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의사아빠들은 딸 의대 안보내고 싶다는게 농담인줄 아네
자기 집에서 가까운 의대 다니는것 까진 괜찮음
부모가 짱짱한 병원장이라서 일단 면허만 따면 병원경영 참여시킬거라면 그것도 괜찮음
가족이 다 의사라서 서로서로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고 서포트가 되는 집안이면 그경우도 나쁘지 않음
근데 집에서 3시간 이상 걸리는
다른곳 의대에서 6년 이상 딸얼굴도 못보고 고생하는거
좋게 받아들일 아빠가 어딨냐
특히나 의사아빠들은 의대 여학생들이나 여의사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얼마나 허덕허덕 하는지 눈으로 봐와서 잘아는데
그리고 그거 고생고생해서 마무리 해봤자 결국 애 좀 크면 일 그만두고 애 입시에 매몰되는 여의사들이 수두룩 빽빽인데
여학생이 먼 지방의대를 가서 얻게되는 유일한 장점은 의사 남편 만나는것밖에 없는것 같음.
아마 그렇게 되는게 그나마 집안에서 자기 일을 이해해줄 사람이 있게되는 케이스임
결혼못하면 고양이랑 놀아야지
그리고 어차피 결혼 안하고 혼자살거면 그냥 교사나 약사만 해도 충분히 인생 즐기면서 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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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기분안좋은데아닥좀
선생님도 참 열심이십니다
귀하의 직업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따님이 이대 의대 4칸인듯
전에 적으셨던 걸로 봐서는 필수과 의료진이신거 같던데요
계속 의사집안 얘기 하시는 거 보니 맞을지도요
병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