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악 16
미적84점이면 노베는 면제된건가요 중3~고2 수학조교 할거냐고 의뢰왔는데 양심에 가책이 으윽
-
크리스마스 아담은 왜 없음? 진짜 모름
-
. 5
.
-
국어는 피램이나 홀수 수학은 블랭크 영어는..? 뭐하지 무튼 이렇게 생각 중인데 추천 받습니다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나도 아직 22살이고 뭐 해본거 없긴한데 이과라면 갈수 있는 길이 넓다고 생각함...
-
대학다닐때 주변애들 받는거보고 개부러웠는데 조건되면 신청해보게요 근데 거의 수시러긴 했음
-
탐구 과외하는데 마땅한게 안보여서 아쉬워욥
-
근데 싸이버거를 곁들인
-
3~4수쯤? 자기객관화를 성공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재수는 그냥 시간 부족이슈잉...
-
내일 통한의 수학 N제 벅벅을 조질 예비재수생은 개추 3
일단 나부터
-
알바 짤림 7
새 알바 구하는 중... 이브에 짤려서 울적함. ㅜ 학생관리 실수해서... ㅠㅠ
-
스카 어렸을때 보고 포스 지리는 능청스런 빌런인줄 알았는데 과거가 왤캐 추하냐…왜...
-
칸수 7
754 ㄱㅊ을까요 국어 망햇지만 써보긴할듯
-
질받해요 12
취해ㅛ으니 살살
-
부정선거 논란(무근거) 때문에 다시 하는데 참여 안 하시나요 2
https://orbi.kr/00070790467/
-
저보다 후순위인 사람은 어디로 이동하는지 어느 대학을 선택할지 등등을 고민해봤자...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첨부한 그래프가 건대입니닷 건대는 붙는다고 봐도 될거같아서...
-
희망학과 : 경영 ·경제 희망대학 : 서성한~ 중경외시 (대학 높일수만 있다면 과도...
-
ㅠㅠ
-
Team 06 16
근거없이 뭔가 내년 수능은 잘칠거 같으면 ㄱㅊㅋㅋㅋ
-
수능 문학 공부 6
수능 문학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고3되는 정시파이턴데 올해수능 언매 94...
-
정시로 28명 뽑고 실제지원자 51명중에 1등이고 전체지원자 202명중에 7등임...
-
의대ㄱㄴ?
-
서울대 경제학부 목표 예비 고3입니다. 학교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생기부 잘...
-
ㅈㄱㄴ
-
와..... 와..... 와.....
-
아부지는 왜 여기까지 오신 걸까
-
화학 인강 0
노베입니다
-
7 6 6 칸 전부 최초합인데 재수생이여서 무조건 가야합니다. 이래도 게이인가요?...
-
10명 뽑는 과라……5칸 추합뜨긴 뜨는데..
-
내일할거 1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기
-
근데 뒤지게 어려움...
-
난 그저 범부일 뿐이다 그러나 26수능의 나는 다를것이다
-
트리 재업 5
https://colormytree.me/2024/01JFMFHHDSQTQCDZT5T...
-
남의 성적인데 1
언매 미적 백분위 88 98에 영물지 등급으로 233(백분위모름)이면 서성한...
-
텔그좀 8
덜믿어도 되나요 49퍼노란색이라서 하는말 절대아님..
-
교대 농어촌 0
공주나 춘천은 농어촌 평백 몇 정도면 들어가나요?
-
수시는 일반고 이과 기준 정시 선택과목은 언매미적과탐(이과) 기준 수시 내신 국어...
-
아웃풋 차이 얼마나날까
-
지2 시험지봤다가 내가 잘못봤나 생각을 한참함 투과목은 절대하면 안되는구나 뼈저리게 깨달음
-
이번주 금요일수업인데 내일은 안올테고 목요일에 오려나?.. 다들 오늘책받은거같던데 금요일수업이면
-
부산대 의대를 고민하는데 증원 규모가 그리 크지않고 국립대이기도 한 부산대가 불인증...
-
미적 좀 알려주고 풀어보라하니까 잘 풀더라구요 백통이레벨이 학교에 둘정도 있는데 둘...
-
걍 님들이 과탐하나 모래주머니 없애고 그시간에 다른과목 공부 ㅈㄴ하시면됨 그렇게해서...
-
3합 17 0
삼반수 전적대 이미 자퇴했는데 이성애자 ㅇㅈ?
-
본인만의 공부법이 있나요? 칼럼같은 거 보면 다들 공부법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
시립대 학비 0
싸서 뭔가 손해 보는 느낌 쩌피 부모님 회사에서 학비 내줘서 뭔가 아까움......
저라면 약대감
이유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면 한의대보단 약대가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가 추나 하기 힘든 것도 맞고
한의대는 결국 개원을 해야 하는데 부모님 말대로 약대는 다양한 진로가 있긴 하니까
제가 메디컬에 대해서 잘 몰라서 틀린 생각일 수도 있지만 제 지금 생각은,
제가 약대를 가서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면 개원을 할 거고 아니면 취업으로 빠질텐데 굳이 약대까지 가서 개원 안하고 취업할거면 공대 안 가고 약대를 가는 의미가 있나 싶어서였습니다
그럼 개원만 따질텐데 주변에서 개원하는거로 따지면 한의사가 약사보다 훨씬 많이 번다길래 한의대를 생각한거였습니다..
혹시라도 조언해주실 게 있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취업했다가 그만두고 개국을 하는 방법도 있어서
일종의 보험이 생기는 느낌이죠
부모님 말씀도 들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는 집에서의 얘기와 이런 커뮤에서의 얘기가 너무 달라서 괴리감이 좀 있어요.. 여기서에서는 다 한의사 되면 돈 잘 번다는 식이고 부모님은 돈 잘 벌려면 너가 한의대를 가면 안 된다 하시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러워요
커뮤도 현실을 대변하지못하고 부모님도 현실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더욱이 미래 예측은 아무도 할수 없고요 열린 생각으로 충분히 고민해 보시고 후회안할 선택하면 그만입니다
부모님 생각도 이해가 됨 다만 님이 하고 싶은 걸 하셈 전망 따지면 안 망한 게 없음ㅇㅇ
솔직히 하고싶은건 한도 약도 딱히이긴 합니다.. 원래 공대를 생각했어서 메디컬은 그냥 진짜 돈과 안정성만 보고 가는겁니다
그러면 약 추천함 약대가 여자 분들이 선택하기에 후회없이 좋은 선택지일 듯
님 여자?
네
제가 님 상황이라면 약대 갈듯
이유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여자면 한의대 버리고 약대 가는거 매우 흔한데
특히 부모임 말씀 중에 여자면 추나가 쉽지 않다는건 아주 맞는 말임
그렇군요 저는 추나를 안하더라도 다른 길이 많은 줄 알았습니다
딴 건 다 맞는데 포화만 보면 약대가 더 심할 겁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부모님 말씀도 충분히 맞는 거 같아요
작성자분이 꼭 한의대를 가시겠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지만 '굳이 한의대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굳이라고 생각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단편적으로 알고 있어서 저는 막연하게 한의사가 약사보다 더 많이 벌고 전망도 좋지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의대생분한테 직접 한의사 현재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싶습니다 ㅠ
나라면 약대갈 듯요
이건 나라도 약대가라 할듯
한의사 나쁘지 않지만 진짜 추나 같은 힘든거 안하면 그냥저냥임
미용/레이저 등 의학에서 사용하는 건 아직 말이 많아서 힘든 상황
약대 나쁘지 않고 여러가지 진로가 가능해서 저라도 약대 가라고 할듯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ㅠ
여자 한의사가 꽤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제 동생이라면 약대 추천할 거 같네요
아하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그게 아주 작은줄 알았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여자 전문직 중에 약사가 진짜 짱인거같음
한의사 라이프는 잘 모르지만 약사가 편하지 않을까용..
근데왜케비슷한글이많이보이지.
좌표찍었나
한의사도 약사도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상방은 한의사가 더 높긴할듯요
약사는 약을 처방하는데 그치지만
한의사는 진료까지 봐야하니..
이건 단순히 소득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한의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책임소재-돈 간의 trade off에 대한 가치관이 어떤지에 따라 다를듯요
한의학에 도저히 적응을 할 자신이 없으면 약대 사람의 몸을 직접 고치는 일을 하고 싶으면 한의대 약대 한의대는 의대 한의대만큼 차이가 크지 않으니 편하게 가세요
커뮤는 원래 그냥 입결높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부모님 말씀이 맞다고 보긴 합니다
음.... 저는 약대 3학년 재학생인데요. 한의대도 괜찮을 것같긴해요. 약대도 개국할 자리 없어서 포화상태라고 말 많거든요? 요즘 전문직 중에 포화아닌게 없어서 ㅠㅠ 근데 약사는 남자와 여자의 유불리는 확실히 없는게 맞는 것같아요. 성적 스트레스도 많이 없구용~~
한의사든 약사든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 누가 어떻더라 누가 어떻게 되었더라 하는 건 하나의 사례에 불과합니다. 한의학이나 약학 모두 전문직의 한 분야고 본인이 원하면 선택하고 그 분야에서 얼마든지 열정을 불태울 분야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다 세팅된 길만 가려고 하기 보다 도전정신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현직자분들 만나보는게 젤 정확할거같아요
한의대는 요양병원차리고 돈 많이 벌수있는데 구라도 쳐야하고 말도 신뢰감있게 해야함. 잘 벌수도 있고 망할수도 있고. 잘 벌 자신있으면 한의대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