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올해 초부터 나타난 건데
수업만 들으면 졸리고<<<<여기까진 이해가 되긴 하지만
몸이 뜨겁고 미친 듯이 간지러움과 동시에
정확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쾌감이 전신으로 퍼져서
당장이라도 뚸쳐나가야 한다는 충동이 계속 들고
불코ㅑ감 때문에 봄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음뇨..
남은 수업시간 동안 이 고통을 견뎌야 한다는 불안감도 생기고
몇 시간 동안 계속되니까 몸도 마음ㄷㅎ 피폐해ㅕㅈ요
다니던 학원 싹 정리한 것도, 학교 다니기를 혐오하는 것도
이것의 영향이 상당히 크긷 합니다..
몇 달 동안 안 나타나서 별 생각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또 이래서 불안함..
수업 시간 동안 자살하고 싷더는 생각이 들더라구여..ㅋㅋ
저는 이거 평생 가지고 갈까 두렵고
버틸 자신이 없음..
말이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43이 역밴가
-
공군 헌병이고 얼마전 자대 배속 받아서 아직 보직은 미결정 상태인데 공부해야하는데...
-
어슬렁
-
곧 성탄절이구나 10
케이크랑 치킨을 준비해야되겠군
-
이창무로 미적 26점 쟁취하자
-
주간지 양이 어느정도 인가요? 주간지 풀면 따로 기출 안돌려도 되나요?
-
올해 재수 끝낸 05년생이고 어제 병역판정검사 받고 1급 현역 떴는데 내년에 대학교...
-
성대 글바메 3
이 학과 괜찮나요? 뭐 정보가 없네요
-
글리젠 머임 8
머지다노
-
1년의 마지막 달인 것임요
-
롤토체스 중독자 26
밥 롤체 잠 무한 사이클 근데 티어는 실버1임...
-
과 동일한 공대라면 어디가 취업 면에서 유리함
-
하
-
눈을 높여서 동기부여에 도움을 줌 솔직히 옯 안했으면 12221은 커녕 수시로 인서울 끝자락 썼을듯
-
wjʌ를 나타낼 표기가 나올 수 있을까 근데 그렇게 되면 유니코드 같은 기술적인...
-
어디 가는 게 나은 가여 후자가면 전과하려고요
-
크크크 2
크로마토그래피
-
ꥪᆒퟸꥪᆅퟸꥸᅦퟗ
-
만표 내려가면 0
1컷표점은 안내려감?? 항상 132+_1 부근이었던거같은데 아,,개손해아닌가 그럼...
-
본인 취향 7
본인이 좀 순딩순딩해서 거친 여자 좋아함
-
일단 카나쨩이 목표긴함
-
다들 알바 어케 시작함 20
경력 없다고 까이고 미성년자라 까이고 지방이라 애초에 파이가 작음 서울 사는...
-
강의는 안들었는데 내년에 기출 복습용으로 듣는거 어떻게 생각하새요?
-
서울교대 2
백분위가 언매 93 확통 77 영어 2등급 동사 95 세사 93 서울교대 추추합이라도 가능할까요?
-
힘드네
-
N제의 시대가 오는9나.......
-
인프제 손들어봐 5
난 아니지만 내가 좋아해
-
6월부터 시작했고 6모 43345 9모 33223 수능 42223(수학 2는 미적...
-
70후반 중반 예상함
-
음식취향 평가좀 2
민초 좋아함 솔의 눈 좋아함 아침햇살 좋아함 술 좋아함 마라탕 좋아함 떡볶이 좋아함...
-
맞팔 9함 9
이 불쌍한 중생 맞팔 좀 해주삼
-
만약 25년에 집단휴학 또 조지는거면 본인 28살입학이랑 똑같아진다는거임;; 진짜...
-
너무해님ㄹ
-
얼버기 3
-
무한도전
-
배부름뇨 4
기분좋아짐뇨 꺼옥
-
1과목 과탐이 만약..정말 만약에 이번 지구가 42보다 높게 잡힌다면 어지간하지...
-
미적분을 하고 싶은데, 1.수1,수2에 비해서 대략, 몇 배정도 어렵나요?...
-
숙대 공대 보다 아주인하 공대 가는게 나을란가요 ㅜ 흠..
-
평가원 #~#
-
게시글읽고 문자주세요 정시,수시면접 둘다커버합니다
-
너무 좋은듯 시나 소설도 좋고
-
안녕하세요 오르비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오늘은 칼럼은 아니고 여러분들의 의견이...
-
1. 돈은 지불되었는데, 신청 실패 내역마저 없는 분의 경우, 해당 날짜 안에서...
-
등급컷이 정시에 별로 상관없다고 하던데 등급컷이 올라가면 내가 같은점수여도 백분위가...
-
사실임? ;;
-
대구사람기준으로 어디감? 난 대구사람은아니지만 걍 궁금해서 좀 갈릴거같기도
-
내다랑 합성된 거냐
-
미적만표 141 6
100점이 글케많음? 92 96은 많이 봐도 100은 거의 못본거같은데(아니여만함ㅜㅜ)
-
뒤질드5
콜린성두드러기?
수업만 들으면 그럼뇨..
왜 그런지 모르겠고
억울해 죽겠음..
저는 선생님 혐오증 있긴함
심리적인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빠른 시일 내에 꼭 병원 내원해보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풀배터리 받을 겸 말씀드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