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무작정 명문대가 부러운 게 아님
어느 순간부터 현역으로 자기 기준에 적당히 만족할만한 대학을 가서
입시판을 이미 한참 떠난 내 친구들이 부럽더라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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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해두고 심심해서 댓글로 질문받습니당 2016학년도 수능, 2025학년도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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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이랑 팬티만 입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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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ㅇ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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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어도 보이던데 고혈압인가 라면국물은 남겨야겟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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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화력이 약하고 슴슴하니 기대에 못 미치네요... 다들 화력 올려! 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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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반고 전교 1등이 가는 학교 마지노선이 어디임? 12
감이 안잡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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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다 저장했는데 12
이거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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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 통백 기백 9
아닌가 확백이 어감이 더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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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인서울 대학라인 낮아질거 빼박인데 이건 어케 해결 못하나 학교에돈이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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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실 4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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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어짜히 못하니까 알빠가 아닌데 극한의 자만추라 밥약,과팅,미팅같은 대학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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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9
노브레인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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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안보고 다 기만이라 달아줌 1004력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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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필요없고 해석 위주로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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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합격기원 3일차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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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수 삼수하면서 눈물 한방울 안흘렸는데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아빠 너무 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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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 말 개같이 했을때 “너 국어 몇등급이냐 ㅋㅋ진짜 심각하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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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역인재 2-3칸 스나한 건데 점공계산기로 이렇게 떠서요… 이거 최초합...
현우진이 입시판 빨리 떠나라는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님.
고전시가에서 배우는 안분지족이 얼마나 중요한 덕인지 깨닫게 되는게 n수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