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공대가 메디컬보다 유망하다고 봄
진짜 출산률 0.7 이 어마무시한 수치가 지속되고 생산가능인구가 괴멸하면 의치한약 건보 시스템이 과연 어찌될지.
그리고 민주주의 특성 상 소수의 엘리트보다 다수의 민중을 위한 정책이 나올거기에 전문직한테 좋은 방향은 앞으로 없을것 같음.
사치재인 반려동물 의료는 뭐 당연히 의치한약보다 더 망할거고
제가 대동물 수의사 하려는것도 그나마 1차 산업은 남아있을 것 같아서. 아무리 나라가 망국여도 소, 돼지고기는 먹을거 아니에요. 농업, 축산업은 국가식량안보랑 연결되어있고 헌법에도 우리나라 농수산 보호해야한다고 나와있기에,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대는 애초에 시장이 세계시장이니 그나마 저출산 타격을 덜 받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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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대동물 치료하기보다 그냥 병걸리면 폐사 시키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소돼지같은건
치료비보다 비싸면 도태시키고 아니면 살려야죠. 소 한마리 거의 천만원 좀 안됩니다.
어떻게 될 지 모르겠긴 한데
미래는 공학이 만들어 가는게 맞는 듯
의과, 치과 정도만 양보하고 나머지는 공학이 미래인것 같아요
일론 머스크가 오래오래 정정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원래 목표 메디컬이었죠?
“공대“가 유망한 건 아니고 유망한 분야가 몇 개 있긴 한 듯
그럴까봐 rnd예산 줄여주는 대두창
현실알려드려요? 대동물?
솔직히 수탈 아니면 어딜가든 머 ㅋㅋ
단지 그나마 반려동물 의료보다는 개인적으로 더 전망이 있다고는 봅니다
전혀요...대동물은 전망 없어요...궁금하시면 쪽지주세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