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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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을 내리 자버리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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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보고 아드레날린 돌아서 배는 안고픈데 당은 계속 떨어짐 그냥 초콜릿 주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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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단에서 여러대의 컴퓨터에 중복저장하는 기술이라는 것과, 1문단 중간에 '동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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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성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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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3
고2 정파인데 현재 수1 수2 시발점 듣고있음 현우진 커리 쭉 탈건데 혹시 미적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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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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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문제 복기하면 구해갈ㅅ 있나요 알바가안구해짐 16일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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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하자고 시팔 12
왜 나빼고 다들 친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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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특을 안 풀었는데..ㅠ 남은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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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10 2
쉬운편이었음?…… 작수에도 언매에 20분써서 멘붕와가꼬 뒤에 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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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실모 결과 2
김승리 1회 93 강대X 12회 92 집중이 안되고 잡생각이 많이드니 실모 점수도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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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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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저체중 bmi는 18.5가 기준이 아니라 20을 기준으로 본다. 5
18.5가 어느정도냐면 173에 55.5kg가 대충 그 정도 나와요. 17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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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밈은 쓰면 안되겠죠? 자꾸 누군가가 정상화 밈을 내년에 쓰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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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강남 8학군 내신 6점대 현역 명솦 n수 경공(과안밝힘) 무한n수 도전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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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뒤에 내릴 글입니다(성적표 도용당할까봐) 수능은 원래 어려운 것 작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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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들어왔다 8
6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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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가 경제+논리+기술 이였잖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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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걷어서 0
ㅇㅈ메타에 참여할 수가 없다 새르비 강제 봉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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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요새 사설에 옳지않은거 묻는 게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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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나 어쩌고 빡공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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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외부인이 들어와서 야노했다네요 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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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1만원권 받게요^-^ 0
추천 아이디 입력하면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을 수 있대요 !! 대성패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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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격상한제 하한제 이것도 가능성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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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기습 ㅇㅈ 4
어릴때 ㅇㅈ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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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독서 지문만 읽는 데에 보통 몇 분 걸리시나요? 42
궁금합니다. 1. 문제풀이 포함x 2. 모든 부분 읽는 것 조건은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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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공부 없이 나무위키 잡지식으로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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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학원가서 살까.. 근데 학원까지 멀어.. 30분은 태워야하는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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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미 2회 0
92 13 22틀 13번 이거 중3 때 최성위 수학인가 그런 책 풀면서 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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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이 잇으면 그래도 다 풀순 있게 낸거같은데 없으면 디져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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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욕좀 적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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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ㅜ. ㄹ화작까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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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 커리 타면서 김종익쌤 강의 발췌해서 들었는데ㅎㅎㅜ 혹시 오개념 어디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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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D-7 0
1107 D-7 국어 이감 모의고사 6-1 : 54점 이감 모의고사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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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론 하면서 혼자 기출 하는건 어떤가요 독서론하고 문개매는 완강 해놨고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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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모바일로도 찾아보고 pc로도 찾아봤는데 정오표가 없어 해설지엔 t=9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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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국어 2
지금 2025 강기분을 시작할까요 아니면 기출 계속 돌리다 2026 강기분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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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제일 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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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전환 > 메디컬 등 입결상승 >> 여성위협?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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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도파민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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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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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어려움...18분이나 걸려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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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회차가 맛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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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잘친다고 수능 잘치는건 아니다만 막판이라 그런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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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언매에서 두개 틀릴 각오해야겠다 사설 풀면 항상 두개정도 틀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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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 남녀평등아닌가? H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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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나 이대나온 남자야도?”...동덕여대 남녀공학 논의에, 총학 “절대 반대” 투쟁 예고 18
동덕여대측 “하나의 가능성일 뿐 논의가 발전되거나 결정된 것 없어“ 총학생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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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키로 남았는데 어케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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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 양수 k라는데 0을 생각해서 틀리는거지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