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연계 자작 문제(3000덕)
국어 규정기 문항 최종본.pdf
오늘의 연계는 수필인 (다) 조위-<규정기>입니다.
특히 26번은 작년 9모의 문의당기와 비슷한 형식으로 출제하기 좋겠다 싶어, 저렇게 구성해 보았습니다
(24번 정답 선지 내용에서 오류가 발견되어, 수정한 시험지로 재게시합니다.)
보상
I. 2점 문항
22-300 XDK
23-600 XDK
24-400 XDK
25-300 XDk
26-700 XDK
II. 3점 문항
27-700 XDK
행운을 빕니다
0 XDK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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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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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증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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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랑 차영진 커리를 섞으라는 분의 댓글을 보고 어떻게 섞는건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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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1
추웡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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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니쿠가서 우설 안창살에 생맥주 아츠강을 적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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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대체 1
재수생인데 민증을 잃어버렸어요.., 여권은 유효기간 만료되었는데 대체 가능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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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았어닿았어닿았어닿았어닿았어닿았어닿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때리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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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다 2
내인생왜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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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를 보니 고려대학교 에타로 바뀐거 깉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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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판 뜨자구요 0
저도 올해보는 마지막 수능으로 꼭 한의대 쟁취할거고 다른분들도 올해 수능이 마지막 수능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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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안낫는다 0
ㅈ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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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 기상완료 0
어거지로 생활패턴 맞추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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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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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끼야아아악 0
으악 꺄악 끼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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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올것같지만 반드시 오는 그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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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개나간다 1시에 누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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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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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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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건...그저 goat 하지만 어림없지 '누가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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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헷갈린 Fㅔ미 검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특정 집단에서 계정 사서 여론 조작하는 거 맞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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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대천명 0
수능 다 잘 보길 바라지 않습니다 죽어라 노력한 사람은 실력보다 더 잘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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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 수능 0
낼부터 시작할건데 같이 가실 분 댓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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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도 주세요 그냥 제게 강림해주세요 빙의해주세요 선생님의 가르침 헛되지 않게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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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머릿속에 멤도냐 이기상 선생님 목소리 억양이랑 같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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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열심히 할걸 싶기도 한데 뭐 그동안 안했던거보면 난 과거로 가도 또 애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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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괜히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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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07 D-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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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재수 4
핑계지만 예체능이라 고3 올라오고 나서는 공부를 거의 안했습니다. 내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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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거 0
기출 복습후 취침 꿀잠자고 수능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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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시간정도 자고 내일 헬스 존나 달려서 11시취침->6시기상 헬스 왜하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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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0
나중에 역효과 엄청 날 것 같아요 입결 떨어지려나요.... 여튼 사람들한테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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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샐려면 10시반~11시까지는 졸음와도 존버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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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 낼 잠 안올거 같아서 그냥 3시간만 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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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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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법 수능때도 써먹어야겟다 걍 깊게 생각안하고 좀만 틀린거같은거 바로 체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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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여줘야했나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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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한지 2개월 넘었는데 저도 참 바보 멍청이네요... 다행인건 반팔 시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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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밤샐까 2
진짜 30분 ~1시간넘게 누워있았는데 잠이안온다 진짜 차라리 공부하고 저녁 8시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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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0979827/%E2%9D%97%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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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class입니다. 수능 시험 직후 정답을 교차검증하여, 높은 정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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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개빡세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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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하는거 너무 시끄럽고 꼴뵈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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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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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떡밥 0
이거 수능 끝나고 터졌으면 오르비에서 놀맛 났을텐데 ㅋㅋ 좀만 늦게 터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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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남기러 수능날에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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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전날에 잠 안와서 3시간인가 4시간 자고 들어갔어서 오늘 걍 안자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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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왔네요 오늘 하루만 버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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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하는데 탐구는 ebsi로 된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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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준비물 3
주변에 평소에도 짐 보따리로 싸 다니는 친구 있는데 수능 준비물로 여분 속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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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상치 결측치 딱 맞추진 못햇고 수능 2주전에 톡방에서 애들이랑...
선지가 너무 길어서 스타트 하기가 쫄림
이번 문제는 긴 선지들을 의도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평균적인 선지 길이로 돌아오죠
414334
411345
22, 23, 25, 26, 27 정답!
26, 27에 대한 보상인 1400덕 드리겠습니다!
이거 24번에 2번인가여
마감
24번이 헷갈리는데 규원가에서 '얼골을 못보거든 그립기나 마르려믄' 에서 등한시 여기지 않는다고 보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워해서 등한시 여기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의도했던 바는 '공후배필'과 '군자호구'와 대조되어 원래 (가)의 화자가 관심을 갖거나 정성을 다하는 대상이 아녔던 '장안유협 경박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2번 선지의 내용을 고려했는데, 전체적인 맥락에 따라 바라본다면 사람님 말대로 등한시하는 대상으로 고려되지 않을 가능성이 인정되겠네요.
이는 '과거에 등한시했던 대상'이라든가, '원래 관심을 갖지 않았던 대상' 등으로 확실히 명시되어야 했는데 이점을 고려하지 못했던 것은 제 불찰인 듯싶습니다. 앞으로 선지 내용에 논란이 없도록 문제를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