여쭤도 될까요
달에 두번 두시간보고 매일 체크해주고 월20받고 있긴한데, 그냥 동기지인분 과외라 돈벌려고 하는건 아니에요
학생이 혼자 잘 하길래 만나는 횟수를 좀 줄였어요
작성자님도 전체적인 성적을 많이 올리신케이스니까 문풀이나 개념보다 이런식의 과외가 더 맞을듯요
도대체 왜 못하겟단 거임….? 정시로 국숭세단 간사람등도 잘만하던디
국숭세단 까내리는게 아니라 못할 성적도 아닐뿐더러 광운에서 성대 올린건 개성공햇다는 거고
전혀 못할 이유가 없는디… 애초에 입시상 인서울 아닌곳애서 명문대로 올린건데요…
이런것도 그냥 사람성향이더라구요
3등급받고도 그냥 과외하는사람이 있고
100점 받고도 가르칠정돈가... 하면서 못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3등급 받은 과목을 하는건 진짜 양심 없는거 아닌가..
과외하고 싶으면 가르칠 실력 늘리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다양한 사람이 많군요
수학으로 성적올린거 pr을 해야지 수학과외ㄱㄱ
노베 전문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