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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네 2
라면 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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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올해 수험장에 아는애들 너무많아서 답맞힌게 한임.. 우리 고사장에도 2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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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메가 가채점 입력했더니 의문사 백개 (ex. 듣기틀,매체틀,탐구1페이지,연산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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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러웠음 객관적인 난이도는 모르겟고 내가안한건맞는데 걍 내가 너무 ㅂㅅ처럼느껴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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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정대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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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ㄹㅇ 이상하더라 내가 반년간 그렇게 노력했는데 이렇게 수능을 망쳤다고?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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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위한 불갈비스페셜을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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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수능 수능 끝날시점에 네이버 댓글 ㅈㄴ 봄 19수능 학교 등교후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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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13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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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주워먹을거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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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디 어디 넣었다고 지인한테 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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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라 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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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자리 잡는게 너무 힘들었다는 기억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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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비내리던 도로위를 자동차타고 가는데 난 차 창문을 내렸음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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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니까 저 입학시켜주면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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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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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이 몇 배는 크게 느껴지는?시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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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거보면서 편의점 라면먹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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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졸릴 때 이거 하나 풀면 한 15번 풀 때 쯤 잠이 깸 30분 풀고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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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하원하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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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있는지 모르는 짤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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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주파 효과있었나요? 11
많이 오르나요실력? 수능전주까지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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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시… 6
잠깐이지만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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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십주파 시즌 생각하면 토 나와서 다시 할 엄두가 안 남 그 땐 주말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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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야겟다 9
눈이 감겨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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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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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메뉴에 있습니다 당근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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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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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인가 2017년인가 되게 ㅈ만헌 학원이었는데 언제 일케 커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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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관왕 0
옯찐따 현생찐따 인터넷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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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과외 가격 0
작년에 9월부터 11월까지 단기로 논술과외 받았는데 1회에 30만원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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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존나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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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그랬는데 2020년부터 둘이서 돈 ㅈㄹ 존나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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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시발점만들어도 23번~26번까지 커버가능한가요?? 2
예비고3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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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말고 커뮤말투 도플갱어나 현실말투 도플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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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어려워서 미적이랑 표점차 적은거지????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 미적선택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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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 2
내일 신검 받아야 해서 일찍 자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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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벽은 걍 본인 그 자체여서 오히려 맘 먹고 따라하는게 어색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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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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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다이소 롤링파스타 쪽 횡단보도가 ㄹㅇ 활기참 2
그립다 그리워 대치키드들은 횡단보도 건너면서 아는사람 만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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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에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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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에 양재천만 건너면 개포동 ㅈㄴ 고요하고 울적함... 그런 분위기도 느낌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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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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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재수할때까진독재에서여자랑연이닿았는데다음해에대학가고작년에군머가고올해까지약2년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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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미스테리 4
스트레스 프리존 운동 기구<< 대체 누구를 위한거임? 진짜 사용하는 사람 한 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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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
노코멘트
각오가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도 애 못 믿어서 인하대라도 걸자하면서 1트를 더준다는 게 말이 안 되네요 걍
부모님을 설득하셔야 합니다
엄…
진짜 ㅈㄴ 엄이라 돈아까워하는 내가 속물이고 나쁜놈이 된 것 같아서 답답함...
엄빠 설득하셔서 지원만 못하게 하면 알아서 대학갈걸요
저희집이 못살지도 않는데 이번에는 진짜 지원해줄 돈 없어서 빚내게 생겼는데 걍 막막하네요 빚내서라도 한 번 더시킬 것 같으니까
제가 1월부터 기숙학원 가서 21학번으로 한양대 융전 붙었고 올해 군대갔다오고 학교 1학기 다니다가 반수하고 4개월 공부해서 융전 성적 나왔습니다
시발 사람 안변합니다 ㅋㅋㅋㅋ 공부 기간 노력 놀았다 안놀았다 이딴게 문제가 아니에요 재수해서 인하대 삼수해서 인하대면 말이 좀 거칠지만 딱 거기까지가 그 사람의 한계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사람 성적은 재수 이후로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고3때야 시간이 모자라 공부를 덜 할 수 있지만 재수때는 1년 내내 구르니 나름의 성취를 얻을 수밖에 없고, 그 너머로 가려면 과목마다 자신만의 깨달음이 필요해서... 깨달음을 얻는다면 3개월만 해도 오르고 얻지 못하면 3년을 박아도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을 지성이었으면 인하대는 안갑니다
저도 아무리 놀아도 어케 그 점수가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걍 그릇이 애초에 그정도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부모님은 걍 인서울도 못해서 창피하다에 꽂히신 것 같은데 애인생 더 꼬이기 전에 그냥 다니게 하는 게 맞지 싶은데 진짜 모르겠네요
전 현역 56276인가에서 삼수 연대긴 한데 그래서 부모님이 희망을 가지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인하공 보내셔야 함
놀아서 성적이 안나온 건 답도 없음
이거는 돈 낭비임요
차라리 그 돈 모아서 나중에 주는 게 나음요
하 제가 진학사 잡아주다 보니까 맨날 얘기 나누는데
놀아서 제대로 안해서 성적 받았다고 본인 입으로 실토함
근데 부모님은 얘가 원래 이정도로 못하지 않는데 놀아서 나온거니 제 성적이 아니라 아깝다는 생각 중이신 것 같고(올해 대치에서 학사잡고 재종다님)
저는 본실력이 아니던 뭐건 의지도 안 보이는 애한테 그저 기숙가면 딴짓 안하겠지라는 생각으로 1트 주기엔 신뢰가 깨짐
부모님 강하게 설득해 보시죠
본인이 진짜 원해서 갈망하지 않는 이상
인하공이 아니라 인하공전 갈수도 있음요
2026 수능은 더 빡세질텐데
진짜 돈낭비인데요
부모님은 최소 마지노선이 서성한공대같은데 아무리 기숙 넣고 3년을 수능본다고 본인이 의식을 갖고 열심히 안 하는데 저절로 서성한공 성적이 나오는 건 아니라 생각해서... 머리가 그냥 개뜨겁네요 얘기 좀 해봐야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