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친구랑 통화하다 울 뻔했는데
왜 그랬지
내 미래 읊다가
과거 리마인드 되면서
울먹울먹함
근데 다시 멘탈 찾고
밥 먹으러 감..
3년 동안 안 울었는데
말년이나 돼서 울순 없다
다시 생각해보니 또 울컥하네
밥을 안 먹어서 그런가
역시 밥이 최고야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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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도
통화해요
울었대요 울었데요
눈물 하나 흘리지 않았다
아니야 아니야 넌 울었어
아니다..
해방감과동시에 오는 막막함.. 그리고 후회 진짜 눈물나오져
ㄷㄷ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