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부 질문을 받아도 될까요
공부가 아니라면 고민이든 인문학적 질문이든 뭐든
개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인사이트가 좀 괜찮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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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면 최초합 할 수 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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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나 배워볼까 11
듸리딩 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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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캐 생각하니깐 해볼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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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된거 같은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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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예측할 수 있다는게 너무 너무 신기해요!! 처음에는 폭빵 용어조차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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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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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섞어서 나오는 간짜장 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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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 끊길 느낌이네 점공한사람들끼리 오징어게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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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홍대 모든과 전부 안정인데 기독교집안이라 홍대 경영 썻는데 이게 ㅂㅅ짓이에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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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우리 학과를 지원안했나보네......ㅠㅠ 이게 비인기과의 현실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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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는 과를 바꾸면 되는데 이건 바꿀수가없으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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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그렇고 컨설도 그렇고 예측 존나 걍 운빨 아닌가 싶지만 잘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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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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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도 해 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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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다들 개꿀과목 지2를 좋아하는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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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야됨? 아직 집계 안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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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됨? 다 하면 의미 업는거 아님? 싶으면서도 그걸로 성과를 ㄴ내드라 난 모타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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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있는걸로 사면 예비고1 동생이랑 같이 들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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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올 스톱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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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지방한 연경 10
연고경이랑 지방한이 조금이라도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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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속 보다 두통약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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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는 걍 교재 사면 무조건 주는거임? 아님 이벤트임? 2학기때도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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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들어와라 들어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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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강의 듣고 꼭 쎈을 풀어야할까요? 쎈을 꼭 풀라는 사람도 있고 바로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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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현역때 4
무컨설팅 4칸합함 그게 표본분석 결과라기보단 당시에 그냥 가고싶은 과(수시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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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모고 듣기 만점이라 하면 영어는 80초반정도 나오고요 현재 일리 들었고(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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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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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이새끼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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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존내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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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으로 썻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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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어찌보면 여자들이 대놓고 노골적으로 접근 많이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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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실지원에서 50명대였다가 갑자기 마감후 96명 지원인데 지금 점공은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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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충분히 명문대인 대학들도 유독 저평가당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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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0
점공 윗표본들 1순위 대학이 이사람이 붙을대학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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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ㅈㄴ 잘해서 이미 컨설팅판 탈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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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식이 없어 얘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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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질도 끝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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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n제 3
기출 -> 플랜비 1.0 -> 플랜비 2.0 다음 어떤거 해야하나요? ap7이나 특특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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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입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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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꾼시절에는 존예 많았는데 요즘엔 사겨줄만은 하네 까지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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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1-1 1-3 두 개만 풀어보긴 했는데 뭔가 느낌이 비슷했어요 문제 적중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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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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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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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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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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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능 물리학2 응시생들 위한 두날개 원고가 현재 오르비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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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도 건동홍까지라 적혀있으니 국숭세단 정도면 꽤나 후하다고 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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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25수능수학과 정병훈 핀셋 비슷하다는데 동의함? 3
문제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그러던데 ㄹㅇ임?
한국의 미래는 어찌될까요
그냥 계속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채로 가다가
여러 방면에서 곪아왔던 고질병이 터져가고
국가 경쟁력이 계속 우하향하지 않을까요
엑소더스하지 않고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미래 걱정이 많네요...
어떻게든 높은 위치에 올라서 목소리를 내는게 그나마 할 수 있는 발버둥이 아닐까요
그냥 사회가 여러모로 곪아있다고 생각하는데 해결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노력해 보겠읍니다
대한민국이 정상화되기를 기원하면서...
출산률 현실적으로 어캐봄
그냥 현실이 없음 솔직히 이거 멋진 신세계같은 sf소설에 나와도 출산율 0점대는 개지랄 ㅋㅋ 하고 넘길 소재임 제가 정치에 관심이 덜한 이유중 하나가 이런거같음 걍 이것때문에 나라가 자연소멸되게 생겼는데 걍 표만 받아먹을 생각하고 나라 좆될쯤엔 정치인들 죄다 틀딱이라 늙어뒤졌을테니깐 걍 해결 의지가 없음 몇억은 커녕 몇조를 풀어서라도 저출산을 해결해야함 윤석열이 비상계염 켜서 지금 한국 출산율이 심각합니다 이대로면 자연소멸되거나 이민자를 받아 나라를 영위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이랬으면 명분 인정임 ㄹㅇ 하지만 지금 정치인들도 국민들도 관심이 없으니 이대로 나라가 망하지 않을까요? 진짜 슬프네 난 한국을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슬프잖아 이거..
왜 다큰사람들이 똥얘기를 좋아할까요
어쩌면 원초적인 소재죠
아이들은 똥 방귀 이런 얘기 진짜 좋아하잖아요
물론 크면서 그런거에 대한 관심이나 재미는 줄어들지만 말 그대로 원초적인 재미를 느끼는 것 같음 그냥 더럽고 뭔가 일반적이지 않은 소재니까요
오오, 그러니까, 생각할 새도 없이, 본능적으로, 스며들어버린다는 것이로군?
철학과 윤리학이 결여되고 과학지상주의를 주창하는 인간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기출에 있던 그 시가 생각나네요
책 한권도 안 읽고도 떵떵거리며 살았다고
시인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근데 저는 되려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철학과 윤리학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이정표가 되어줄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건 아니라고 봄
맞는 예시인진 모르겠지만 배진수 작가님의 금요일 웹툰에서 악마에게 나를 행복하게 해줘! 라는 소원에 자폐 상태로 상상 속에서 행복하게 해준 에피소드가 있거든요
근데 과연 그런 삶이 꼭 나쁜 삶이라고만 볼 수 있을까요
그 세상이 진실된 세상이 아닐지라도 일단 그 사람은 그 세계 안에서 행복하고 멀쩡히 살아갈텐데
철학과 윤리학도 비슷한 논점이라고 생각해요
철학과 윤리학이 겸비되어 있으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이정표가 되지만, 그 이정표가 반드시 좋은건 아님
제 친구중에 완전 이과머리인 친구도 본인은 인문학이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다고 해서 최근에 얘기한적이 있는데
저도 사람에 따라 꼭 필요하진 않다는 입장이에요 지식의 저주라는 말처럼 아는게 되려 독이 될수도 있고
다만 인문학을 모르는 사람들은 평생동안 인문학을 아는 사람들이 느끼는 삶의 방식은 모른 채로 죽을 뿐이죠
저도 어떻게 보면 기만이지만 사람이 그래도 머리가 좋은 편이고 생각이 하도 많은 인간이라 이때문에 자주 우울하기도 해서 과연 내가 머리가 나쁘고 생각이 많지 않았다면 그게 더 행복한 삶이였을까? 그런 고찰이 든적이 있음
그치만 전 지금의 제가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때론 생각이 많고 우울하지만 인문학적 고찰을 할 줄 알고 다방면으로 사고할 줄 아는 삶.. 아는 만큼 보인다면 저는 하나라도 더 아는 길을 택하고 싶은거죠
살짝 논점에서 벗어난 얘기도 마침 생각나는걸 다 끌고 오니 댓글이 레전드로 길어진게 레전드
저도 어떻게 보면 기만이지만 사람이 그래도 머리가 좋은 편이고 생각이 하도 많은 인간이라 이때문에 자주 우울하기도 해서 과연 내가 머리가 나쁘고 생각이 많지 않았다면 그게 더 행복한 삶이였을까? 그런 고찰이 든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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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최종업뎃을 언제할까
오전에 한다는데 기다려봐야지 그냥 11시 12시쯤에 할듯?
작년엔 새벽에했는데 흑흑
사실 작년에 언제한지몰루
그럼 뭐 일찍 하려나
혹시 사주 볼줄알고 신끼좀있어요?
전혀없으요..
내 연애는 언제 즈음에 됨?
갑자기 간택당하거나 간택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보통 연애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
스스로를 가꾸고 건강한 멘탈이 깃든 상태에서 사람들 많이 만나고 다니다 보면 금방 하지 않을까요
님도 건강하고 서로 동등한 연애 상대 구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