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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문 애니 15
5등분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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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나와도 44~45인게 말이되나. 이 문제가 작수기준 정답률 40프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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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 구자욱 (야구선수), 작은증조할아버지-증손자 관계 박태원 -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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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T 1
난이도는 어느정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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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더 올라올까봐 눈에 불을 키고 새로고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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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선지 루소 입장에서 왜 맞는거임?루소 입장에서의 “정치체”의 개념과 국가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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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cpa 생각이면 부산대 vs 명지대 vs 단국대 vs 외대글캠 15
로스쿨생각있음 부산대라던데 언어정보 노어노문 한문학과이런데여도 부산대가 나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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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기준 231122 22예비22 210921(가) 일듯..(나도 포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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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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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오늘 저녁 안먹어서 배고파가지고 11시에 만두 돌리고 있는거보니까 ‘금방찌겠네~’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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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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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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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오후 전국 법원의 홈페이지가 디도스로 의심되는 공격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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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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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삼선 바지 <--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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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고백 4
아직도 231122 이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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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의 엉덩이 라인은? 10
뭘까용 힌트: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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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7/45/40/40/39/45인데 수능때 1 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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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괴랄한 삼도극이 나왔을까..? 얼마나 이상한 합성함수해석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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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브레턴우즈 시즌2는 그걸 뛰어넘을꺼라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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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S2 여부 같은 거 알빠노인 수안분 들어오셈 0
근데 재밌긴 하겠다.. 경2마식 보도 낸 바로 다음 해에 킬러(진짜)로 정면돌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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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관(컨디션관리)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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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1 파2 언매 문제들 다른 n제나 모의 언매보다 괜찮은편인가요? 사설 언매 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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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뭐임 2
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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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사서 몬헌 와일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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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아주 예쁜 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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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더 존중할 수 있다.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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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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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능 만점 인터뷰는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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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브레턴우즈교수가실종됏다고?논리학이아니고경제라 고? 6
아 제발 이거 진짜예여????경제제발아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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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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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패턴 0
기숙사 학굔데 수능 전 수면 패턴 맞추라고 월화수 10시에 재운다는데 평소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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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게입니다 6
전 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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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님이 알타이어족이 정설이란 얘기를 펼치셨다 7
그 얘기에 빠졌다가 결국 아닌 걸 깨닫고 반박하려고 고대국어에 관심을 갖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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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유형 접근법 1) 지문의 구조로 접근이 가능한 경우 평가원은 대부분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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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금은 누워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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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강대k 국어도 풀만한가요?? 내년 수능 준비라 연계는 상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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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할게 딱히없는데 기출은 하루 1시간 정도 꾸준히 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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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10
제발.. 원래 기하경제하면 안해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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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1로 쟁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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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락? 지인과 친구를 가르는 기준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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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등급이 9에서 8등급으로 오른듯한 느낌 어린이때의 깐달걀피부로 회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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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명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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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인증 2. 당연히 나같이 양심없는 정시파이터인줄알았는데 사실 수시러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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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음 김동욱 수국김만 완강때리고 수업듣는 태도라던지 글 읽는 법 개선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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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m인 끈에 매단 추를 오른쪽으로 각 theta의 크기만큼 당겼다가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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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dNmxHf1ivug?si=O98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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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