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도 해봤던 사람으로서 소신발언
뭐가 더 쉽냐의 경중을 가릴 수는 없음
다만 예체능 입시할 때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훨씬 컸어요
공부는 성적이 좀 떨어져도 대학을 갈 수는 있는데
예체능은 소수빼곤 아예 대학을 못감 문이 너무 좁음
애초에 대학을 안 가는 선택지가 꽤나 비중있어서
실력 향상에만 정진하는 게 아니라 고1때부터 당장 2년뒤에 뭐 하고 살지 진로계획을 빡세게 수립해야 하는 분야라
암생각없이 공부만 하고싶다는 열망이 너무 커서 하던거 때려치고 공부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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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ㄹㅇ 문이 너무 좁아요
특히 제가 준비했던 분야는 4년제가 거의 없었어요...
그래도 공부에 재능 있으신듯
확실히 예체능은 제 길이 아니었음...
저는 수능이 그런가봐요.. 6년째인데 서성한도 못가는 바보인든
어느 분야 준비하셨었나요?
실음쪽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