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것을 모르면서 비교적 못하는 사람이
알면서 비교적 잘 하는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려 한다
모르면서 못하는 사람의 선택을 따랐다가 후회하고 싶진 않다
그런데 어쩔 수가 없다
나는 힘이 없어서
모르면서 못하는 자의 결정을
절대로 뒤집을 수가 없잖아
가족의 의견이 걸림돌인가
그냥 따라가면 성공할 수 있는 건지
자신들은 그 길을 걸어가서 성공했는지
그 길이 왜 정도라고 생각하는지
내가 걸으려 하는 길은 왜 정도가 아닌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짓인지
이런 질문을 실패한 자들에게 해보고 싶다
원서 쓸 때가 되니
복잡해지는구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부산 광주 평남 평북 황해 함남 함북
-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
-
이건 대체 뭐냐....
-
내년 고3 3월달에 자퇴하려는데 2026학년도 수능보는 입장에서 대학 입시도 바뀌고...
-
나도 첨에 시험장에서 마주하고 살짝 당황했는데 풀어보고 시험쳤으면 꽤 의미있었을듯?
-
수2 질문 5
서바이벌 25회 14번 풀다가 안풀려서 여기 올려봅니다. 수학 잘하시는분...
-
시험종료 몇분전에 구두로 몇분 남았다 말씀하시는 감독관 7
만나신 분 있나요? 이거 금지 돼있나?
-
[Web발신] 4
-
이거 그냥 썬스틱이라 써있는거 하나만 바르면 되는거죠?
-
45번에 2번 ㄴ을 활용하여라 되어있는데 답지는 ㄱ을 활용하여로 써서 맞는 거라고...
-
있나요?
-
그리즈만 내년 늦어도 내후년엔 미국으로 떠날 것 같은데
-
커리어 로우 11점까지 찍어봄..근데 한국사 할 시간이 너무 아까움
-
"정말 모른다" 선거 직전 여론조사도 기관 마다 달랐다[2024 美 대선] 4
【샌프란시스코=홍창기 특파원】 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 직전 일에 발표된...
-
생윤 9번같은유형 갑을 둘다 옳은거보고 옳다구나 이지랄하면서 ㄱ선지 맞다해서...
-
전라도로 이주해라
-
딱히 많이 꼰 거 같지도 않은데 평이 왜이래
-
수업끝 5
피도눈물도콧물도없는공부열차출발
-
여기서 2월말까지 존버한다
-
진격거 세계관 최강 허스키녀랑 같은 성우임
실패한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