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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미적지1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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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묻는데 사탐 1-2달 만에 1가능이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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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4번 고르긴했는데 판단할때 한 생각이 ㄹ은 화자가 고향애서 떠나온상황이고...
남친생긴거아님??
남친 생기면 항상 얘기하고 연락 끊는다고 하기도 했고 그래서요
하긴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건 보통 안그러는데….
님이 뭔가 잘못한 거 없으면
그냥 공부에 집중 ㄱㄱㄱ
남친생겼냐고 물어보셈 겹지인잇으면
왜그러는지 한번
5만원으로 다시 대화라도 해볼 수 있다면 아깝지 않을텐데 연락이 다시 올련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말도없이 모든 연락수단 다 차단하고 잠수?
지금 아니었어도 언젠가 님한테 더 상처줬을같아요
잘못한거 없으시면 자책하지 말고 잊으시는게 좋을듯..
서럽네요 진짜
많이 속상하시겠네
에휴 그러게요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하고 잘 지냈는데 크게 잘못한건지..
5만원이나 보냈다니 ㄷㄷ
100원 이렇게 보내면 대화 안해줄거 같아서 ㅋㅋ..
아니 형님…진짜
‘ 방법이 없어서 토스로라도 5만원 보내면서 미안하다, 화 풀리면 연락달라고는 했네요..’
이게 뭡니까!!!ㅠㅠㅠㅠ하…
찌질한거 아는데 하..
10cm - 스토커
하..
위로가 될진 모르겠으나...그 여사친이 알아서 떨어져 나가준거 같아요. 평소에 싫어하던 사이가 아닌 이상, 갑자기 정떨어졌다고 하더라도, 그런식으로 읽씹하고 아무말도 없이 손절하는건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의가 아니에요. 서운하거나 연락 못한게 있으면 대화를 해야 하는데 하다못해 일방적인 통보 하나 없이 차단이라니...아마 지금이 아니였어도 나중에 그런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손절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였을 겁니다.
저도 사실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작년에 알게돼서 친하게 지내던 여사친이 있었는데, 올해 5월까지만 해도 매일 연락하고 매주 만나서 같이 밥도 먹고 놀고 그랬었는데 한달 반 전에 갑자기 별 말 없이 차단하더라고요. 얼마 안 되는 친구 중 한명인데 갑자기 말도 없이 그렇게 떠나니까 많이 힘들었어요. 공부도 손에 안 잡히고. 시간이 해결해 주는 문제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 이별노래 들으면서 펑펑 울고(사겼던건 아니지만) "나와의 인연이 여기까지인다보다", "세상에 사람은 많다" 라고 생각하니 한결 후련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나를 손절한걸 후회하게 해주겠다"는 생각으로 더욱 현생에 매진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님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5만원씩이나 보내면서 매달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떠날사람은 떠나고 올사람은 오라고 생각하면서 자존감을 높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수험생활이라 그게 많이 힘들다는건 알지만 우리 앞에는 꽃길이 펼쳐져 있으니까요. 하늘이 잠시 나에게 공부에 매진할 기회를 주셨다 생각하고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맞당
잘 읽어보았습니다
글 초반부에도 작성했듯이 입시가 길어지며 친구관계가 많이 끊기고 그에 따라 연락하던 친구 한명한명이 굉장히 소중했습니다
이 친구는 전혀 관심없는 입시 얘기를 매번 들어주며 응원하고 전화해주며 공부 스트레스에서의 숨통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단순한 일로 친구를 또 잃어야한다는게 두려웠고 온갖 찌질한 행동을 전부 해가며 지키고 싶었습니다
저한테는 소중한 친구였지만 그 친구는 언제든지 바로 끊어낼 수 있는 친구였나봅니다
마음 다잡고 공부에 전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사친은 맞나요
네 맞아요
여사친이 아니라 짝사랑이겠죠
5만원 보내는건 뭔 씹 ㅋㅋ 이런 씹하남자를 다 봤나
찌질한 거 맞아요 죄송합니다
왜 읽씹해 라고 굳이 말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데 계속 그러니 찌질해 보여서 그런듯요 그냥 놔두고 연락 텀 길게하지
평소에도 실수로라도 읽씹하면 서로서로 그러고 그걸 2년 동안 그래왔으니 별 생각없이 보낸거 뿐인데 모르겠네요
5만원줘야 연락할수 있으면 그게 친구인가..
그냥 서로 싸우면 5만원 보내고 차단풀어라 이런 얘기 한적이 있어서 그냥 해봤습니다
찌질한 사람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쁜가보네....
경험입니다
사회에서 겪게 될 고생중 하나를 미리 겪었다고 생각하세여
그 여자분이 님을 좋아했던거 아님?
이사람은 진짜 나쁜 사람이다
절대 아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