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평가좀요 ㅎㅎ (짧음)
김이 모락모락 날려오는 한겨울 어느날
종일 기다리던 답은 결국 오지 않았다
익명의 사내로 남을 수밖에 없는 것인가
오롯이 나로서 그녀 앞에 설수는 없는 것일까
개나리가 필때까지 나는 기다릴것이다
염불을 외는 중처럼 의젓하게 버티리라
- 어느날 겨울 군고구마를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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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높게 잡아놓고 공부하기는 싫은 고2 학생입니다..ㅠㅠ 고3생활에서 꼭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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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과 0
인서울신문방송학과잇는대학에가고싶어하는고2입니다뛰어난성적은아니라서서울대연대고대중대접었구...
캬
명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