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동성애 정신병이라고 하는 것도 웃김
나도 딱히 동성애자들을 호감있는 시선으로 바라보지는 않는데
2천년전에 쓰여진 팩션 소설을 기반으로 하늘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고 믿고 기도하며 살아가기 vs 동성끼리 사랑하기
난 따지자면 둘중에 전자가 압도적으로 정신병이라고 보는데?
당연히 개인의 자유니까 둘다 존중하고는 있지만 기독교가 동성애 보고 정신병이라고 말하는 건 존나 웃기긴 함 ㅋㅋㅋ
존재하지도 않는 걸 믿는 거야말로 중증 정신병 아님?
아 그리고 평소에는 성경말씀 따르지도 않는 주제에 동성애 팰때만 성경구절 가져오는것도 괘씸하거든요. 기독교인이랍시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 성경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는커녕 1회 완독조차 안한 사람이 9할인데 원하는 부분만 추출해서 골라먹지 마셈. 성경은 니들 멋대로 주워먹는 뷔페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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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 비아 ㅋㅋ
동성애 할 사람은 하겠지 동성애 반대 외치는 사람이 거품을 물고 발작을 하든 말든간에
속이 뻥.
취사선택 개웃김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22J3VaeABQD_IZs7y60I3lUrrFTzkpat
동성애가 정신병이라는사람은 진짜 종교에 미친사람밖에없는데
동성애가 성경에서 금지되었다고 반대하는사람들이 더많지
그렇게 종교를 정신병으로 몰아가는건 엄..
성경에서 동성애 말고도 수많은 제약이 있는데, 아브라함 계통 종교 중에서 가장 세속에 가까운 한국 개신교에서 그럴 말 할 권리가 있나? 뭐 유대교나 청교도만큼 제약하고 살면 또 모르겠는데 ㅋㅋ 성경 좆대로 가져와서 내로남불 하지 말라고.
글쎄요
그렇다고해서 전체를 그렇게 폄하하는거는
좋은방식으로는 안보이네요
이게 전체에 대한 폄하나 일반화로 보이시면 올해 수능 1교시는 신청 마시기 바랍니다.
님은 일단 독해력부터 다시 기르셔야할듯
근데 종교에서는 동성애 전체 폄하하는데 왜 종교는 폄하받으면 안 됨?
그모든사람이 폄하하는건아니에요..
100프로가 어딨어요 세상에
세상에 100프로가 어딨냐고 하시면서 왜 글쓴이는 종교 전체를 싸잡아서 비난하고 있다고 일반화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글쓴이가 좀 심하게 말한 것도 있긴 하다만 그것도 일부 극성 종교인들을 향한 발언으로 인지하면 될 일 아닌지?
저는 그게 전체를 하는것처럼 보인다고
돌려서 지적한건데
그게 문제가되는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제 입장에서는 그냥 종교에게만 우호적인 시선으로 글 쓰시는 걸로 보이네여 종교에 대한 일반화는 거부하자면서 자기한테만 유리한 방향으로 일반화를 하시니.. 정 종교 전체에 대한 폄하로 보인다면 그에 대한 논리적 근거까지 대시면 모르겠으나 그냥 종교비하하지 말라고 한 다음에 글쓴이가 님 개신교인 줄 알고 낚이니까 '나 개신교 아닌데?' 식으로 꼬투리만 잡으면 그냥 개싸움이죠
그리고 세상에 100프로가 없다는거랑
여기서 종교전체를 싸잡았다고 비판하는거랑
뭐가 같은맥락인지?
전혀다른맥락인거같은데
세상에 100프로는 없다며 종교 전체에 대한 일반화를 거부하자는 글을 써 놓고선 글쓴이는 종교 전체를 비하한다는 일반화를 진행하시고는, 막상 타당한 근거는 안 대고 글쓴이가 님이 개신교인 줄 알고 쓴 문장 몇개에 꼬투리만 잡고 계셔서 댓글 달아봤어여
일반화는 하나의사례를 들어서 전체의사례를 판단하는걸 말하는겁니다
하나의사례를가지고 그사례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는거랑은 맥락이 다르죠.
실제로 글쓴이가 오해받을소지가 있게 글쓴건 맞지않습니까?
제가 어느부분에서 개신교인으로 보였죠?
저는 너무 심하게 말하는거같다는식으로 글을썼습니다만
급발진한건 글쓴이 본인아닙니까?
전혀 그렇게생각하지 않습니다.
너무 심하게 말하는 것 같으면 너무 심하게 말한다고 쓰면 되지 종교를 정신병으로 몰아간다고 일반화하신 거 맞잖아요.
다시말하지만 저는 일반화를한게아니라 비판을한거고
님은 뭘보고 일반화라고 하신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일반화의 뜻을 잘못이해하신게 아닐지?
비판은 타당한 근거가 있고 일반화는 귀납적 추론의 과정이죠. 글쓴이가 쓴 글이 사례가 1개 뿐이고 그게 곧 전체라곤 하나 님은 타당한 근거 없이 글쓴이는 종교 전체를 비하한다고만 주장하셨으니 일반화로 보일 수밖에요
전 돌려서 지적한거라니까요?
그리고 일반화의 사례가 아니라구요
일반화뜻이 뭔지 몰라요?
지금도 난 돌려서 지적한 거다 일반화 뜻 모르냐 이러면서 말의 꼬투리만 잡을 뿐 글쓴이의 글을 보고 어떻게 글쓴이가 종교 전체를 비하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는지까지 그 근거는 설명이 없으니 님의 일방적 추론과정, 일반화로밖에 볼 수 없는 거임.
지금 논리학을 말하는게 아닌데요?
이 글을 말하는거지
굳이 단어의 정의 운운하시면서 꼬투리 잡으신 것도 님이시고 저는 거기에 대해 설명한 거임. 그래서 왜 종교 전체에 대한 폄하라고 주장한 건데여
논쟁을 하실 때 근본적 논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시고 꼬투리만 잡으시면 서로가 피곤해지죠
난 저글의내용이 그렇다고 판단한건데요?
님이 말한것처럼 글쓴이의 “근거”가 부족해서요
그래서 논리학이아니라 글의맥락에서는 판단못하시는지?
나는 근본적으로 일반화가 아니라고한거고
님은 아무튼 일반화라고 주장하는데
나는 저사람이 일반화만하는사람이라 주장한적이없음
이 사안에관해서
그렇게 몰아가는걸로 보인다고 글을 썼을 뿐
그게뭐요?
전체를 폄하한다고 하는 게 일반화가 아니면 뭔가요 되게 재밌게 말씀하시네
님논리가 계속 순환함ㅋㅋ 근본적으로 글쓴이의 주장에대한 근거도없으면서 근거드립치시는거보면 그냥 부캐로밖에 안보임
님혼자생각하셈 ㅋㅋ
그냥 오르비 돌아다니다가 님이 계속 한명 박제해서 패시는데 님이 더 틀린 것 같아서 댓글 달아 본 거에요 쪽지라도 주시면 이미 다른 대학 멀쩡히 다니고 있는 학생인 거 인증해드릴까여? 공강이라서 심심했는데 오랜만에 조금 열나게 말싸움 해보고 갑니다
글쓴이의 주장은 동성끼리 사랑하는 게 정신병이라고 주장할 거면 2000년 전 말씀에 의존해서 미지의 존재를 믿는 건 정신병이 아니라고 할 수 있냐?로 깔끔하죠 물론 이게 적절한 비교라고 보이진 않습니다만 님처럼 근거 없이 모든 종교 비하 노노 하면서 꼬투리잡기 어법 쓰시는 것보단 훨 나음 다만 글쓴이의 문제점이라고 하면 괜히 공격적으로 글을 썼다는 거 정도?
그리고 난 종교가 정신병이라고 한 적도 없음.
니들 기준에 동성애 정신병? 그 기준대로면 니네가 더 정신병. 성경에 동성애 하지말라고 써있다고? 니들도 성경 제약 다 지키지도 않잖아. 이 말인데. 뭘 믿건 알바 아니니까 내로남불만 하지 마시라고.
근데 전 개신교인이라고한적도없는데요?
말 왜그렇게함?
진짜 심하네이사람 ㅋㅋ
하...저기요 님아. 기독교 보고 내로남불 좀 그만하라고 했더니 갑자기 종교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지 말라고 뜬금없는 소리를 하는데 진짜 글좀 읽으시면 안되나요. 맨 처음 댓글 보면 글 읽지도 않으신 거 같은데
그냥 종교비하로밖에 안보이니까 그렇게말하는거잖음
제대로된방식으로 비판못함?
동성애가 정신병이라는사람은 진짜 종교에 미친사람밖에없는데->그니까 걔네 잣대가 웃기다고.
동성애가 성경에서 금지되었다고 반대하는사람들이 더많지->지들도 성경 제약을 다 안 지키면서 동성애 팰때만 성경 인용한다
그렇게 종교를 정신병으로 몰아가는건 엄..->기독교인들이 동성애에 들이대는 잣대를 무교 입장에서 보자면 종교도 정신병으로 보인다. 그치만 난 둘다 존중한다.
아니 글의 핵심논거 3가지를 다 틀리게 이해해 놓고 종교 비하라고 난리치면 어쩌자는건지.
첫째, 난 정신병인것처럼 말하는걸 지적한거지 내로남불가지고 비판한다고 뭐라한적없음.
둘째, 특정부분을 비판한다하더라도 뒤에가서는 그 지적범위가 더 넓어져서 전체를 싸잡아서 비판하는것처럼 보일수밖에 없는건 고려하질않음
도대체 뭘 제대로쓴거임?
님은그냥 자기할말에 몰입되어서 아무한테나 시비털고다니는 정신병자로보임지금 ㅋㅋ
그니까 내 기준에서 종교를 정신병으로 보는 게 아니라 종교인들아, 너네가 남자끼리 사랑한다고 정신병으로 보면, 무교인 사람이 보기엔 있지도 않는 걸 믿는 너희도 정신병처럼 보이지 않겠니? 라고 한 거고,
뭘 전체를 싸잡았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기독교인들 성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는 사람이 대다수인건 팩트임. 하도 오르비에서 물소짓 하고 다니느라 좀 맥락이 아리까리 하신가본데 첫빠따부터 개소리 하는 사람한테 어케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요
기독교인들아 너네가 동성애에 들이미는 기준 니네한테 똑같이 들이밀어도 적용되니까 이상한 잣대 좀 그만 들이대라, 라고 썼는데 이걸 비하라고 보는거면 진짜 뭔 페미니스트이신가
진짜 저능한거같네
지가쓴글보고도 그소리하는거면 님은그냥 병신임
그렇게사셈ㅇㅇ
내가 그걸 파악 못한거라 여기는건가
전체를 싸잡아서 비판하는것처럼보인다고 돌려서 말해줬잖아 제발..
내가뭐 비판하는거가지고 뭐라했니?
정신좀차려..
아니 교리상 모든 기독교인은 동성애에 반대하고 그 근거로 항상 성경을 들고 나오는데 그럼 그 부분은 전체한테 말해야지, 님 말대로라면 동성애 찬성하는 기독교인도 있음? 그런건 존재할수가 없는데 뭘 자꾸 전체를 싸잡는대. 그냥 딴데가서 님 평소 하던대로 친목질이나 하셈 헛소리말고
글이 호감이 아니다 뭔 말을 하려는진 알겠는데
나도 그렇게생각함
둘다 이해안되긴하는데
종교는 그런갑다하고 넘기는게 되는데 동성애는 그냥 혐오감이올라옴
별개로 어릴때부터 다니니까/사람 사귈수 있으니까/정신적인 면에서 도움이 돼서가 아니라 진지하게
신을 믿는 거면 그거도 정신병같음 ㅋㅋ
올바르게 주장하고 논의하는 방법을 배워봐요
난 따지자면 둘중에 후자가 압도적으로 정신병이라고 보는데
여기서부터 안 맞으면 뭐...
나 무종교인데 동성애는 비정상이 맞다고 생각한다
난 따지자면 쓰니가 압도적으로 정신병같음
종교의 사회적 기능
1. 정치적 구심점
2. 도덕, 윤리, 관습법 제공
3. 학문의 발전, 교육
4. 고전적 사회보장제도(복지제도)
5. 극한 상황의 극복
종교의 심리적 효용 및 신앙심의 발생원인
1. 행복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
2. 소속감과 정체성 형성
3. 이타성과 종교
4. 동기와 통제감
종교는 오히려 정신에 상당히 이로운 것인데 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정신병이니 어쩌니를 주장하는 글쓴이는 매우 무식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한국 개신교가 그 기능이랑 효용의 절반이라도 발휘하면 내가 죽을때까지 매일 교회 간다. 이상론만 가져오면 공산주의랑 나치즘도 님이 써둔거랑 똑같은 기능이랑 효용 있음.
교리 들먹이면서 이것저것 반대하는 거 꼴사납긴 함
솔직히 그건팩트긴함
666베리칩 같은거 말씀하시는건가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왜 멋대로 가정하시죠? 종교를 믿는 본질적 이유를 님이 아시나요? 저도 천주교이긴한데 신의 존재여부에 대해선 관심가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신이 존재하던 안하던 그것을 믿고 따름으로써 오는 긍정적 작용들에 관심을 둬야합니다. 신이 없다고 생각해도 자유이지만 신이 존재한다고 가정해놓고 나머지 현상들을 설명하는거도 꽤나 중요한 철학적 요소중 하나에요. 그리고 이게 학문의
출발점으로 볼 수도 있고요.
고대 수학자 과학자들이 병신이라 기독교를 믿겠습니까..
다만 “성경에 나와있으니까!” 식의 일부 기독교인들의 논법은 나도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저는 불가지론이고 신학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요. 신이 없다고 말한게 아니고, 무교인들이 보기에는 종교인들이 있지도 않는걸 믿는 정신병자로 보일 수도 있잖아요. 동성애를 무작정 정신병이라고 몰아가면 결국 종교인들도 똑같은 논리로 화살을 맞을 수도 있다는 걸 말한거에요. 무논리한 어리석은 잣대를 타인에게 섣불리 들이대지는 말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