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포기해야 할까요?
제가 이제 다가오는 2026 수능에서 외대, 경희대 혹은 그 밑 라인의 대학들을 목표로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제가 수학을 정말 정말 못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수학을 포기하고 그 시간에 국영탐+논술 올인은 너무 위험한 선택일까요?
수학을 하게 된다면 대부분의 시간을 수학에 쏟아야 할 텐데 그러기에는 국어랑 영어도 어느정도 안정적이 등급이 나오는것도 아니여서 너무 고민이 되네요ㅠ 현실적으로 수학까지 준비하면서 논술도 병행하는건 힘들거 같은데 둘 중 하나를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선택이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쓰담쓰담 2
뭐랄까,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사랑하다고 말하고 싶은 기분이네… 사랑해 사랑해의...
-
옥냥이 유투브 보면 됨 하루 넘는 영상도 올라옴ㅌ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막 30...
-
풀영상이나 스트리밍 영상으로는 절대 안봄 뇌가 숏츠에 익숙해져서 숏츠만 봄
-
7등인데 계산기 상으로는 9등으로 뜨는데 이거 맞나요?
-
김윤 저새끼는 진짜 간첩같다
-
미묘한 하찮음 진짜 제 취향이에요
-
유튜브 구독창 24
그외 이렐킹 저라뎃 코뚱잉 클리드 등등... 롤창의 구독 목록
-
진동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
-
이 아스발.. 0
그래 이번시즌 포기하고 다치지 말고 챔스만 가자 내년에 형 수능치고 대학붙고 올게...
-
서울대 8명 모집하는 과 점공 8등입니다. 16등 분이 1차합 하셨고 인증도...
-
의대 늘리고 싶어서 늘리는거고 전공의도 하기 싫다 해서 나가는거고 의대생도 휴학하고...
-
18년부터 지금까지보다 도파 기다렷던 시간이 훨 긴거같애
-
다행
-
자야지 1
응
-
왕자 잘게 7
코코낸내
-
수능 끝나면 그 많던 고닉들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더니 2
아직도 있네요
-
배고프다 1
까르보 불닭이나 하나 먹을까...
-
배고프다 5
3연
-
아스날 공약 1
이삭,요케레스 대려올시 유니폼입고 얼굴 ㅇㅈ ㅠ
-
배고프다 2
-
배고프다 6
근데 움직이기 시름
-
뿌리가 너무 깊어
-
ㅂㅂ 3
-
큰일은 역시 이화가 한다
-
ㅜㅜㅜ
-
경찰 출동 했는데도 전혀 진정이 안되고 있다고 함 ㄹㅇ 큰일일세...
-
진짜 다갓네 7
나도 진짜 진짜 그냥 자야하나 에휴
-
근데 안졸린데 어떡해
-
실모 후기 때문이었어서 팔로잉도 실모 벅벅 옯창들 아니었을까 싶은데
-
부모님이 2
수의예과라도 가면 벤츠 사준다느데 이거 휴학하고 진짜 빡세게 돌려 ??? 형이 한번 보여줘???
-
내 첫 팔로잉 1
ㅈㄴㅂㅇㅇ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21
-
누군지도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뭐지 ㅋㅋㅋㅋㅋ 일단 칼럼러를 팔로우하진 않음
-
시대 ta 1
수떨물합 96 100 100인데 수학 떨어짐ㅠㅠ 역시 시대의 벽은 높군하,,, 고능아 대잔치..
-
초반에 내 존재를 알리기위해 팔로잉 껏다켯다 연타함 신호가 안가나봄 근데 그래서 엄청 뒤섞임
-
민트 아님 무지개테네요 ㄷㄷ..
-
회사다닌다고 말해도 사람글이 의사인거 다 암 나도 저새끼가 의사인지 아닌지 얼굴만 봐도 보임
-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 그 자체 ㅋㅋㅋㅋ
-
작수 물리<이거 0
다맞긴 했는데 다시 보니까 어떻게 풀었는지 도통 모르겠는,, 2개월 쉬니 능지이슈...
-
오르비 하는중에 팔로우 알람오면 맞팔박음.
-
오목둘사람 2
자신 있으면 자퇴빵 하자 심심한데
-
팔로잉 목록 봤는디 12
왜 1빠따가 정벽이었을까 아마 수능 성적 궁금해서 팔로우 했던 거 같은데
-
1년을 기다린다라다라 10
마다라 나 사람 얼굴 기억 못하는데 이름도 일주일이면 까먹는단 말야
-
정작 봉직의들은 밖에서 회사 다닌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이놈의 나라에서는 의사라는걸...
-
음 .. 2
-
원래 불법재르비는 확인되면 사형당하던데 빌런 아닌 이상 놔두네
-
원래 저번시즌엔 트로사르가 결정력이 좋았는데 이번시즌에는 그 폼이 안나오는중
-
롤 너무 어렵다 7
시작한지 한 달 반정도 된거 같은데 너무 어렵노
-
재르비 아는 법이 19
팔로잉 목록이 시작부터 옯창들이면 재르비 확률이 매우 높음 뉴비가 타락햇으면...
-
아이는 신이다 14
개이뽀
논술만 준비해서 성공한 사람 못봄
논술은 정시하는 사람들이 플러스 알파로 준비하는 전형이라 생각함
역시 그럴까요..
3개월 논술만 준비해서 합격한 주변 사람들을 보니
자꾸 논술 생각이 나는거 같네요ㅠ
정시라면 수학을 하지 않고 대학에 가는 건 불가능하고 수시라면 해도 괜찮을 수 있지 않나 하네요
학종이나 내신이 좋으셔서 최저 맞추기 용도로 하시는거면 몰라도 논술만 바라보고 수학 버리는건 비추입니다...
수학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15111이라면 인서울권 충분히 노려볼수있는 성적이라 병행하는게 어떤가 싶네요
수학이 너무 중요한건 알고 있지만
자신이 없고 다른 과목도 성적을 많이 올려야 해서
계속 걱정만 쌓이네요..
안돼요.. 수학 빠개져서는 웬만해선 제 뱃지대가 최대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