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대 특기자전형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일반고 3 되는 학생입니다
쓸데없는 말은 다 생략하고 제가 서울대에 진짜 가고 싶거든요
근데 주위에 입시에 관해 잘 아는사람도 없고 부산에는 정보가 좀 느려서 좀 답답하네요..
제 내신은
1학년1학기 국어 1 영어 1 수학 1 과학 1
1학년2학기 국어 1 영어 1 수학 1 과학 1
2학년1학기 문학 2 영어 1 수학 1 물리 1 화학 1 생물 1
국어생활 1 영어독해 1
2학년2학기 문학 1 영어 1 수학 1 물리 1 화학 1 생물 1
국어생활 2 영어독해 1
이고
봉사활동 60시간
텝스 710이고(;)
상은 교내상밖에 없어요..(교내수학경시최우수 화학경시우수 영어경시최우수 정보경시최우수 학예제 댄스 최우수 등등)
교외상이 하나도 없어도 괜찮을까요 ?
특기자를 준비하는 이유는 1학년 때 국사 7등급 기술가정 6등급 2학년때 정컴 4등급 일본어 4등급 등등 (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말 후회되요 제가 너무 건방졌던것같고 제 발목 잡을 거 같네요 국사7등급..)
망한 과목들이 너무 많아서에요..
지금은 수능 준비를 하고 있고
서울대 갈 길은 특기자 밖에 없으니까
뭘 공부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마음이 너무 급해지네요
그리고 부산에 수리 논술 준비를 할 수 있는 학원은 없을까요 ㅠㅠ
글이 막무가내로 써졌는데 조언 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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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학교명 말고 본인이 가고 싶어하는 과가 있으신가요? 본인 적성에 맞는 대학생활을 하는 게 중요하니까 과를 정하셔서 그쪽에 관련된 비교과나 교과 성과를 내시길 추천합니다. 겉보기에 화려해 보이는 스펙도 지원한 과에 관련이 없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을 수 있거든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나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를 생각하고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교외상에 너무 집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기회가 되면 받으시고, 기회가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그냥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흔적을.. 자기소개서에 적으시면
그 이후는 그 삶의 과정을 평가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특기자 전형 자체를 목표로 준비하는 것은 자기소개서와 논구술 뿐이고..
정시에 집중을 놓지 않으면서 하셔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