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생들을 위한 마지막 조언(수정)
전글이 조금 두서 없어서
다시 정리해서 썼습니다
요점은 < 이제는 어느정도 경쟁률을 고려해야될때>
1.사실 지금경쟁률이 낮으면 ㅈ된다라는 말이 많지만
경쟁률 보고 들어오는
허수 표본들은 애초에 나보다 낮은 표본일 확률이 높다
오히려 자신있는 내 위의 찐 상위표본들은
내가 쓰는 카드가 별로 쫄리지 않는 카드라
미리 지금쯤 다 썼거나 어느정도 확정을 해놓은 상태이다
2. 전통적으로 약펑들은 2시 경쟁률이 낮은곳에서 많이 일어났다
입시컨설턴트들이 2시 경쟁률과 최종 경쟁률을 비교하며
경쟁률이 낮으면 안좋다 말 하지만
최종경쟁률은 높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표본 수준이 굉장히 다르다
결론
-->> 이제는 어느정도 경쟁률을 고려해서 원서를 박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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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n제 3
기출 -> 플랜비 1.0 -> 플랜비 2.0 다음 어떤거 해야하나요? ap7이나 특특 어떤가요?
말씀하신 바가 4~5년 전에는 맞는 말씀인데, 근래에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마지막 경쟁률을 보고 원서를 접수하는 경향이 점점 강해져서 이제는 마지막 경쟁률이 낮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서울대나 연고대의 인기과들 모두가 마지막 경쟁률이 낮은 상태입니다. 경쟁률과 관계없이 그냥 소신지원, 5칸 정도면 그냥 지원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경쟁률이 낮은 걸 찾아서 막판에 넣는 학생들이 모두들 점수가 낮을 거라는 것도 편견이죠. 옆에서 보면 적정 또는 안정인데도 쫄아서 그런 분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