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너무 좋아하는 분들 수험생활
다들 어떻게 견뎠나요??
전 올해 하루라도 친구들이랑 연락을 안한적이 없을정도여서 약속도 겁나 자주 있고;; E가 96% 에요..ㅋㅋㅋㅋ
이런 성향의 사람들은 어떻게 수험판을 보내셨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진도 못 찍어서 한땀한땀 이해하기 쉽게 글로 풀어 쓰는데 어이쿠 실수 뒤로가기로...
-
표점을 보고 고르는 게 좋은가요 표점 모르겠고 그냥 잘할 수 있는 거 (흥미)를...
-
운명에 맡기기 6
가챠돌리기
-
호호
-
우우흐흣 1
우우
-
표본 보여주는거 언제부터 변동안되더라
-
이거 좀 꼴리지 않음? 28
바로 네펜데스 저 분홍빛 피부 위에 달린 두툼한 입술이 ㄹㅇ 사람 미치게 함.
-
공대 중에 딱히 끌리는 과 없으면 전전이 제일 좋음? 전전이 분야가 넓어서 가장...
-
뭔 낙지 1등인과를 49퍼로 잡음
-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식품공학과 생명과학부 바이오의공학부 찾아봤더니 다 거기서 거기고...
-
다들 댓글 고마웠어용
-
가방 예뻐요!!!
-
쓸데가 없어서 다군에 어쩌다 3칸스나를 하게됐는데 ㅅㅂ 적당해야지 뭔 앞에 사람이...
-
쓸 건 아니고... 애초에 수능도 안 봤고...
-
안가람 공통반 (마플시너지,현우진 수분감, 자이) or 강기원 수1특강+학원 둘중...
-
노력
-
큰일낫네요ㅋㅋ 5
어디까지 ㄱㄴ하다고 보시나요?? 탐구때문에…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
원래 가군에 경희대 정디플 상향쓸려고했는데 이게 진학이 입결을 점점 높게측정해서...
-
작년에 하스 썼어서 내가 아는 정보들 다 말해줌 1. 인기 많은 과 하스를 가면...
-
라이브라 교재 미리 받았구 미적분 정규반이에요!!
-
940 935 이렇게 받길래 나도 그냥 별 생각없이 내일로 신청했는데 큰일났네...
-
사탐 추천 12
전 역사를 참 좋아했어가지고 수능 사탐도 역사를 보려고 했는데 혹시 역사 비추하는...
-
복습영상 제공되는거 다시 전부 듣는거 시간낭비일까요?
-
제 점수가 높으면 하향 맞나요? 이번 수시 때 하향 적정 싹 다 떨어져서 좀...
-
토익 듣기 어렵나유? 10
수능에 비해서 어렵다던데 수능 영어 1~2등급정도면 알아듣고 풀만한가영?
-
정시 스나 1
문과 평백 80정도입니다. 학과 상관없이 스나 하고 싶은데 추천해줄 대학 있나요?...
-
속보만 빼고 정직한 제목이죠?
-
댓글에 써주셈
-
755 레즈인가요 10
754는 애매해서... 일단 나군 5칸은 고정임
-
664 ㄱㄱ 0
가나군 중 하나는 붙지 않을까
-
365 ㄷㄱㅈ 3
나다군은 붙겠지~~
-
컷 좀 내려갈때마다 몇십명씩 달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면 또 우르르 빠지네 이게 뭐야..
-
하나는 붙겠지 마인드
-
다군 소수과인데 2칸... (어제까진 3칸) 일일이 가나군 합격하면 갈 것 같은...
-
주간지로 괜찮은거 있을까요?
-
고2 모고 기준 12121 경제학과 지망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미적사탐...
-
이대로 써야지
-
점점 떨어져서ㅜㅜ.. 모든 사진 제 점수는 768점이에요
-
ㄹㅇ 빠를듯
-
연대의 정상화? 5
ㅈㅓㅁ점 내려간다ㅋㅋ
-
오히려 불확실하니까 기회의 땅 아닌가
-
노트북 새로 장만하려고 하는데 예비공돌이에게 하나만 골라다오
-
돌아버리겠네...
-
티비같은데서 xx대 다녀요,졸업했어요 만 부각하지 과는 아예무시하니까
-
솔직히 독재 다닌다고 해서 유의미한 결과 낼지도 모르겠고..이번에 탐구 밀러써서...
-
확통 만점은 0
미작만점 만큼은 아니더라도 수학황 쳐주나요
-
457 게이임? 1
다군 근데 쓸게없음
담배빨면서
전 걍 친구들 자주 봤음요. 매일 하루에 2-30분 정도? 가끔 학원 시험 끝나고는 하루종일 놀기도 하고요.
근데 그래도 수험생활 끝나고는 많이 조용히 변하더라고요… 스트레스 받을 바에 자주 보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근데 공부를 혼자하고, 주변 친구들한텐 거의 숨길 예정이라 ... 그냥 반수안하는척 하고 가끔 일상적으로 친구 만나면 좋을까요??
아 근데 저는 같이 수험생활하는 친구들 만난거라, 조금 다를 수 있겠네요. 뭐 만나서 밥먹거나 카페가서 수다떠는 정도는 괜찮을 거 같아요. 스스로 잘 조절하셔야해요.
그쵸... 조절을 못할까봐 매번 몇년동안 고립된 채로 공부했는데 정신이 너무 괴로웠어서....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부럽네요
솔직히 이 성격이 평소엔 장점이라 생각하는데 수험판에선 제일 큰 단점이더라구요..ㅠㅠ
전 무휴반인데 저녁 친구들이랑 맨날 같이 먹었어요
몇몇한텐 털어놓는 것도 좋을지도
그래서 제가 생각한 가장 좋은게 믿는 몇몇 친구랑만 만나고 그럴까 했는데.. 굳이 그 친구들한테 부담주는 것 같아서 고민했거든요ㅠㅠ 사실 뭔가 엄청 편하게 친한 친구는 딱히 많이 없는 것 같기도하구요..
딱히 부담 없을걸요..? 일단 제 주변은 그냥 아 그런갑다 하고 넘기더라고요 실제로도 평소처럼 하되 하는 공부만 수능으로 바뀐 거라
오....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물어보고싶은게있는데 쪽지 가능랄까요??
넹
26수능 보시는건가요?
넵!
같이 화이팅해요
화이팅해요!ㅎㅎ
재종 안들어가면 생각보다 친구 만나기 수월해요 딱히 방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