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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국외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국외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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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 니지카가 되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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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있다고 보시나요? 홍대 자전 써 보신 분..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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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상처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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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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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질이나 해야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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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했던 화작 기하 설댜목표하시는 분이었는데 어케되셧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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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빙고… 5
하긴 4년차인데 이정도는 되는 게 맞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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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입학처 0
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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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인쇄 뭐여 11
언매 105페이지인데 이거 나만 이러냐 이거 때문에 교환하기도 뭐하지만 이게 뭐냐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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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남은 초 5 때부터 수상하 들어가고 중 3 때 수능 1등급 컷에 살짝 안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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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빙고 3
전 순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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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져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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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형님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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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건 금방 풀고 어려운건 10분대 초중반부터 길게는 20분까지 쓰는데 이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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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발 수학만 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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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이 여장이 어느정도 잘받는 남자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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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2 221108 이문제 자세히 어떻게 푸는건가요? 3
이문제에서 이차함수랑 직선이 저렇게 그려질때 둘러쌓인 부분의 넓이도 이차함수의 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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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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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ab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 애초에 ab가 몇 명인지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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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선언문 10
1월 27일 0시 0분까지 연세대 합격자 조기발표가 나오지 않을 시 닉네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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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강의 질문입니다. 14
올해 수능 수학에서 기하를 선택하려는데, 추천해 주실 만한 실전 개념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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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도 갖고싶었는데 여전함 갖고싶은이유 1.빨래건조대 펼치면 ㄹㅇ발딛을 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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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보통 어느정도 도나요? 국숭세단 라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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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 안 간지 3
오조오억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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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인데 22일 23일에 하는 그런그림 연대는... 에휴 뭘 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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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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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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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특 6
모든 것이 재미요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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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밖ㅇ에 나가서 숨을 쉬면 안 됐던 거 같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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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사문 인듯 생윤이 이슈가 좀 있긴한데 응시자수가 워낙많아서 인구수로 조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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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뉴비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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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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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회 측, 헌재에 '부정선거'론 주장 제한 요청 3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이른바 '부정선거론'을 재차 제기하자 국회 쪽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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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는 논쟁이 잇을거 같은 글 보이면 알람 ㅋ7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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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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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에 누가 내 점수로 이거 안되냐고 계속 물어보네 7
나군때매 그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나도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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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좀 하다오면 5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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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제외 아무것도 안먹겠습니다 물도 안마셨을때 살 수 있는 기간은 한달도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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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독학서인데 무려 250917, 251117 내용이 들어있던 책이에요(아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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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중남 등장 3
안녕하세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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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가고싶다 1
가천대 보내줘 가천대 보내줘 가천대 보내줘 가천대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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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재종 다니면서 단과 2~3개 병행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할까요? 목동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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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조발좀 해라… 진짜 내일도 안하면 진짜 하 시간표도 공개 다해놨던데 정시차별 그만해라 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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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25학번 신입생 여러분! 저는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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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중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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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에 유부초밥을 씹으며 연대 입학처를 향한 복수심을 불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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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은 없을거같고 걍 기숙사랑 주변 맛집이나 알아보련다 서울에 있는 자과...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