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걱정말라는 글이 더 무책임한 것 같음
반대로 이 말듣고 의대썼다가 진짜로 불인증나오고 구제도 안되면 누가 책임져줌?
걱정 말라고하던 사람들이 책임져줌?
의평원글이 훌리면 걱정말라는 사람들은 치한약수 애매한 치한약수 4칸들임?
찾아볼수록 실제하는 리스크라는 생각이 강해지는데
그리고 어차피 안믿을거면 무시하고 그냥 쓰면되고 진짜 위험한거 같으면 안쓰면 그만인데
리스크가 있다는 쪽의 말을 들을때와
리스크가 없다는 쪽의 말을 들을때 뭐가 더 나을지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시에서 예비가 계속 도는데 등록안해서 남은 인원이 정시로 오는건가요?
-
추합 진짜 ㅈㄴ 적게 빠지는데 어캄?...지금 전추 가야될거같은데 전화 안오면...
-
ㄹㅇ 넘 호감
-
ㄹㅇㅋㅋ
-
고려대 어차피 폭난다는 말이 많고 작년 기조처럼 되면 3칸 스나든 뭐든 나가린데 걍...
-
서울대는 넘사
-
ㄴㄷㅇㅇ님 | 오르비 글을 써도 모르시네... 주무시나요.... 다들 어디 계시나요...
-
백점 맞을 여러분 내년에 과외할거잖아 컨닝 좀 할게요 절댓값 아저씨 있네 뿡! 뿡!...
-
통합불변 ㅈㅂㅈㅂㅈㅂㅈㅂㅁㅂ
-
이 말 믿을 수 있나요? 본인 피셜 부모님이 경희대 의대 진학 반대했고 재수해서...
-
성대 계열제에서 반수하면 안되는 이유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분 계실까요 5
사과계 걸고 학고재수할건데 이러면 큰 문제 생기나요?
-
기하 시발점하다가 뭔가 찜찜하다 싶었는데 평면의 방정식이 없네
-
역시 친구들이 짱이야
-
고대, 중대 1
의리에 미친 대학들은 불변표 내라
-
ㄴㄷㅇㅇ님 5
https://orbi.kr/00070749760/%EB%A7%88%EC%A7%80%...
-
크리스마스 전엔 내야지 양심적으로ㅇㅇ
-
사실 이 기원을 할 일이 없어지면 좋겠다만...
-
3차추합 제발제발
-
나한테 유리하게ㅠㅠ
-
이따 봅시다 0
-
전반사 이후 노베인데 시대현강때 첨해도됨? 따라갈수있나 지금은 역학에 집중할까하는디
-
아침 지하철 0
각종 화장품과 향수와 방구냄새가 섞이는곳
-
결석 많아도 상관없어요? ㅠ
-
나 사실 작가임 4
소설쓰는중임뇨 이런 귀여운 여친 있으면 좋겠다
-
계획대로 되는 게 없 어 서
-
이브의 이브구나 6
하지만 출근중
-
전 의지박약이라 저렇겐 못할 것 같아서 좀 멋있음
-
내일 이브잖아.... 16
하아아................
-
오늘11시에 딱 자서 패턴회복하는게 ㅆㅅㅌㅊ
-
언제잘까 2
흠
-
의대기숙 전액 장학 받고 나면 한 달에 얼마 정도 드나요?(교재비 등)
-
맞나?
-
그건 참 묘하구나 현실에서는 긱사지박령인데 말이지... 어흑..
-
아이고난
-
얼버기 7
사실 이미 일어나서 씻고 나옴
-
화공 700스택 진짜 레전드개레전드뉴네오디플러스기아급 맛돌이네 이거 700 스택...
-
의대 투표 0
아 참고로 서울사람이긴함
-
대학교 학생증이랑 재학증명서 인증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고 쓰여있던데 수험표랑...
-
잘게.. 11
응..
-
타임어택 어떻다 느끼셨나요? 그래도 사문이 사탐 9개 과목중에선 제일 타임어택...
-
가군 4칸 (점수가 아슬아슬하게 부족) 나군 7칸 (12/9일부터 꾸준히 7칸...
-
시행착오는 끝 0
D 325 몰랐는데 내 첫수능날이 엄마 생신이다
-
으하하하하 3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
소 0
소
-
리 0
리
-
질 0
질
-
러~ 1
러~
-
으하하 0
육개장 사발면 작은컵
-
합격하고 신나서 “입학예정” ㅇㅈㄹ 해놓고 오르비 과외시장에 프로필 업로드하고...
누구말을 듣던 둘다 리스크임
있긴있는데 그렇게까지 ㅈㄴ 불안해할일은 아니다 근데 물론 ㅈ될가능성도있다 이거아닌가
물론 저는 가능성이 굉장히 커보이긴하는데...
의평원 인증 어쩌구보면
백두산 폭발할까요? 란 질문이랑 똑같아보임
폭발 안하는 가능세계가 실제세계랑 유사도가 높지만
그렇다고 폭발하는 가능세계가 없는건 아니기때문에..
가능세계 오랜만이네요 이게 아직도 밈으로 쓰이는구나
이건 오바임 불인증뜨는거 까진 거의 확정인데 구제를 해주냐 아니냐가 문제인거 확률이 그정도로 낮은건 아님
의평원 불인증을 걱정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유급 안 당하는게 급선무. 의대 정원이 늘어나서 학년별 인원 조정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인위적으로 유급률을 높일 것으로 예상됨. 이런 경우 유급없이 6년만에 졸업하는 경우가 정원의 30%정도 밖에 되지 않음.
*의평원 이슈는 지금 걱정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개인이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대학 선택에 중요한 잣대로 삼으면 안됨. 그리고 교육부와 학교는 학생을 절대적으로 보호할려고 하기때문에 당시 신생의대였던 서남대 같이 완전히 부실한 대학이 아니라면 문제가 되지 않음.
역시 인사이트 x박았네 ㅋㅋㅋㅋ
교육부/학교가 보호하면 되는거임? 어떻게?
의료법으로 권한을 가진 의평원 심사를 어떻게 넘길건데?
의평원 불인증 = 국가 고시 자격 취소 이건 의료법 제5조에 나와 있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보호가 된다는건지?
아 이런 능지로 의대 온다고?
걍 내일부터 불인증 나지 마라고 기도해라 그게 더 낫겠다
의평원 걱정 없었으면 대체 왜 정부가 무력화를 하려고 했겠음?
아쉽게도 상위법인 의료법에 위배되고 윤석열 정부가 ㅈ되는 바람에 의평원 무력화는 진행되지 못함.
의료법 제5조 1-3항에 의하여 국제 기준대로 평가하고 심사 받으면 되는거임
의대 교육 문제 없다고 자부했으면 기준에 맞게 심사받으면 되는거임
다만 2-3배씩 증원한 대학은 불인증할 경우가 높고 불인증 받으면 아무도 보호 안해줌
불인증 = 부실 의대 교육 이라
대한민국에 제대로 조사하고 평가하면 살아남을 기업체, 학교, 은행, 공기업, 공공기관이 몇개나 될까???
지금도 제대로 의대 평가하면 부실한 대학이 꽤 나올 것임.
실제로 평가점수가 낮은 대학은 경고 받고 의대 정원을 줄여야 되는 경우도 있었음.
예측불가능한 문제로 대학선택을 어렵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의도는 알 수 없지만 대한민국이 그렇게 깨끗하고 정의롭게 제대로 평가하는 나라가 아니라는 걸 상기하도록.
*오죽했으면 버스 노조가 준법투쟁하면 도로가 엉망이 될까? 법과 현실의 괴리가 꽤 큼.
**법대로 정부방침대로 했으면,
의대생, 수련의, 전공의는 유급을 당했겠지, 근데 왜 그렇게 못했을까?
***의평원 이슈는 예측할 수도 없고 일어날 확률도 낮은데 그걸 침소봉대해서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목적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