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 김동욱
내년에 수능보고 김동욱 일클을 완강한 상태입니다. 심찬우 생글생감으로 갈아타려 하는데 내년에 제대로 풀커리를 타야할까여? 심찬우랑 김동욱이랑 크게 다를건 없어보여서 이번년에 장클을 듣고 내년에 생글생감을 따라갈지, 아님 잡도해로 먼저 심찬우를 들어놓을지, 아님 지금 바로 생글생감을 시작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법 맞출수잇을까요? 지금은 하나도모름 맨날 틀림 저 2-3점이 간절해서 할려고요
-
연대는 통변이 정배고 고대 이새끼들은 작년에한짓이있어서 어케낼지 감도 안잡히네
-
17회 23페이지 이게머논데
-
주시는 분에게 행운이 찾아갈 것 .. ? 제발여 ㅜㅜㅜㅠㅜ?
-
큰일남? 어디에 오개념 있다는거임?? 파이널모의고사 아님 개념강좌??
-
일반양자는 혼중자라고 안 하고 그냥 친생자라고 포괄적으로 말 하는데 한부모가...
-
네가 선택해서 한 거잖아 따위를 기본군사훈련단도 아닌 곳에서 들어야되는게 맞소?
-
안 망했어
-
선택과목 뭐했을까 일단 본인 무논리 예측 : 화작 기하 화1 생2
-
진짜 ㄹㅈㄷ애증
-
고 1 나이 자퇴생이고 수학은 작년에 상하 공부하고 올해 초에 수1 공부하다...
-
지금까지 해온 노력에 비해 실력이 별로 늘지 않은 것 같더라도, 실모점수가 목표치에...
-
올해들어 실모가 엄청 어려운 데 수능에서 이렇게 내면 등급컷 유지될까?
-
더 울어라~ 9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
설마 과탐2보다 응시자 적은거?
-
새삼 우71가 대단해보이네
-
이마다까지 완료 0
오늘도 최선을 다했어
-
대기업 다 됐네
-
오르비의지배자
-
거의 한번도 없네... 그나마 작수가 깔끔한듯? 2022 29/30이랑 2023...
-
수원 - 물의 시초 이천 - 이로운 강 개성 - 도시를 열다 광주 - 드넓은 땅...
-
화1 제외하고요
-
히히
-
연소근로자를 고용할때 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동의서를 사업장에 갖추어 두어야 한다 2
그럼 18세는 동의서가 필수지만 연소근로자가 아니니까 사업장에 동의서를 비치할 필요는 없나요?
-
일부는 선지해설 생략함? 사실 내가 국어 못해서 해설 없는거 보면 킹받음 아주...
-
제비가 이게 왜 복병이냐면 수특 보기에서 특이하게도 욕망과 관련해서 문제를...
-
헌법 제6조 ①헌법에 의하여 체결ㆍ공포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는...
-
물리도 23학년도에는 청정했구나
-
언매 기준
-
매매횟수를 대폭 줄이고, 나스닥이 지지부진 했던것에 비해 금이 상당히 좋은 움직임을...
-
기본정석 미적 내용 돌릴래요 책 이름은 수학II긴 한데.....
-
9모 표점 나왔다고 오르비 시끌벅적하던 때에 허수한테까지 저런 말 들었더니 화가 팍...
-
사탐 공부 한 번도 안 해봐서 모름 수학은 강사가 사각형 내각의 합은 180도라고...
-
4번을 골랐는데 백구와의 문답 부분때문에 고른게 아니라 b마지막에 상앗대를 흘리저어...
-
가능한 점수대인가요..?ㅋㅋㅋㅋ 오늘 푼 상상모고는 1 떴는데 이퀄은 4...
-
수학 2
공통은 객관식은 어지간하면 다 맞고 22번만 어렵게 나오면 틀림 미적이 문제인데...
-
오르비 내리비 1
오르내리B
-
A가 차별교제면 을이 다 틀리다는데 B가 머튼이면 첫질문은 맞지 않나 했었는데...
-
그냥 실력 떨어진것도 떨어진건데 센스랑 감각이 떨어진것같음 계산도 그렇고 식...
-
요즘 좀 심각하게 문제가 안풀리는데 다들 이럼?? 실모풀때도 집중 잘 못하고 특히...
-
시즌 두개만 추천해주ㅜㅜㅜㅜㅜ 수학 사탐 과탐 국어 연계
-
시험지마다 맨 위에 이름 ,수험번호 언제쓰나요 시험 시작하기전에 omr로 덮어 놓고...
-
흠
-
김종익 선생님 0
홉스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리바이어던"은 하나의 큰 괴물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
현역때보다 영어 수학 과탐 다 올랐는데 국어는 어케된게 맨날 공부했는데...
-
메인글 뭐임 1
거의 예전에 양자역학의 고양이가 메인글 점령하던 그때 기억나네
-
나야하며 말을 꺼내도~
-
ㄹ선지가 왜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갈등론은 "구성 요소 간에 본질적으로 중요성...
그럼 지금 고2시겠네요. 저도 고2때 국어 인강 처음 들었는데 심찬우쌤 강의 들었어요(생글생감). 심찬우쌤과 김동욱쌤 차이점이라면 문학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굳이 내년 커리 기다리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더 일찍 수강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고2때 생글(독서)강의 먼저 들었는데 올해 나온 잡도해가 독서 베이스로는 적합할 것 같아요. 본인이 중상위권이고 고3기출을 접해보셨다면 올해 생글 들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시 생각하고 계시다면 문학도 조금 찍먹해보셔요. 고3되고 생감은 처음 들었는데 조금 더 일찍 들어놓으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했어서요.
조금 더 일찍 수강하시길 권하는 이유는 심찬우쌤 강의 체화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체화를 하시게되면 수능 국어에 대한 막연함을 없어질거라고 장담해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국어는 노베는 아니라서 생글생감부터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생글,생감을 병행해야할까요 아님 생글부터 해야할까요..? 그리고 저희 학교가 자사고라서 시험범위가 최근 3개년 독서 문학 지문이었는데 심찬우쌤이 기출을 되게 강조하신다고 들었어요. 지문들의 내용들을 다 아는 상태로 (시험범위였어서 거의 외우고있어요)수업을 들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이것때문에 에필로그를 풀어야 할지 다른 사설 문제집(간쓸개 등)을 풀어야 할지도 고민이에요ㅠㅠ
학기 중이실텐데, 국어 할 시간이 많으시다면 생글생감을 병행하시고 아니라면 생글부터 들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생글에서 선생님 수업방식에 익숙해지시는게 우선이고 독서가 어느정도 농익었다 싶으시면 문학을 찍먹하시는 것도 좋아요. (보통 1달정도 생글하고 생감 넘어가요) 개인적으로는 문학강의가 정말 좋았어서 생감은 1강이라도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또한 간쓸개와 에필로그 중에서도 에필로그를 추천드리는데, 기출 같은 경우 내용을 알고 있더라도 문학은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방식대로 이해하고 감상하는 것에 집중하시고 자신의 독해력이 어느정도 더 올라간다면 그 과정에서 이미 보셨던 기출들이 재인식될 것이니, 지문을 다 알고있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선생님 강의 들으실 때 내가 하나라도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캐치해서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해설지를 한 문장, 한 선지마다 일관된 방향으로 서술해주셨기 때문에 에필로그를 제대로 하시는데에도 아마 시간이 부족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출 문제들도 아마 엄청 옛날 것들까지 모아져 있어서 그 문제들을 하나씩 뚫어가시면서 깨달음을 느끼시고 글읽기에 재미를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
너무 고맙습니다ㅠㅠ 도움많이됐어요 ㅠㅠㅠ
댓글 하나로 정리하고 수정 드렸으니 다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