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와 교대 고민
특징이 극과극이라 더 고민 되네요.. 전 둘다 어딜가든 잘 할 자신 있고 적성에도 잘 맞고 설렐 거 같습니다
육사 붙고 공부를 거의 안해서 수능은 그럭저럭 봤는데 막상 진학사에 광주교대 6칸이 뜨는데 고민 되네요 어딜가던 미련 남을 거 같습니다ㅜㅠ
2주뒤에 육사 훈련인데 일단 훈련 가고 교대 붙은 뒤에 생각 다시 해볼까요
어제 올린 글인데 묻혀서 다시 올려봐요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 오늘 온다매
-
앞에는 그만 들어오길..
-
설의 빡세다 3
25수능 기준 원투 수능만점 or 화1 안낀 원투 국어2점틀 투투 수능2틀 정도가...
-
근데 씨발 중앙대는 왜 아무도 안들어오냐? 이 새끼들 뭐임 진짜
-
화해의 5
cex
-
갠적으로 보정 별루라고 보기 때문에 괜찬다 생각합니다
-
냐옹 6
애옹
-
생각해보니까 불안하네
-
이거 대체 누구기준이냐? 시발
-
가나군 갑자기 3등씩 밀림
-
뱃지언제나옴 0
ㅡㅡ
-
진학사 안썼으면 ㅇㅈ인데 진학사로 실지원까지 해놓고 점공은 안들어오는건 보기에 쫄려서 그러는거?
-
음음.. 욕심인가
-
하....
-
점공 첫째날에 20명 중 8등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4일동안 내 앞 1명 내 뒤...
-
1998년작 이라는 공포영화 ㅈㄴ 무서움
-
점수공개 0
국숭세인아라인 점수공개 한사람은 대부분 성적높은 분들일 확률이 높을까요?ㅔ
-
공부는 ㅈ도 안하지만 미래의 내가 어떻게든 해결할거라고 믿고 26수능은 잘볼거같은...
-
난 왜 아직도 오르비를 하고 있는 걸까
-
님들은 뭐 선택할꺼임?
-
최애는 최애고 장원영은 장원영임
-
등수가 쫙쫙 밀리네 한강 물 차려나
-
걍 반수까지 망한 내인생이 호러다 정말
-
막연하게 생각할땐 몰랐는데 대충 남은 방학일 수 생각해보니 0
나 시간 존나 부족하구나
-
1월 10일 전후로 할 가능성은 없겟죠…?
-
지사의 갈 점수 맞고 치대 갈 수도 있다 생각하면 차라리 맘편할듯
-
김동욱은 신임 0
걍 들으셈...솔직히 노베면 더더욱 들어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되도록이면 현강이 좋긴함
-
성대식 몇점이신가요 ?
-
바이러스를 대체 몇 번째 퍼뜨리는 거야 나 병 좀 그만 걸리고 싶어 현생에선 이렇게...
-
여전히 시간은 개빡빡한데 18번 이새끼 왜 그땐 5번나왔지 하...... 4페에...
-
그러면 길거리의 사람들 10명 중 7명은 물이라는거임? ㅈㄴ 소름돋네;;
-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내 갈길 열심히 가면 커버가능한 수준 아닐까
-
사수를 망치고 영하 10도의 논산 훈련소에서 벌벌 떨며 신세를 한탄하던게 벌써...
-
장애 학생 집단 학폭에… 학교 측 “스스로 해결해야” 미온대처 ‘의혹’ [사건수첩] 1
강원 춘천시 한 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지적 장애가 있는 동급생을 집단적으로...
-
26수능 보는 n수생들 20
언제부터 공부함? 만약 지금 하고 있으면 뭐하고 계시ㅁ
-
진학사 카톡까지 버티면 ㄹㅇ인데
-
라인은 중경시
-
경북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경북대 25] [교내식당안내]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북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북대학생, 경북대...
-
연대 도시공 0
점공드가자
-
이런거 어캐먹음??? 15
감기에 석류가 좋다고 고모가 주셨는데, 석류주스 석류스무디 이런건 먹어봤어도 ㄹㅇ...
-
9명한테 따임 개 샹
-
643.29 추합 가능할까요? 예비 몇번까지 돌거 같나요?
-
지듣노 0
하.....ㅈㄴ 좋네
-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가상 환경서 로봇·자율차 개발 지원”… 개인용 슈퍼컴퓨터도 공개 1
8년 만에 CEO 기조연설 나선 젠슨 황 CEO 로봇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 공개...
-
다음 수능에서는 확통을 응시해도 모든 대학 이공계열과 의학계열에 지원 할 수 있나요?
-
옯마크 모집중 10
렐름 오늘까지는 평화로움 쪽지로 닉 보내주세요
-
[자막뉴스] 4년 전과 다른 분위기... 美 의회, 트럼프 승리 인증 1
대선에 불복하며 의회 폭동을 선동했던 도널드 트럼프. 4년 뒤 같은 날, 같은...
-
하다가 양 너무 많아서 드랍하고 그냥 기출 풀면서 오답&뉴런 듣고있는데 기출 뺑뺑이...
-
즐겁군뇨
-
결론적으로 합격 발표할 때까지 점공 300명도 안 찼네 2
782명이 지원했는데 ㅋㅋㅋㅋ
시간 괜찮으시면 훈련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저라면 교대
미래시가 아무리생각해도 군대는 답이 없는거같아요
맞아요 한국 군대가 정말 암울하긴 하죠ㅠ
그리고 경기가 경기라 개인적으로는 사범대는 임용경쟁이 너무 빡세서 인기가 오를거같지는 않은데 교대는 다시 부활할 때가 뭔가 올거같다는 뇌피셜..
저출산 시대에 교대는 어떨 거 같으세요?? 아무래도 군인 교사 현재 많이 내려가고 있는 직종이라 이거도 고민 되더라고요
저출산 해결이 안되면 사실 나라가 문자 그대로 망하는거라 장기적으로는 모든 직종이 암울하고,,그럴거면 아직은 짤릴 일이 없는 교사로 들어가서 철밥통이 낫지 싶네요
딱 지금 입시세대가 교대 경쟁이 상대적으로 사범대보다 많이 널널한 마지막이지 않을까요?
아마 가입교 들어가셨다가 교대 진학하면 빡빡이로 나오실텐데.. 뭐 그건 큰 문제 아니라 생각하고 저는 아직까지는 교대 괜찮다고 생각해요! 배우는 건 솔직히 깊은 학문적인 것은 전혀 기대하시면 안되지만.. 학점 관리 할 필요가 없어서 마음이 좀 편하구요. 동기들끼리 타 대학에 비해 매우 끈끈하고 그만큼 같이 있으며 재밌는 일도 많은 것 같아요. 새터, 과mt ,동기mt ,동기여행, 수 많은 술자리, 동아리 회식, 동기끼리 상대적 번화가? 가서 놀며 추억쌓기 등 진짜 마음 편히 놀고 추억 쌓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네요. 저도 정말 잊지 못할 순간 여기 있으면서 많이 만든 것 같구요! 적성에만 맞다면 저는 교대 추천합니다!
육사퇴교생입니다 육사 비추합니다 생각보다 정말 정말 많이 힘들어요
교대 저점매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