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믿기 힘들 10여년전 입시 얘기
1. 2010년 중~후반에 잠시간은 비스카이 탑이 이대 초교였다
2. 한의대 버리고 서성한 상경도 아닌 사과 영문 이런 곳을 가는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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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엄두가 안 나네요 무섭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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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몰라도 현우진급은 아닐 거 같은데 약간 국어 정석민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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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떨 우수수머임... 올해가 진짜 끝인데 수능이라도 볼걸그랫나 싶네요..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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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악카악 4
카악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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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대학에서 백분위만 보는데 생2가 하고 싶어졌어요... 생1은 줄곧 98 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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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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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적이 너무 믿기지가 않은데 또 이 짓거리를 1년 다시 하기에는 너무 하기가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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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점이라는 사람들이 안보이지 아직 가채점이라 조용히 있는건가? 1틀이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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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그러하던데 사탐도 그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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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기 편하게 검은봉투도 옆에 비치되었어요~ 신기신기~ 정수기 물대신에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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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사신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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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4
이번에 어디로든 옮길거고 내년 수능을 또 응시할 수도 있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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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김범준T 5
스타팅블록은 개념을 잡는 강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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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사고 싶다 3
예쁜 옷 개많은데 왜 돈이 없을까.. 형아들아 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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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분 말고 긍정적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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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8이 그럼 4%일 수가 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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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511수학 2506수학이랑 주요문항 정답률 비교해보니 3
두문제? 정도 빼고 싹 다 2511이 정답률 낮네 이거 1컷 85 가능성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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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기준 97 메가 기준 98인데 뭐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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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자기장 문제로 단련하기 그럼 물2 해야겠지?
그때만 해도 한의대는 비메디컬로 취급당했었나
한의대 내놔 ㅠㅠ 엉엉
30년 전에는 지거국 의대 버리고 사성한 공대 드가면 좋아했었슴
들을수록 믿기지 않는 이야기...
낭만의 시대... 그 세대 사람들이 다시 수능봐서 메디컬간다 하는 세상이 왔다니
그때 당시만 해도 경한 나오신 한의사분이 한의대시절 과외하는게 더 나았다고 했었는데(엄살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세상은 계속 바뀌니까.. 앞으로 10년후는 어떻게 변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