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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 몇등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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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임요 하 근본없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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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발송 완료 12
이제 뱃지만 오면 된다 합격증을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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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문과고 학점2점대인데 ky서성한 상경으로 편입하고싶은데요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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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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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잘나도 키가 커도 힘이 쎄도 공부를 잘해도 사람 한 명 병신만드는 거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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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AI한테 분류 시키는 거 마냥 지문 가지고 ox 때리고 뚝뚝딱딱 벤다이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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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다봤다 5
이젠 스포가 무섭지 않아 평 안 좋던데 난 재밌게 보긴함 중간에 뚝 끊기는게 좀 짜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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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세종캠 한양대 에리카 중앙대 안성캠 전부 상위권 대학임 근데 나머지 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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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 씁니다 8
이거 못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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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 추합이면 1
16명 뽑는 과에 15등으로 6칸 추합권 1등인데 이 정도면 안정으로 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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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점 차이인데 다른 군에 안정 있으면 넣어도 되겠죠.. 꼭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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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도 그렇고 <<이건 2화에서 중도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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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명 뽑는 경희대 자전 14등 7칸 최초합인데 이거 진짜 믿어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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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올라가도 폭이 나나요? 연고 칸수 다 올라갔던데 원래 쓰려던 8칸 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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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약점이었다, 어떤 팁이 있으면 도움됐을 것 같다 이런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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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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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이대로 갈까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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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학교들 정시원서마감 오늘까지라던데 ㄹㅇ인가요? 오늘 일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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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시간관리/글쓰기/독서/학습법/수능 고민무료상담 0
위 주제와 관련해서 고민 있으신분 있다면 무료 상담 및 코칭드려요 (상담 후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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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5였는데 사람 존나 점점 몰리더니 오늘 기어코 2가됨 쫄튀? 아니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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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빼야하는데 내일 피티 생각하면 운동하기 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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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ai 대체될 유사편돌이 약배송되면 좆되는 약대 Vs 배송되도 미래에 살아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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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상담갔는데 11
얼굴도 반반한게 머가 고민이야 너가 꿀릴게 머가 있어서 내가 선생들 혐오하게 된 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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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붙을수있나요? 3~4였는데 오늘 처음 5 됐어요 어차피 상향으로 넣을거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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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중에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애들이 ㅈㄴ많네ㅋㅋ 3
나랑 환산점수 차이가 1점 이내인 애들인데 대학, 학과, 우선순위까지 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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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계산 할 수 있는 사이트 같은 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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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대… 써볼까… 0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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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피자 27
내일 1월 1일 오르비언들은 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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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칸 고대통계 vs 6칸 연대응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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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원서비 장사해야해서 안 되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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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라고 보는 게 맞겠죠? 표본 너무 부족했긴 함 이월발표도 늦게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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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646.97 다군657.53 나군은 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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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로 되어있던데 만약국어나내신이라면난죽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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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금 여기가 이세계인지 헷갈린다니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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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끝자락 또는 예비1~5번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20명정도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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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을 할때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자료가 무엇인가요? 저는 진학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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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폭? 0
연인문 바뀐 국잘 반영비랑 국수잘 몇몇과 반영비랑 안 돌려본 표본 현의생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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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입학하기도 힘든데 입학해도 고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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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 충치가 하나도 없음 나쁜소식)밑 사랑니 두개가 다 누워서 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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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4
가나다군을 폐지하든가 각 군마다 2장씩 쓰게해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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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응통 표본 5
빵인거 소문났나 갑자기 왤케 많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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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점점 높아짐 ㄷㄷㄷ 자전은 거의 1.x가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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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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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다정했다 1
군필사수이젠진짜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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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헷갈리게하네 연경갈까 고경갈까 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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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떰 4
팥이 가득든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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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 전성기때 180 58 이셨는데 지금도 홀쭉하셔서 맨날 엄마가 살빠진다고 걱정하심
국어 4-5등급대로 많이 취약한데 강의가 좋을까요 독학이 좋을까요?
독학을 한다면 피램으로 할것같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을 제일 못하는데 글을 잘 못읽는거같아요..
앞 내용 금방 까먹고..
왜 본인이 앞 내용을 금방 까먹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본인 약점에 대해 계속 왜?를 던져보세요.
강의/독학 등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겠죠. 책의 종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독해 속도 / 의미 단위 이상으로 글을 읽어서 앞 내용을 금방 까먹습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도록 노력해야겠고,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죠.
딸 대신 여쭤봅니다.
2024 수능 언매 백분위 97, 2025 수능 언매 백분위 92 받았는데요. 삼수 시작했어요.
1. 독서/문학/언매 모두 주요 개념이나 행동강령 같은 거 생기면 노트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있구요.
2.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EBS 수능 어휘, 백발백중 문학개념어 (매일 조금씩 해서 2월까지)
3. 기출(마닳 시리즈 1234)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여러 번 반복 예정
4. 비문학 기출분석 --마닳 푼 것 중에서 지문 30개 정도 추려서 꼼꼼하게 분석, 6평 전까지
5. 수특 독서, 수특문학연계교재(강민철), 수특 언매, 수완, 2021년~2023년 수특언매 출력한 것, 언매n제(이감/상상/인강강사)
6. 3개년 교육청모의고사로 모의고사 연습, 월 1회 더프모의고사 실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같은 사설을 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학습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언매 백분위 92인데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수능 어휘, 문학개념어는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3~4.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방법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분석하시면 좋겠습니다.
5. 수특 독서는 지금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들 가르쳐보니까 연계 체감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해 수특 언매는 당연히 풀어봐야겠지만 2021~23년 출력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만 기출문제가 우선입니다.)
6. 교육청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감/상상/바탕 등의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반영한 수정된 커리큘럼입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국어는 행동양식이 아니라 읽기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