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본 최고의 천재 쓰고가줘요
궁금해요
0 XDK (+5,000)
-
5,000
-
난 그거 극복한 사람 거의 못봄 그냥 성격적인 문제라 훈련으로 극복이 불가능하다고 봄
-
생윤4 조언좀여 8
25수능 생윤 4등급 개념강의부터 다시 하는 게 맞을까요..? 작년에 임정환 리밋...
-
문디컬은 한의대한정으로 접근이 상대적으로 쉽고, 원광치는 펑크가/ 허위표본의...
-
2023 수능 47점 작년에 가르친 두명 2025 수능 전부 1등급
-
범부 1
-
저 왔어염 11
뿌우
-
제주의 펑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대구카톨릭의는 어찌 되려나요..
-
사문고수넴들 6
지영쌤 작년 출눈 11주차에 나온 내용인데 (중위소득=<평균소득) 이렇게 필기를...
-
안녕하세요우 약속대로 비문학 칼럼을 들고 왔습니다. 올해 첫 칼럼이다 보니 상당히...
-
김범준 스블 1
확통 3컷은 듣기 어려움? 올해는 대성패스밖에 없어서 김범준vs이미지 고민중인데 추천좀여
-
특히 생명과학부 컷이 어느정도 되려나요?..아시는분 계시려나요?~
-
왜 팔로워가 늘어나뇨이? 진지하게 내 신상 캐려고 팔로우 하는 건가
-
개헬이네 ㅋㅋ 대 경 희
-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거 제동장치가 고장난 열차처럼 달릴까
-
어릴때 21
초등학교때 버스타려고 했는데 하필 들고 있는 현금이 오만원 한장뿐이라 근데 그땐...
-
차피 Snu 노리려면 과탐 해야되는데, 표본 ㅈ된 1과목 쌩기초부터 할 바에 물2런...
-
과7사1임 ㅇㅇ 인생 첫 평가원 시험 vs 마지막 평가원 시험…
-
대학가기 전에 800이상 받고 싶은데.. 영어는 항상 수능포함 평가원 80초 받음....
-
가톨릭 약대 665.46 전남의(지역인재) 945.78 가능성 있나요?? 제발…
-
ㅈㄱㄴ
-
경외시라인 진학사 막판 55명중 8등 낮과도 아닌데 초반에 경쟁률이 이상하게 낮았음...
-
치대 학고반수후 반수실패했는데 이제 수능을 그만둬야할지 의대를 노리며 한번더...
-
국수영에 집중하고 싶은데 사탐 두개중에 하나만 지금 시작하고 나머지 하나는 한...
-
1. 팔로우 정리했습니다. 언팔해주세요. 제가 맞팔로우로 금테를 달성한다고 해도...
-
24뉴런 작년 10월달쯤 끝내고 2회독 끝내고 기출도 킬러기출 빼고 다 풀었어서...
-
아이고
-
진학사 동점자 처리 기준에 수능 영역별 표준점수 및 등급 (순서는...
-
어느새 8만덕을 바라보고 있는 내 덕코 계좌
-
3등이라니..
-
밤 12시까지 안들어옴 진짜루.. 진짜루우우 응..
-
흠
-
배고파용 3
아침 첫끼로 뭐 먹지??
-
지금껏 인강 들어본 적 없다가 처음으로 현우진 선생님 강의 듣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
감염전문병원 지정하고 의료진 최장 6개월 종사 명령…법안 발의 3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제2의 코로나 등 감염병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
그치만 코로나 때 생각도 나고 넘 좆네요...ㅎㅎ
-
단어, 구문은 잘할수록 무조건 좋고 빨리 끝낼수록 무조건 좋음 0
그래서 고3 전에 빡세게 해둔애들이 이득이 큰듯
-
갓생 시작!
-
약 먹으러 감 6
ㅂ.ㅂ
-
글을 길게 치는 대신 기다란 무언가로 입력하면 암튼 메타에 탑승하는거 아닐까요?
-
스키마적 독해 1
안녕하세요. 논술 강사 소테리아의 길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스키마적 독해란...
-
조금 꾸몃음
-
서강대 7
이름이 야해요
-
문학론 듣고 강기분 들어도 충돌 안 함??? 해도 됨? 하면 안 돼?
-
제가 작년에 10모 보고 정시파이터로 돌린 이제 고3되는 학생인데요, 원래 탐구를...
-
물1엔 현정훈이 있는거임? 뭐 이런식인가
-
기하 만점은 기백이라고 한다. 근데 오르비에 백통을 치면 글 자체가 별로 없다 한두...
-
과탑 실패함요..
여친.
여친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써주세요!
노베 사교육 받은 적 없음, 독학으로 수능 수학 물리 1등급 쟁취.
고졸사시패스
어어
"학력은?"
"고졸."
"직업은?"
"대통령."
인설의 버리고 샤대 수리과학부간 ㅈ반고 1.00 괴수
중고등학교 조기졸업 후 카이스트 간 친구
KMO 중학 1위
서울과고 조기선발(중2에 입학자격)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금상
이친구 형은 KMO 만점 출신임
이런 애가 진짜 천재인데 다들 수능 얘기하는 게 뭔가뭔가네 어쩔 수 없는 건가
저런 사람을 주변에서 보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쵸 뭐.. 사실 저런 학생은 공대나 자연대에서도 극히 일부니
KMO 금상에 SSHS만 해도 하이스펙인데 심지어 물올 국대 ㅋㅋ
저 친구가 의대 다닙니다...처음 알았을 때 국가적 손실이라 생각했어요
우리아부지
친척, 대학 교수임
현역 국수영한탐탐 총2문제 틀리고 중대의대간
우리학원 조교쌤
재작년에 카이스트 들어간 제 친구…?
빠른 아님 검2고아님
어떻게 입학하신 거죠?ㅎㄷㄷ
작년도 아니고 재작년인데
월반+조기선발+조졸인가
아마 중1 때 영재고 합격
과학고는 조기입학이 없는 걸로 아는데
(검색해보니 아주 드물게 있다고 하는데 제 주변은 과학고 애들조차 이런 사람 본 적 없다고 함)
와 중1은 신기하네요..그럼 중2부터 고등학교 다니는 건가요?
네 맞아요
보통 사람들이 혼동하는 부분이
과학고 -> 고2 졸업 가능 (고등학교 조기졸업)
영재고 -> 조기입학 가능 (중학교 조기졸업)
인데
섞어서 생각하시더라고요
보통 저 케이스가 다수 아닌가요? 표본은 적지만 제 주변 영재고생 중에선 조졸 없었던 것 같은데
영재학교는 조기졸업이 없습니다
중학교 조기졸업 말씀하시는 거면 당연히 천재들 중에서도 1-2년을 앞선 천재인 건데 드물죠
말씀하신 케이스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한 거였습니다
아 넵 글을 잘못 이해했네요
국영수다맞고 사탐 4 4 로 서울대프패되던친구
이건 간지 자체네
와 진짜 신이네
고딩때 동기 육상 시작 2년만에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
내가 맡았던 과외 학생. 학평 전국 4등에 웬만한 시험 두 자릿수 석차였는데 '수능을 못 봐서' 현역으로 울산대 의대 입학. 아직도 난 내가 얘한테 뭘 가르쳤는지 모르겠음, 그냥 지적 유희 상대였을지도.
나
좆반고 따리라 내신 1.00 설의가 가장 머리 좋은 애였음
인터넷 포함하면 포만한 현역괴수
제가 사는 근처에선 딱히...
그 30분컷 더프 수학 만점 이 분 말씀이신가요?
네
가톨릭대 의대 논술 2년 연속 합격한 제 동기…
IMO 국대
일병때 공부 시작해서 병장때 행시재경직 붙은 친구
외삼촌 설기공 졸업후 프랑스 대학교수 아이큐160 멘사회원…
인터넷 말고 현실에선
수학 과학 덕후인 친구 봤는데 정말 아우라부터 천재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상경력이나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걍 뿜어내는 기운 자체가 천재같았습니다
루아녹스
논술공부 1도 안하고 중앙대 약대 논술 합격
최저도 대충 공부했는데 4합5가 나오던...
IOI 국가대표
서울과고 재미없다고 자퇴 설법 3학년 사시합
문이과 통합형 레전드
정원의 60%가 수시로 서울대 가는 곳에서 내신 1.2 전교 1등
과고예요?
그게 아니면 이럴 수가 없는데
영재고 친구요
영재고는 내신이 저런 등급제가 아니지 않나요? 시비나 진위의심은 아니고 궁금해서...
학점으로 나오고 4.3 만점이고 절대/상대 평가 입니다(학교마다 상이함) 근데 나이스에 등급도 뜨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학교마다 상이항 수 있음)
ㅇㅎ
학점으로는 4.3이고요
다섯자리수×다섯자리수 빠르게 암산
ㄷㄷㄷㄷㄷㄷㄷㄷ
벽 그 자체였음
너무 사소한데 작년 단과에서 서바생명 내이름하고 하나만 틀린사람계속 만점받아서 만점 노트인가 받아감..
친한 햄
의논 3번 합
주위에 메이저 의대생도 있고 연의 버리고 설컴간 친구도 있지만 그럼에도 솔직히 천재라 할만한 사람은 걍 못 본듯..
솔직히 천재라 하면 적어도 보건의료 직군이라 치면 이정도는 돼야하지 않나 싶어서
차은우
영재고 4학기 연속 4.3만점
9등급제로 치환해도 평균 2등급언저리
물올 은상 화올 금상 KMO 은상 영재고 조졸 후 설의
교수님들(천재가 디폴트)
초6 경시 시작
중1 중등KMO 금
중2 고등KMO 금 설곽 2차 우선선발
이후 IMO 금 2번에 만점 1번인가
같은 학원 다니신 분 있음..
맨날 선생님들이 무용담 풀어주면서 비교함
저요
중딩때 찬구여 ㅋㅋㅋ
중딩때 켐오 금상 받고
중3 때 기출도 안푼채로 수능수학 60분컷 만점
현 자사고 전교 1등 설의 안정
미친분이시네요 ㅎㄷㄷ
오 ㅏ.. 수능 원툴인 나는 비빌수도없는 ㅁ친세계...
저희 학원쌤
11수능 수학 만점자 전국 35명 중 1명
+ 국어 백분위 100
와 ㄷㄷㄷㄷ 이때 수가만점자는 ㄹㅇ 수학 원툴러들일줄 알앗는데
재수학원에서 만난 친구인데
고3까지 공부 안하다가 재수
시발점 한번 듣고 눈풀로 수학 어떤 시험지든 96+
시험지 보면 풀이가 없음
재수학원에서 패드로 딴짓하다가 계속 걸려서 뺏김
확통 미적 기하 다풀어도 100분 안넘음
그래서 친구들이랑 너는 120점이다 이런식으로 말함(확통 미적만 풀었을때)
틀리는것도 3점짜리나 간단한거 실수로 틀리는거임
진짜 나도 처음엔 안믿었는데 같이 시험 치고 보니까 ㄹㅇ인걸 알고 그냥 경외감밖에 안들고 신기했음
근데 얘가 공부에 막 매달리고 그런 성격이 아니라 아쉬움 어렸을때부터 공부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너무 궁금함
믿든말든 자유고 솔직히 나도 인터넷에 이런 사람 있다고 올라오면 안믿을거 같긴 함
음 이건 그전에 뭔가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걸 감안해도 고트
경시 잘 모르던 상태에서 1년 공부하고
물올 kmo 화올 전부 금상 받아온 친구
조합문제 가지고 대화하다가 순수능지로 처음 벽느낌
수능 전체 10등대 고법가서 사시2트 판사
수능 2개 틀리고 광역시 1등먹고 연의간 사촌오빠
이 분 덕분에 정시는 껌인줄 알고 덤볐었죠ㅋㅋㅋㅠ
현역때 롤 1000판박고 수능2개틀린 선배
그러고 서울대컴공감
영재 정도면 모를까
지방 촌구석에 워낙 비학군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