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표본의 정상화 기원
나도 반수생각 있기는 한데
반수 <<< 이건 진짜 개선해야댐
누군가에게 간절한 대학 한자리 꿰차고가서
어 일단 걸어놓고 수능쳐서 옮길꺼야~ 무한반복
안그래도 고인 수능판에
정시 정원 줄어드는 효과 + 등급컷 상승
심지어 대학들도 어차피 정시애들 뽑으니까 옮겨가던데요?
하면서 수시비중 늘림
창섭이형 제발 정시를 정상화 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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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 읽고 본인이 진리를 깨우친 듯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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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쟁으로 공군컷 올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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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질문 1
1컷이 96이면 화작 공통만틀 93은 백분위 얼마나 낮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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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현역 과탐 추천 2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2여학생이니다! 정시파이터인데요 과탐 뭐할까요? 저는 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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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본에 23수능 화작 풀리면 1컷 100 갈거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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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어디든지 천국이다 원장연들아 투과목 도망갈게 아니라 포기하고 사탐을 고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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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도안되게 고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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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1컷 진짜 공통만 틀리면 96나오나? 공통틀 81점 받았는데 3등급 ㄱㄴ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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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 과탐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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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의 20% 이상 남기고 다 풀었을 시, 손들고 문제 더 주세요 하면 더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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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다들 95 ~96 예측했었음 ㅋㅋ 일부러 트롤짓하러 간 내친구들 몇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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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을 겁니다 2
미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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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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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3틀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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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내년 물2 개터질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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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정시 2
정시로 서울교대 지원은 힘들까요? 제시문 면접인 학교를 지원하고 싶어서 선택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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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은 지굼보다 더 고일텐데 1년안에 절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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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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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판 개 고였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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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에 남아있는 애들은 사정 모르는 애들이고 사탐이나 투과목으로 런하는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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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형님이 전체적으로 상위호환이긴한데 비슷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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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이래는데 1컷이 47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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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물 수능임? 13
적당수능아니에요? 표본상승아니였으면 걍 딱 적당 수준일거같은데 국어1컷 84이런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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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23수능꼴 나겠어 했는데 ㄹㅇ 1컷 96까지 올라가네 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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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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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이 정답인건 맞지만 그래도 여긴 미세한 차이로 합불 가려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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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나와도 물 체감이 1도 안됨 걍 불 나와서 등급이라도 잘 나오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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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 푸틴 혼외 딸, 파리서 가명 생활 중…DJ로 일하기도” 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생아이자 막내딸로 추정되는 여성이 현재 신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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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노시스 1
제가 이번에 텔레그노시스를 처음써봐서 질문드립니다. 텔레그노시스도 진학사처럼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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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 3년 졸업했으니 이제 재수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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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요 7
연애 얘기 말고는 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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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입시판 떠나기전에 통과해야됨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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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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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45점 1
백분위 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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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큼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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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뉴런 상관없이 할얘기는 다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개념이 되있다면 둘중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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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따지고보면 0
통합 이전에는 만점자 10명이상 나오는게 놀랄일은 아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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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모든 입시 사이트가 2컷은 높으면 80이라는데 이게 3 뜨면 평가원 앞에서 ㄹㅇ 똥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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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상 몇문제 버리고 나머지 몰빵운영이라 난이도 상관없이 85점 쁠마 1문제 정도 점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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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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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박았는데 국수 둘 다 현역 때보다 성적이 떨어지네 ㅋㅋㅋ 1
국어 백분위 99->94~96 수학 백분위 93 ->85~89 ㅋㅋㅋㅋ 최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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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피 존나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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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이라우럿다 사회탐구컷도 청정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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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가면 아쉬움이 남는 입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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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요 13
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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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명 2컷이다... 야니 그래서 41인데 42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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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높아지면 그만큼 상ㅇ위표본이 많다는건데 그럼 정시러들도 등급컷에 영향받는고 아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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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장이 일개 동아리 교육팀장 하급자라니 자존심도없냐? 최소한 학생들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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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0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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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자율에 맡겨서 원하는 과목 선택하게끔 하기 그리고 어려운 과목은 표준점수로...
ㅈㅅㅎㄴㄷ
수시처럼 수능이 재활용이 가능해야함
ㄹㅇㅋㅋ
현실적으로 어케 개선함
ㄹㅇ 뭐 방법이 없긴함..
패널티가 더 강화돼야죠
진짜 쎄게가면 대학생 수능 응시자격 무효화라던가
학교가 맘에안들면 자퇴하고 하는게 맞긴하지
전 수능 표본이 고였다고 생각한다기보단, 수능 문제가 정형화 된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영어의 절평화)
17 수능 때 서울대 정시의 55%가 현역이었음.
그때 수학 범위가 바뀌었고, 국어가 갑자기 장지문이 나오면서 난이도가 올라갔거든요.
영어도 변별력 있었고.
그런식으로 국어에 있어서 형식의 변화를 주고, 영어가 입시에 유의미하게 하면 될 거 같은데
참고로 요즘은 서울대 정시의 30~38%가 현역입니다
국어가 어려우면서, 형식이 변화하면 현역이 확 유리한 시험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수학, 과탐의 영향력을 줄이면서요.
근데 국어가 지문 길면 또 언론에서 뭐라뭐라 하니까...
간단합니다. 반수나 재수하려면 수능 원서 쓰기 전에 대학 자퇴 또는 졸업을 해야 가능하게 만들면 됩니다. 일단 재수공부하다가 견적이 나온다싶으면 자퇴하고 응시하고, 견적이 안 나오면 재수를 포기하고,,,
까놓고 말해서 지금 학교에 불만이면 자퇴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