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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시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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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군 5월 입대를 고려 중인 교육대학교 2학년 재학생입니다. 올해 2월에 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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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면 뭐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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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탐중에 과탐을 제일 잘하고 그나마 과탐에 제일 재능이 있는거같은데(물리랑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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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별로이려나... 한의 목표로 학고 받으면서 1학기부터 재수할건데 한의대 못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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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 2명 못하는건 아닌데 주변인들이랑 비교하면 한없이 초라해짐 오르비에 문과sky가 너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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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기부’ 아이유, 희귀난치병어린이 위해 5000만원 쾌척 4
가수 아이유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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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볼거라고 생각했던 얘들이 잘 안나와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연락이 닿으니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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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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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4에서 의반해서 25의대 가는 사람들은 바보인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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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로 스나이핑은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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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예비 발표 때 2군데 합격되면 > 일단 둘다 간다하고 고민해도 되나요?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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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진학사가 서성한이 후한거고 고려대가 짠건가. 둘이 엇갈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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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라면 아무 곳이나 상관없습니다 언매 67 확통 66 영어 4 탐1 77 탐2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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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조졋지만 논술을 괜찮게 봣나봐요 그래도 친구는 잘돼서 조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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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회색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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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이 아니라 첨부터 공부한게 확통 사탐일 경우임 어지간해서는 학점 깔개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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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칸은 추합, 5칸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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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vs고대 3
포스텍(최초합) vs 고대 신소재(예비10) 지금 4떨 1예비 1붙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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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수가 그렇게 많으면 좆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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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를 공군 훈련소에서 하는놈이 진짜 위너임 지금 시간 많을때 지게차 자격증 빨리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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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망함 2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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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원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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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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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이 초라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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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시원하다. 8
모닝떵 푸짐하게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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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그만 내고 아예 안 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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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자격증 빨리 따고 공군고시 준비해라 지금 대통령 출국금지 당해서 공군 할일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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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인데 진짜 학교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1도 없어서 가군 8칸 나군 5칸 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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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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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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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vs고경 10
둘 다 수시전형으로 합격할것이 확실한데, 어디가 더 나을까요? 개인적인 선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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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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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온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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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수능 본 현역입니다. 그래서 너무 몰라서 선배님들께 질문드려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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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질경쟁률이 어느정도였던거에요? 4합5 맞추고 가는사람들 얼마나될지 궁굼하네 아직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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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생1 지1 또는 언매 기하 생1 지1 선택 생각중입니다 정시에서 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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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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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간 줄이기 훈련 14
본인은 독서는 2022수능 기출도 1트에 35분 컷 0틀이고 강k도 왠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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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45분 Or 5시간 이 제일 상쾌함 내몸은 한시간 15분으로 설계되어 있나봄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