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과거 "진화론 가설에 불과…배울 필요 없어"
2024-08-25 14:02:02 원문 2024-08-25 10:29 조회수 3,959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안창호 전 헌법대법관이 과거 학생들 앞에서 "진화론의 가능성은 제로"라고 단언하며 "배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차별금지법이 도입되면 에이즈 등 질병이 확산될 수 있다"고 한 저서 내용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25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안 후보자는 3년 전 인천 소재 대안학교인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KICS) 간증에서 "진화론이라는 게 정말 하나의 가설에 불과하다"며 "배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래 돼서 기억...
-
17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1:05
1
2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최고치로 시작해 15년 9개월 만에...
-
특강서 언급한 문제 숫자만 바꿔 2번 출제…학생들 '재재시험'
39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0:31
0
3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의 한 사립고 교사가 일부 학생들과 풀었던...
-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0:09
1
13
부실 복무 논란이 불거진 그룹 위너 송민호가 대인기피증을 이유로 일부 업무에서...
-
"여성에 男화장실 청소시키면 성착취" 민원…서울시 "男 지원자가 적어"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09:17
1
11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남성 화장실을 여성이 청소하는 것은 해당 여성에...
-
연세대 수시 합격자 10명 중 9명 등록 포기…자연계는 99.9%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6 18:40
0
8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추가합격자 발표를...
-
유아인 63억 이태원 집, 7세 어린이가 샀다…전액 현금 지불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6 19:24
2
20
상습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매각한 서울...
-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6 20:43
0
1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26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숨진 ‘정경홍’으로 추정되는...
-
유아인 63억 이태원 집, 새 주인은 7세 어린이 [집코노미-핫!부동산]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6 16:54
0
4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가 매물로 내놓은 이태원...
-
'부실 근무 의혹' 송민호 입건…"근태 불량 확인시 재복무"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6 14:28
9
13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에 휩싸인 그룹 위너의...
-
[속보] 홍준표 "대선 나갈 것… 이재명 다루고 트럼프와 다툴 사람 나밖에 없어"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6 15:58
3
5
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기 대선을 할 경우, 정상적으로 대선을 할 경우, 임기...
-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한복입는 날'…공무원 한복 출근 장려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6 09:30
2
7
전통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 발표…공공시설 안내직원 한복근무복 시범 도입...
-
친한 조경태 "한덕수, 미적거리면 탄핵"…헌법재판관 표결도 참여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6 14:44
1
5
(서울=뉴스1) 이비슬 신윤하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한덕수...
-
출생아 수 9년 만에 반등할 듯…넉달 연속 2만명 넘게 태어났다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6 14:10
3
9
올해 10월 출생아 수가 1년 만에 13.4% 늘어나면서 14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
“인간이 승리했다”…美 ‘벌벌’ 떨게한 아시아산 ‘장수말벌’ 퇴치 선언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19 13:42
0
2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을 ‘벌벌’ 떨게 만든 이른바 ‘살인 말벌’에 대해 미국이...
-
가면 뒤에 숨은 '뻑가' 신상 밝혀지나…美법원, 정보 공개 승인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5 11:50
3
3
얼굴을 가린 채로 활동하는 '사이버 렉카' 유튜버 '뻑가(채널명 'PPKKa')'에...
-
윤 대통령 지지율, 국회 탄핵안 가결 후 30%대 회복 [데일리안 여론조사]
12/26 11:55 등록 | 원문 2024-12-26 07:00
12
22
[데일리안 = 송오미 기자] 지난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후 윤석열 대통령과...
-
[머니플로우] 환율 고공행진에도…서학개미, 미국 주식 '더 사자'
12/26 11:17 등록 | 원문 2024-12-21 08:00
0
12
13∼19일 미국 주식 순매수 결제액 1조원 육박…1주 전 대비 21% 증가 국내...
이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창조론을 믿기 싫기 때문에 그냥 진화론을 주장하고 그러면서 자신들의 생각들을 거기에 붙여서 얘기했다"며 "저도 여러분과 같은 과정을 거치고 대학도 졸업하고, 몇 십년 동안 신앙을 갖는 사람으로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지만 진화론의 가능성은 제로"라고 재차 강조했다.
안 후보자는 "오히려 지금은 그 허구에 찬 진화론 때문에 저의 신앙이 돈독해졌다"며 "그래서 성경은 이런 이단, 사설, 인간의 이론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
저는 알에서 태어났습니다
응애 나 아가 인류 창조당했어 응애
아.. 이건좀
뉴라이트 다음은 개독이네 ㅋㅋㅋ
팩트는 이런 사람들한테 진화론 물어보면 원숭이가 진짜 원숭이인줄 안다는 거임
개독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