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망쳤어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럼수능까지망한사람은
행복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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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의 교과서 같은 느낌? '수능수학'의 정석과도 같은 느낌같음요
수능만 망한거임
아모른직다
수능마저망한거라면
아모른직다 인생에 시험은 많음
(사실 능수망쳐서 뇌에 최면거는중...)
언제청산당할지모르는위태로운삶이
행복할까요
그맛을 즐기는거죠. 응 망하면 그만이야
수능을 잘봤어도 불행할 수 있어요
같은상황에서
수능까지망친사람보다는
낫지않을까요
대우가 성립하니깐 그 역도 가능은 하다는거죠
당연하죠
나도형같은
사람이되고싶어요
키크고잘생기고
올수능으로원하는바도
이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