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일단 대학을 다녀보고 미련 남으면 반수를 해보는 건 어때요?
ㅠㅠㅠㅠ 그럴까용..
대학 가면 생각보다 많은 게 바뀌더라고요
수험판 바깥 세상도 경험해보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그렇게 아쉬운 성적인지 모르겠어요 69모에 비하면 오히려 잘 본 편 아닌가요
글킨하죠.., 그래도 뭔가 재수로 저성적이면 약간 아쉽지 않나 싶음
제수 80퍼 이상이 실패해요… 오히려 님이 많이 올리신 편임.
걍 삼반수하세여 님 성적 보니까 계속 오르는 것 같은데 저도 현역때 계속 오르는거 느껴져서 올해 반수하고 나름 성공했어요 쌩삼수는 진짜 부담스러울듯
ㄹㅇ 각인가.. 이러다 무한 반수 할까봐 두렵기도해여
쌩n수보단 반수가 낫져 뭐…
애초에 더프 보정컷은 그냥 교육청급이라… 의미부여하면 안되요
그냥 현장감 느끼는 정도로 쓰는 거임
10월 11월은 보정컷 수능이랑 최대한 유사하게 잡을걸요? 실제로 저는 11덮 보정컷이랑 수능이랑 2년연속 비슷하게 나옴..
저도 올해 10덮은 봤는데
그냥 말도 안되는 점수가 나오던데요….
사바산가..ㅋㅋ
대신 반수하면서 대학 즐기면, 재수때보다 공부하기 더 힘들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