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1 질문 받습니다!
* 과외 경력 6년차
* 수능 50점 (* 183명 중 1명, 상위 0.1%)
* 생1 la Vida 기출/N제 저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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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념형 문항들 : 양치기 → 선지 먼저 보고 풀기
전도/근수축/쉬운 유전 : 전형적으로 풀릴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이 경우 보자마자 풀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건 기출 문제들을 푸시면서 이런 발문이 있을 때/이런 조건이 있을 때 이렇게 접근해야 한다는 걸 스스로 정리해두셔야 합니다. 아예 낯선 풀이로 풀이는 문항의 경우 시간을 조금 쓰는 게 정상이니 이건 줄이기 어렵습니다.
그냥 이 유형은 이런 풀이다를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군요!! 유전은 실력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엔제들 푸면서 사고력을 키워갈 생각인데
현실적으로 수험생이 할 수 있는 건 일단 기출 문제는 어떤 문제든 막힘 없이 풀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시는 게 1순위고,
저게 되면 이후부터 나온 조건들과 내가 한 생각들을 정리해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나중에 익숙해지면 '이런 조건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또는 '이 상황은 아직 안 나온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그러면 보통 고정적으로 높은 1 이상이 나오는 거 같아요!
다만 이 부분은 생1만 하는 게 아니다 보니 학생이 하기는 좀 많이 어렵습니다..
보통 17,19번 유전 두문제정도 남았을때 시간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서 이 두문제를 못 풀거든요 이번 수능도 그래서 둘다 틀렸고 이경우에는 두문제전까지의 시간을 줄이는게 우선이겠죠?? 유전자체를 푸는 속도를 늘리려고 하는거보다?! 매번 유전에서 막혀서 고민되네요…
넵넵 보통 과외생들 보면 고정 1등급인 친구들은 17, 19 두 문항 남기고 10~15분 정도 남기는 거 같습니다 !
다인자유전 풀이법이 시중에 되게 다양한걸로 아는데, 그냥 어느강사 풀이법이든 한사람꺼 따라가면 해결되는 영역인가요??
진짜 노가다식의 답도 없는 풀이만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제가 시중에 있는 다인자 풀이를 많이 알지 못해서 확답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와 이부분에서 시간차이가 심하네요… 그 두 킬러를 재외하고 나머지를 푸는속도를 늘러야겠네요!!
올해 라비다는 언제 나오나요?
N제로 풀려는데 작년 라비다 2권 있으면 새로 안사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