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잘 안나오는 거는 재능보다
지금까지 공부해온 양을 따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그동안 공부 안하다가 고2말부터 고3때 그거 1년한다고 성적이 잘나올거라는 생각은 너무 허황된거죠..
수시 잘나와서 스카이 정시 성적 잘나와서 서성한 그 이상 나오는 애들보면 웬만해선 다 중학생때부터 열심히 해오던 사람들인데
물론 중학생때부터 열심히 해왔지만 안나왔다고 재능이라고 생각할순 있는데 그래도 어지간한 케이스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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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만들때 물리엔진 실험한다고 하면서 온갖 욕구를 다 충족시키고 내놓은다음 서비스 종료시킨듯
ㄹㅇ로
그냥재능충황처럼 보이는 애들도
수시 고1,2 혹은 그이전 중딩때부터 열심히 한애들이 대부분이라
싸인 세월이다름...
근데 그거 가지고 나는 1년하고 안나왔는데 쟤네는 재능충들이야 이러는거는 오히려 그런 친구들 무시하는거라.. 몇년을 공부해온 노력이 있는데
ㄹㅇ 아무래도 정시라고하면 고3때부터 카운트하는 경향이 있다보니까
그런것들을 많이 간과하는거같아요
수능에서 만점 제외하고는 재능 따지는거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긴함 .. 몇년을 박아서 올라가는 표본이 얼마나 많은데
고2 말부터 해도 설대는 아니더라도 연고대 문은 열거같은데 진짜 의지만 있다면
카이스트 지인. 중1 때 고1 수학 정석으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