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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약대 가고 싶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생명쪽 관심 많아서 제약회사 이런 곳에서 연구하고 싶었어요
근데 박봉에다가 대부분 어차피 페이나 개국으로 빠진대서 고민입니다
진짜 연구하고 싶으면 국내 제약회사는 의미없고 서울대 대학원 가서 유학까지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연구할거라도 의사랑 비의사 차이가 커서 성적 되면 의대 가는게 좋고요
제약회사가 꿈이었다면 약사도 좋은데 한의사도 약 개발 합니다.. 약사나 한의사나 직업만족도 최상급이죠.. 약사 단점은 본인이 주도적인 치료를 안한다는거. 한의사 단점은 의사보다는 왠지 한무당 느낌을 보는 사회적 인식 정도 근데 돈도 잘벌고 만족도 높다는 장점
인설약 지방한이면 인설약이 좀 더 선호도 높아요 지방한 위치보면 제천 경산깡촌 주변에 상권은 커녕 산위에있고 배차는 한시간씩 도보가능한 원룸하나 없어서 미침
고민중인곳 지도로 검색해보고 생각해요
인설약 추합권이라 불안해서 수도권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목표도 약사였고 수도권도 괜찮아요 기존대형이면 더 좋죠. 넴밸떨어지는 신설소형가느니 지방대형가는게 길게 보기엔 더 좋아요
한의대가 수도권 광역시 익산까지면 괜찮은데 세명 상지 우석포함 제천 홍천 대구한(경산깡촌) 이딴곳이면 절대절대 비추에요 위치가 말이안됨
감사합니다!! 안정으로 아주나 에리카생각하고 있는데 얘네정도면 ㄱㅊ죠?
네 둘다 신설소형이긴한데 위치랑 커리상 한양추천해요
그래도 한의대나 소신치대정도해서 634나 554찔러볼만하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