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4-03-29 20:30:50
조회수 4,055

원래 ㅈ같이 정신이 힘든데 도피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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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re you guys smokin' when you came up with that?


요즘 아주 화제가 되는 식빵좌의 마약 사건.....

이게 하필이면 대마도 아니고 마약 중에서 ㅈㄴ 큰 필로폰을 직접 주사기에 정제시킨 용액을 혈관으로 꼽아서 주입하는 방식으로 투약했다는 건데 필로폰이 왜 위험하냐면 중독성+금단증상+투약 상태 이 모든 것이 3위일체로 아편, 코카인과 같이 위험한 마약 3대장에 속해있다는 것임.


보통 마약하는 새끼들이 잘 나가건 못 나가건 정신은 ㅈㄴ게 혹사되어 있어서 힘들어 죽겠는데 도피는 하고 싶어서 아주 열망을 하는 애들이 만일 돈을 수중에 쥐고 있으면 어떻게든 구해서 시작하는데 물론 시작은 ㅈㄴ 약한 수면제랑 기타 약품으로 시작하다가 점점 쎈 걸로 갈아타면서 시작하는 애들이 거의 대다수임. 이때 주변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진짜 마약 투약하는 걸로 모자라서 뭔 짓을 할 지도 모르는 애들이라서 위험한 거기도 하고 만일 투약한 새끼들을 보잖아. 근데 걔들 제정신 아니야. 진짜로. 무슨 정신 나간 거 같은 면모가 꼭 있다. 거기다 합법적 마약이라 불리는 카페인도 많이 처먹으면 성질 곤두서 있는 애들 태반이고. 마약 투약 한 번 하잖아, 그럼 헤어나올 수가 없어. 진짜로 장담한다. 죽을 때까지 스스로 못 헤어나와. 그때 ㅈㄴ게 힘들고 괴로우면 차라리 주변 가족이나 친한 지인들이나 친구들한테 실례 되더라도 반드시 도움 요청해. 안 그럼 자기도 인생 망치고 다른 애들 인생도 여럿 망치는 인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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