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훈 vs 손고운 사문 개념충돌
제가 오늘 윤성훈쌤 불후의명강 양적연구방법 강의 듣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손고운쌤 개념강의를 찾아봤는데
윤성훈쌤: "질적연구방법이 비공식자료를 중시하는건 맞지만 양적연구방법이 공식자료를 중시한다고 볼 순 없다. 양적연구방법은 공식자료냐,비공식자료냐를 따지지 않고 그저 수치화된자료라면 선호한다(좋아한다)"
손고운쌤: "양적연구방법은 공식자료를 중시한다"
이렇게 개념이 충돌하는데 둘 중 뭐가 맞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에도 연컴 연응통 600대까지 간다고 말 많았는데 까보니 그 정도는 아니었고...
-
나는 지금 풀어보고 싶지가 않음 이 상태인 게 지금 몇주째더라
-
꿈을 포기한건 4
고1때부터였죠
-
교과로 가더라..
-
고대 빵 0
21명뽑는과인데 이대로면 핵빵인데.. 왜케 점공을 안하지
-
하 우울함도 습관인듯 어쩌다 이렇게 유약해진걸까 내년에 입학하더라도 일반과 32살에...
-
다 파트타임 밖에 없네
-
이라고 하면 슬퍼질 사람들이 많을까요
-
어떤가용
-
한국사까지만 보고나와도 저거보다 높을듯
-
저 열품타 켜져 있는 중에 오르비에 글 싸면 때려주세뇨 열품타 이름: 수능장아찌...
-
머임 이건?
-
그래서 거르고 다른사람듣고 1등급 쟁취함
-
얼또기 으갸갸갹 0
-
그냥 돈만보고 골랐던거 같아요 아직도 적성이 먼지 모르겠음요
-
이건 팩트야
-
지방 일반고 출신 전체 내신 1.3이고 수학과학 내신 1.1 (수학은 전부 1등급)...
-
예비 고3 인 데 대수 시발점이랑 센 하고 있는데 미적분 1 강의량도 많고 그래서...
-
차이가 있을까요? 실제 지원들에 안보던 표본들이 꽤 보이길래
-
명란소금빵 ㅈㄴ맛잇네 얘랑결혼할까
-
아마 수능을 많이 망쳐서 조려대에 진학할 것 같습니다 근데 세종시 내려가기는 좀...
-
가족이 걸려서 오면 어쩔 수가 없음 무조건 옮을 수밖에 없던데
-
정확한가요?
-
물론 지구 온난화 억제와 환경 보전까지는 좋다 치는데 이렇게 되면 또 태블릿으로 겜...
-
나군에 외대 융합일본지역학도 아슬한데 가군에 고대 통계를 박아넣음 ㄷㄷ 칸수로는...
-
조심하세요 여러분 전 밖에 안 나가서 이게 유행인 줄도 몰랐네요;;;;;
-
생각해보니 3월엔 타지로 가아하고 대학이 확정난것도아니고 너무이기적이야
-
간단한 투표 4
ㄱㄱ
-
올해 느낀거 3
대부분은 진학사에서 컷만 본다 컷 2점 낮아져서 5칸되는 순간 40명 몰림
-
진짜 써본적이 없음
-
위에 364.00도 그런데 232.00 ???
-
얼버기 3
얼리버드가벌레를잡는다
-
많이 다름요??
-
655 <<< 뭔가 게이같은 느낌. 안정감이 있음
-
ㅆㅂ 낮에 도착하면 상관없는데 저녁배송이거나 주말도착하면 좆된다....
-
새터는 갈 수 있나,,
-
이거 맞아?
-
언제쯤 안정화될까 이미 안정화 된거?? 현역이라 잘 몰루ㅠㅠ
-
점공계산기 3
어디서 다운받는건가요? 진학사에서 하는건 인증받아야한대서 귀찮아서 안할거고 셈퍼님...
-
감읆 못잡겠네에에
-
ㅈㄱㄴ
-
개궁금한데요.
-
난 그때 자고 있어서 맨날 못본단말야 내게도 볼 기회를 줘
-
간호는 갈 수 있으려나..
-
양치, 머리, 폼 클렌징, 바디워시 한 번에 다 하고 한 번에 물로 씻어서...
-
시발 뭔ㅋㅋㅋㅋㅋ 10
2026 2강 30분ㅋㅋㅋ
-
원래 공중파 근들갑 자막 재밌게 봤는데 요즘 들어선 너무 꼴보기가 싫어짐
-
70만은 집에서 거리 1km 95만은 집에서 거리 600m 점심은 사먹고 저녁은...
질적-비공식 자료를 중시
양적-계량화 된 자료 중시. 단, 계량화 된 자료인데 비공식 자료이기 쉽지 않기에 당연히 공식자료를 더 많이 사용하므로 '상대적'으로 공식자료를 중시한다고 볼 수 있음.
저는 이렇게 봅니다. 어차피 이런 부분은 평가원이 애매하지 않게 '질적은 양적에 비해 비공식 자료를 더 중시한다' 이런 식으로 선지 구성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감사합니다!
양적이랑 질적연구방법 둘 다 공식자료를 중시합니다
애초에 연구라는 부분에 있어서 비공식자료에 의미를 둘 수가 없어요
양적연구가 계량화된 데이터를 중시하고
질적연구가 참관법처럼 좀 더 비계량적이고 실증적인 데이터를 중시하는 것일뿐
둘 다 공식자료를 중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