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공부법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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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연고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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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복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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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러면 어케되나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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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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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내가 더 이상 응애가 아니란 거잖아 내가 성인이라고?
생윤 1일찬데 개념서로 개념완성?EBS 교재 샀는데 어떰요 그거랑 교과서 친구가 줌
그거 두 권으로 개념 커버 가능?
두 권으로 개념 커버는 힘들 것 같아요
솔직히 생윤 교과서는 가독성이 떨어지고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인강 선생님 교재가 제일 도움이 된듯요
어준규쌤 어떰요?
컨텐츠랑 강의력은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딱 한 명을 고르라면 어준규 쌤은 아닐듯
이지영t 출제자의 눈 개념(작년 버전)+현돌 기시감부터 풀커리+이지영t 포스텝정도면 괜찮다고 보시나요?
2024수능까지는 저 정도만 해도 괜찮았습니다만 올해 수능 난이도로 나온다면 더럽게 나오는 사설도 충분히 풀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시대인재북스 모의고사, 현돌 모고, 강k등등
올해같이 나오면 사설은 전혀 도움 안 되지. 올해같이 안 나와도 도움 안 되지만.
그 사설 열심히 풀어본 수험생들 전부 폭망한 거 알 텐데
예시로 든 것 모두 제가 직접 풀어본 것들이고 도움이 됐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할 지말지는 본인들 자유죠
정답률 낮은 몇 개 문항 중 님이 풀어봤다는 사설 중 한 문항이라도 도움되는 거 있었음? 이런 잘못된 정보 함부로 퍼뜨리면 안 됨
그리고 님 다른 과목은 잘 봄? 여러 과목 두루 준비하고 잘 봐야 하는 사람하고 한 과목만 잘 본 사람은 입장이 다른 것임
18번에 2번 선지 4번에 2번 선지 페이크
6번에 호혜성 관련 11번에 1번 선지
15번 문제에서 사설에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윤을 단기간만 공부해서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올해 시험은 기출만 가지고는 높은 성적을 받기 쉽지 않은 시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탐과 과탐 둘 다 공부해 본 입장에서 사탐을 많이 공부한다고 타 과목에 부정적인 영향이 많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제 부족한 견해에 피해를 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사죄드릴게요.
님이 거론한 그 문항 중 어떤 사설 어떤 문항의 도움받았는지 여기에 예시할 수 있어요? 아무도 그 많고 많은 사설, 무슨 커리가 어쩌고 하는 거 그 많은 시간 투자해서 풀어봤지만 다들 폭망했다는데 님만 그렇게 말하니 궁금해서 그래요.
제가 수능 끝나고 시험지를 다 버려서 정확히 어떤 문항에 도움을 받았는지는 기억하기 힘들지만 제가 푼 모의고사를 다 말씀드리면
-임정환 쌤 하트,리얼 모고 전회차
-김종익 모고 전회차
-강k 몇 개
-서바 몇 회분
-현돌 모고 전회차
-이상 날개 모고, 산촌여정, 관촌수필 모고
- 이지영쌤 샤프 모고 전회차
- quel 모고 전회차
- E-quel 몇 개
- 더프 전회차
- 이투스 모고 전회차
- 종로 학원 모고 몇개, 수완 실모 다
믿기 힘드실 수 있지만 저는 2025 수능 당시
기시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기출만 해서 잘 보셨다니 제가 해 드릴 말이 없네요.
그리고 기출만 했기 때문에 다행히 좋은 결과 나왔다고 말하는 수험생은 다수 봤고요.
내 장담하지만 님이 거론한 사설 그 어떤 것도, 올해 수능 생윤 정답률 낮은 거 4-5개 문항과, 단 1개라도 같은 것은 고사하고 유사한 것도 없었을 것임.
올해 생윤 성적 좋은 학생은 두 가지 케이스임. 첫째, 배경지식 풍부했던 경우. 둘째, 충분히 공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운이 좋았던 경우. 당연히 전자가 대부분
올혀 생윤에 오류도 있었고 중의성 선지도 있었는데, 이 문항들은 정답률도 낮았음. 그런데 사설들이 이런 선지들 대비에 효과 있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님? 그럼 이제 배경지식인데 사설들이 이런 배경지식 알려줄 수 있을 만큼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 만드는 게 아님
제 성적은 전 글에 올라와있기에 따로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반수 시작을 5월에 해서 전과목 열심히 공부했고 국어 빼고 다 유지하거나 올랐습니다
아 그리고 이지영 선생님은 커리 진도가 늦어서 빨리 진도를 빼고 싶으시면 다른 선생님 추천드려요
일단 현돌 모고는 goat임
오개념 많음. 작년에 그렇게 오개념으로 말 많았는데 오르비에서는 논란이 안 됐나
제가 생윤 과외 하고 있어서 그러는데 그럼 기출 다 풀고 뭘 더 하라고 하면 될까요? 기출 정독하고 사설 무지성 양치기로 했어서 감을 못 잡겠네요
기출은 평가원 기출만 풀면 되는데 그걸 다 풀 수는 있어요? 2014학년도부터요. 저는 님이 풀었다는 저 사설 방대한 양에 솔직히 놀랐어요. 물론 담요단들이 님처럼 하는 건 대략 압니다만. 님은 탐구 과목만 공부한 건가요? 국영수도 해야 한다면 도대체 저런 사설 다 풀 수 있는 시간이 나오는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물론 효과도 없다고 보고요,
개념 공부 다음에 평가원 기출 공부, 그리고 나중에 연계교재 체크. 이것만 해도 빠듯하지 않나요? 탐구만 하는 담요단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평가원 기출 푼다는 건, 그냥 풀어봤다는 걸 뜻하지 않습니다. 철저한 분석이 있어야죠. 저런 쓸데없는 사설 풀 시간이 도저히 안 나올 겁니다.
근디 틀딱이라 잘 모르긴 하지만 기출만 가지고 될거였으면 올해 1컷 41이 안 나오지 않음?
님! 다들 사설 풀잖아요? 그런데 1컷이 왜 41이 나왔을까요? 사설 효과가 있었다고 하려면 41이 나오면 안 되죠.
근데 뭐하는 사람들이길래 남한테 훈수 두고 있냐 누가 보면 생윤 강사라도 되는 줄 ㅋㅋ
싸우고 있길래 찾아봤더니 메가스터디 수강평만 봐도 사설 도움 됐다는 애들 많다는데
어차피 단 한 문항도 예시하지는 못할 것임
그리고 그런 거 쓰면 메가에서 무슨 교재인가 상품권인가 주지 않음? 부정적인 건 다 삭제할 거고. 모든 학원이 다 그럴 것임
이제 보니 뇌피셜충이었네 ㅋㅋ 아가야 '모든' , 절대로, 장담한다, 무조건 이런 용어는 신중하게 써라 예외 나오면 어쩌려고
제가 장담하니까, 있으면 예시 바람. 증거 제시하라면 절대 못하는 게 이런 분들 특
누가 보면 수능 만점자인줄 ㅋㅋ 생윤을 뭐 얼마나 잘하길래 ㅋ
애초에 2025 수능은 응시함?
그리고 인강강사마다 거느리는 인력이 50-100명인 것으로 앎. 조교., 모고 문제 제공하는 사람 등등. 이 사람들 입장에서는 밥값을 해야 하지 않음? 그리고 그게 잘 되는 것이 자기한테도 이익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