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전문의 출신 군의관도 "못하겠다"…응급실 파행 지속
2024-09-06 18:59:14 원문 2024-09-06 18:12 조회수 1,464
의료계 "진료에 참여했다가 책임 져야 하는 상황 생길까 두려워 피해" 복지부 "현장 의료인력 부족한 상황이므로 분명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정부가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차질을 빚는 병원에 군의관들을 파견하고 있지만, 이들마저 현장에서 근무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응급실 파행이 지속하고 있다.
파견된 군의관 250명 중에서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8명 포함돼있지만, 이들도 임상 경험 부족 등으로 응급실 진료에 부담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정부, 군의관 파견했지만 "근무할 수 없다"...
-
오픈AI, '추론'하는 새 AI 모델 'o1' 공개…챗GPT에 탑재(종합)
09/13 12:24 등록 | 원문 2024-09-13 06:34 0 1
코드명 '스트로베리'로 개발…국제수학올림피아드 정답률 83% 단계적 사고 문제...
-
“의사 존중하고 대우해야”…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 대표, 경찰 조사
09/13 11:25 등록 | 원문 2024-09-13 10:23 0 1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전공의 집단 공모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김태근...
-
09/13 11:24 등록 | 원문 2024-09-13 10:34 1 3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응급실 이송 과정을 두고 혼선이 빚어졌던 심정지...
-
09/12 22:36 등록 | 원문 2024-09-12 18:09 1 2
다발성 장기부전 등 이겨내고 치료 28일만에 퇴원 "의료진에 감사" 전남대병원...
-
전국 의대 수시모집 나흘째 지원자 5만명 육박…경쟁률 16대 1
09/12 22:33 등록 | 원문 2024-09-12 20:29 0 1
연세대 의대 경쟁률 14.29대 1, 이화여대 16.39대 1로 마감...
-
"응급실 못 가? 어쩌라고" 의대생들만의 '기괴한' 우월감 [Y녹취록]
09/12 16:34 등록 | 원문 2024-09-12 13:23 12 8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아래...
-
"도박해본 청소년 50% 중학교 때 시작…15%는 초등학교 때"
09/12 12:42 등록 | 원문 2024-09-12 12:00 0 3
청소년 1만여명 온라인 설문…응답자 10% "친구·지인 도박 목격"...
-
[속보] 홍준표 '의대 증원 유예' 안철수 직격…"말이 되는 소리?"
09/12 12:34 등록 | 원문 2024-09-12 12:12 5 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의대 증원 유예' 주장을 한 것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
안철수 "2025년 증원 1년 유예해야…尹대통령 결단 촉구"
09/12 10:23 등록 | 원문 2024-09-12 09:47 3 10
"마이너 의료단체 참여한 여야의정 협의체 효과 없어"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속보]"의사 될 절호의 기회"...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모집인원 11배 몰려
09/11 22:16 등록 | 원문 2024-09-11 21:56 2 1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미 모집인원 대비 11배 가까운...
-
"무심코 버린 '치토스' 한 봉지, 동굴 생태계 망쳐놨다"
09/11 22:05 등록 | 원문 2024-09-11 08:32 1 0
미국의 한 동굴 국립공원에서 과자 봉지가 발견된 가운데 공원 측은 이 과자 봉지가...
-
09/11 22:00 등록 | 원문 2024-09-10 09:05 2 7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병무청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에 육군...
-
09/11 21:28 등록 | 원문 2024-09-11 14:45 0 3
[서울경제]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중도 탈락한 학생이 4년 동안 40% 급증했다....
-
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경쟁률 11대 1 육박…서울대 최고 16대 1(종합2보)
09/11 21:13 등록 | 원문 2024-09-11 19:55 0 1
성균관대 논술전형 200대 1 육박…인하대 논술전형도 104.5대 1 서울대 의대...
-
서울대·고대 수시 경쟁률 모두 상승…"정시 불안해 몰린 듯"
09/11 21:12 등록 | 원문 2024-09-11 20:29 0 1
서울대 9.1대 1, 고려대 20.5대 1…고려대 전기전자 논술전형 102대 1...
-
09/11 20:37 등록 | 원문 2024-09-11 19:56 3 2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경영진 간 내분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직접 밝혔다....
-
[속보] 뉴진스 긴급 라이브 "새 대표가 괴롭힌다…민희진 복귀를"
09/11 20:03 등록 | 원문 2024-09-11 19:32 3 1
뉴진스 멤버 5인이 11일 오후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에...
-
의협 "정부, 폭정 멈추고 국민 생명 위하는 길로 돌아와 달라"
09/11 19:13 등록 | 원문 2024-09-11 18:44 0 1
"사망사고 접할 때마다 슬픔과 좌절 느껴…정부에 쓴소리 해달라" (서울=연합뉴스)...
.
군대간 청춘을 노예로 써먹는구나
능력 있어도 ㅈ같아서 안한다 할듯
덜컥 맡았다가 과실 없는데도 억대 소송 당하면 집안 망하는 거지... 누가 하려 하겠나? 지금까지 버틴 기존 응급실 전문의들이 대단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