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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면접 끝 8
기나긴 입시가 끝났네요. 다들 원하는 곳 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불확실함 속에서...
개새끼고지랄이고
내목숨이 더중요해
동물 몫은 없긴하겠죠
저 고양이 키우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개면 몰라도 고양이는 데리고 갈 수가 없을건데
동물로 인하여 좋은점: 뛰어난 후각으로 대응을 미리 할수 있다. (강아지의 경우)
동물로 인한 단점: 식량 축냄, 짖어대면 보닌 위치 발각
슬프게도 고양이는 저 장점도 없다는게..
고양이는 민첩하자나요 지만 피할 수 있겠지만
그게 함정임ㅋㅋㅋㅋㅠ 자기라도 피할 수 있는게 어디야 싶기도 하지만요..
솔직히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선 마음이 찢어지시겠지만
씻기고 털만 다듬어줘도 숨 헐떡거리고
이사한다고 쇼크로 죽기도 하는 애들이
전쟁때문에 도망가는 와중에 살아있을까 싶긴 해요.......
맞아요.. 그저 기적을 바라는것만이 답인지라..
버릴 생각은 절대 못할 것 같읍
비상식량으로 써야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챙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