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하네
서 연
고 가
한 경
중
성
울
인제
한림 원주
순천향
부산 전남
경북
계명
전북 영남 충남
조선 아주
대가 동아 원광 가천 인하
고신
건글 을지 건양 충북 경상 강원 제주 카관 동국 단국= 폐급
사람이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정리를 해줬으면
그냥 받아들일것이지
그걸가지고 투표를 해싸갖고 자빠졌네
질문이 있으면 좀 성의있게 써서 댓글로 달아
쪽지같은거 쳐보내지좀 말고 어차피 안읽으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문 0
리밋ㄷ출눈
-
컴공 재학생분들 컴컴 18
대학 들어가기전에 필요한 공부 몇개만 좀 하고 들어가려는데 뭐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확통런…. 하는게 맞나여??????ㅠㅠ 걍인서울하고싶은데 모든과목을 다 올려야만하는...
-
점수가 약간 차이나넹 학부가 조금 높음
-
전 0.01점도 안바꼈어요
-
해줘이잉
-
고대식 점수 일반기준 0.54점 올랐는데 안좋은건가요?
-
가져오라던데 3.5mm단자 유선이어폰 말하는거죠?
-
최초합하고나면 약간 나에게 좀 아쉬운 학교인거 같은거 원래 그럼? 아니면 서성한특임?
-
두개가 4칸 3칸이라 무조건 안정픽 골라야함. 근데 한과는 최종컷보다...
-
?
-
대폭발해도안떨굴듯ㅋㅋ
-
뜨기 전보다 조금 유리해진건가요?
-
재수 결심한 고3입니다 2월 말부터 재종 개강이라 그 사이에 수학 개념을 좀...
-
탐망 십1새들
-
근데 지금 내 앞에 있는 과탐 교차지원 표본들이 떨어질거라 이득인가..?
-
인강교재 0
인강교재 화생 샀는데 사탐런 하려구함.. 이거 어케 처리해야되나요 30만원인데…
-
굿굿
-
후추가 좋다 7
대부분의 국물류에 후추 뿌려먹고 감자칩도 후추 뿌려진 무뚝뚝으로
-
약대(추합되면한의대감) + 국어 백분위 98 + 지방 + 과외 경력 전무..
-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유죄 확정…5년 반 만에 결론(종합) 16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숙명여고 시험 정답 유출' 사건 혐의로 재판에...
-
고대 변표 1
94 99 2 99 95인데 불리한가요?
-
휴지가 업어.. 5
생협 열어..
-
너에게 줄선물여깄ㄴ느데
-
그나마 표준으로 탐잘들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2026년 대입에 논술 전형 확대가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점차 모든 대학과 나아가...
-
쏘쏘한거죠? 탐잘인데 손해보는 정도 아니죠?
-
전남대 진학사 관련 질문인데용 분명 진학사에서는 2~3칸 불합으로 뜹니당 그러나...
-
특목고 -> 일반고 2학년 중반에 전학왔고 특목고에서 총내신 2점대 후반,...
-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국어 인강이 실전 수능에 도움이 되나요?? 20년 넘게 쌓인...
-
https://youtu.be/tuzd8I_mwc4?feature=shared
-
고대 점수 확인 1
다들 어디서 하나요 뉴환산
-
동일 백분위간 사-과탐 차이가 소수점 첫째자리 수준이기에 분리변표로 인한 영향은...
-
Hci 사이언스 학과도 인식 안좋을까요..? 코딩쪽으로 가고싶은데 그중에서도...
-
머릿속으로 문단 중심내용, 관계 생각하고 문제 풀면 좋나요?? 실전에서도...
-
크리스마스 지나면 상위표본 막 2배수로 몰려오고 그러나요???
-
실제지원자 중 8칸 7칸같이 너무 높고 2,3순위 지원이고 그보다 높은 순위 대학에...
-
큰 변화 없는 거죠.?
-
트리 저장용 0
왜 설레냐크리스마스뽕이 차오르나트리가 뭔진 알고?크리스마스에 혼자있는게 좋아?아님...
-
고대 0
고대식 662.91 건사환 가능한가여?
-
만족해야지
-
자리 많아요?
-
다른 군 하나 스나하고 싶은데 솔직히 컷이 더 오를까봐 걱정돼서 안정을 다른거...
-
ㅈㄴ 쫄리네
-
국숭 라인인데 뭘 믿어야할까요ㅜ
-
내년엔 서강대 시반공이 가고싶네..
-
후
-
전역시켜줘.. 2
어차피 결과는 저렇게 안나옴
의대 순위 대격변
ㄷㄷ
쪽지 안 읽는다는거 상남자같네 ㅋㅋ
이번에 제가 동아의와 경상의가 되는 성적이라 두 학교 중 고민하던 찰나에, 동아의를 더 좋게 보시는거같아서요
증원률이 동아의가 더 높고, 병원 병상 수가 경상의가 더 높고 국립대인것까지 고려하면 제 생각에 경상의가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동아의를 더 높게 보시는 이유가 어떤 것일까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와드박고갑니다.
뇌내 빅데이터로만 작성했다가
님 말 듣고 다시 한번 데이터를 점검해봤음
역시 동아>경상 이라고 생각함
일당 증원규모는 또이또이하다고 보면됨
근데 같은 두배라고 해도 50->100이 70->140보다 더 몸이 가벼움
국립이 사립에 비해 무조건 생존에 유리하다는건 나는 부동의함
1. 국립대는 예산 증액이나 시설설치 등 의사결정과정이 너무 느림
2. 국립대는 의대정교수 정원도 정해져있는데 그 수가 매우 적으며 늘리기 쉽지 않음
3. 나라에 돈이 없음
4. 앞으로 펼쳐질 의료민영화 시대에는 거점지역병원이라는 역할이 마이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5. 국립대는 직원 구조조정이 힘듬
위와같은 이유로 의평원 인증평가 및 향후 의료민영화 시대에는 국립대가 오히려 사립대보다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하는 바임
사립대가 몸이 가볍다는 말은 이사장만 마음먹으면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의평원 인증평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바임.
그와중에 일부 국립대는 올려치고 일부 국립대는 내려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각 의대의 “근본력“에 있음.
80-90년대 새로 생겨난 의대와 100년 이상 오래된 의대의 근본력은 다르다고 생각함. 특히 의대 증원 및 의료 민영화 시대에 있어 졸업생 배출수, 80년대 전두환 시절 졸업정원제의 경험 등 여러모로 누적된 역량의 차이가 보여질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함
진주농대가 근본인 경상대의 의대근본력은 매우 낮을것으로 사료됨
그 다음 이유로는 위치임
경상대 본원은 진주에 위치하고
좀더 작은 분원은 창원인데
아마 대부분의 수입이 창원에서 날거임
진주는 앞으로 소멸될 도시임
위치상으로도 산업적으로도 미래가 없음
하지만 경상대는 그 미래가 없는 도시를 국립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켜야 하고 떠날수가 없음
앞으로 경상대 병원의 적자는 계속될거고 진주 그 자체가 경상대의 발목을 지속적으로 잡을거임
사실 25학번 수험생 입장에서는 병원의 미래보다는 본인이 어떻게든 편하게 최소기간 안에 별탈없이 졸업하고 의사면허 따는게 중요함. 그런면에서 동아대가 더 낫다고 판단하고 있고, 병원 전망따윈 별로 신경 안써도 됨. 어차피 대부분은 수련 안할거고 수련하더라도 빅5 같은 큰병원 가서 수련받기 쉬울거임.
사실 모병원은 의대 선택에 있어 언제부턴가 비중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르고 보면 되는데 이번 의대증원 사태 이후로는 그 비중이 거의 바닥이라고 보면됨. 이건 수험생 커뮤가 너무 업뎃이 늦은거임. 물론 지들 편할라고 서연가성울 무지성 줄세우고 거기에 입시분석 하는척하는 사교육업계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함.
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즉 마지막문단을 보자면, 전문의 따지않고 일반의만 따는 것을 목표로 할경우도 동아의가 낫단 판단이신거죠? 증원으로부터의 안정성 때문에
ㅋㅋㅋㅋ이게 뭐여 엉망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