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다들 재수하니까
크게 좌절할 필요 없겟죠? 하 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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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개싫다 6
진학사 5칸에 텔그 49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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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운대나 에리카 보다 단국대가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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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과외라도 구해볼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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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목표까지는아니더라도 적당히만이라도나와줬어야됐어 터무니없는결과만은아니었어야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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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명/2명 추합 이번에 9명인데 지금 예비 2번인데 희망회로 돌려도 됨? 미치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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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 못했습니다 10
수시 납치가 아니라 감사합니다 절 네번정도 박고 들어갈게요 내일 인하대결과 들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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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한번 더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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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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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 정시 면접 기출 문제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홈페이지에는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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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상 남들보다 조금 경험이 더 있는 일반인 ㄷ 악기연주가 일상인 전공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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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내일인데 오늘 나올 수도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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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6지원 1
여기 국어 칼럼에다 https://orbi.kr/00070528977 좋아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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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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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노래 4
나는 은인이랑 사랑하지 않은 것 처럼이 좋더라. 사랑하지 않은 것 처럼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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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강사 1
지구 노베인데 오지훈과 이훈식중 누구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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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입고 여행 7
고구려대 과잠입어도 과잠입고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사진찍기 가능?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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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추합 2
올해4명뽑는데 예비9번이면 가능성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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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받았는데 떨어진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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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0
카레에 맥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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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성 절대다수가 다니는 대학 그것은 바로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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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 뜨는 모의지원자 평균은 꽤 정확한건가요..? 모의지원자 평균보다 내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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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얼굴도 사는곳도 이름도 모르지만 우리 3명 같이 합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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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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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바퀴쯤 돌까요? 다군 변동이 많아서 예측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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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진심으로 축하하기위해서는 일단 내가 잘봐야하는듯 10
내가 잘보니까 나보다 높은 대학 낮은 대학 그냥 상관없이 진짜 진심으로 축하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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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원서 다군 접수 상향 질문!!!!!!!!!!!!!!!!!! 6
제가 정시 다군에 제 성적보다 한참 높게 쓰는 상향 접수를 하려고 하는데 한국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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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1이 나한테 맞아야 바꾸든 말든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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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진짜ㅜㅜㅜㅜ 이러케빌게요내가이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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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받아써용 의외로 고객센터에 문의 메일 보내니 신속하게 환불해주더라고요.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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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로 70명 0
뽑으면 추핮이ㅠ몇명 정도에요?? 사람 많으면 더 많이 빠진다고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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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아기독수리들 주목! 합격 인증 사이트를 공지합니다⭐️ 2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능 보느라 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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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 1시간 연논 인증 14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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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쪽지할 19
여붕이 구함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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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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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화기사지 0
화작 기하 사문 지구 어떻습니까 계약학과가 목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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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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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설<연 인이유 13
내가붙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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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보는 눈이 높아지네.. 큰일이다.. 물론 정-말 어렵지만 이렇게많이붙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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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공부하는게 나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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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로 교차이고(아마 인문광역) 총내신은 3.6 입니다 그런데 문과 과목들이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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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캠은 왜 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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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마음으로 한의대 예비 기다릴 수 있겟네요 3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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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아기독수리들 주목! 합격 인증 사이트를 사전 공지합니다⭐️ 1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능 보느라 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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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서강대 25][수시합격자대상 겨울방학 강의]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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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까지하고도 수능을망해 명문대의꿈이사라진 지금의나는 한심할다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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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화학과 9
연대 화학과 예비 나왔는데 연대 논술 화학과 빠지실 분 있나요(주변에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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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가끔 오르비에서 보던 사람들이 합격하는거 보면 신기함
막상 해보면 똥 잘싸지고 잘 살아져요
다시 6모를 보고 9모를 보고 그럴 자신이 없을 거 같은 느낌... 성인이라 놀고 술도 마시고 싶을텐데 넘 비참할거 같아요
자신없으면 안하는거 추천 진짜로
진짜 고3 1년동안 받앗던 스트레스 배로 받을 자신 없는데 이번 수능이 국어빼고 너무 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고, 수능 조지고 많이 꺾였지만 수능 직전까지도 난 연고대아님 안간다고 할 정도로 욕심이 있었어서 너무 고민되긴 해요ㅠㅠㅠ
근데 성적보니까 쌩재수하기엔 아까워요,, 5등급이었으면 열심히 하면 무조건 오르는데 올해처럼 본인이 열심히해도 그만큼 안나올수도 있는 성적이라 하실거면 그래도 걸어두는게 좋을거같아여
이것두 너무너무 고민이 돼요ㅠㅅㅠ 항상 탐구도 1 영어도 1 이었는데 뭔 수능에서 4, 2 떠버린거라... 걸쳐둔다면 건동홍 어케 잘 써봐서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또 안일해진다는 얘기두있고요 ㅠㅠ
재수는 ㄱㅊ
국어1이면 자신감가지고 하셈 ㅎㅇㅌ
이것도 진짜 딜레마인게 이번 국어 백분위99가 운도 따라 준 거라 다시 치면 이정도로 안 나올 거 같다는 두려움도 있어요 ㅋㅋㅠㅠ 에휴 그래도 다른게 말도안되게 망했으니 다시 해봐야죠 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다 라고 인지가 되면 한 번 더 해보고 수능에서 나온 성적이 결국 내 성적이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될 때 수능판에서 나오는 것 같음 ㅋㅋ
그리고 재수도 사람이 히는거고 결국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술 마실려면 1주일에 5,6번도 먹게 되어있으니까 못 놀까봐 걱정은 하지 말고
아무래도 제가 특목고에 다니능데 애들이 다들 수시라 재수비율이 낮아서 걔네 대학생활 보면 너무 비참할거 같다...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드네요.. 수능 전 까지 넘 스트레스 받아서 독서실에서 나와서 집 갈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항상 울컥했었는데 기어이 이걸 다시 해야되나... 싶고 그래요 말씀하신거처럼 이게 내 실력이구나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니 다시 해야죠 ㅠㅎㅎㅠ
일단 2월까진 술을 마시든 알바를 하든 몸을 만들든 존나 열심히 살아보셈 그다음 다시 11월 수능날의 나와 12월의 성적을 확인했을 때의 나 그리고 1년동안 수능공부했던 나를 되돌아보며 어떻게든 대학을 다니기라도 할까 반수를 할까 군대를 갈까 재수를 할까 고민해봐 지금 1년 ㅈㄴ 비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국 대학가면 큰 차이 없고 못 논 1년 이자까지 쳐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뭐가 됐든 응원함
재수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아 이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전 아직 이해가 안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