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이 너무 많은데 정상인가요
댓글도 죄다 질문하는 댓글만 달고
사람을 보면 TMI가 막 궁금하고
글도 죄다 질문글인데 이게 맞나요
생각해보니 이것도 질문글이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야식 ㅇㅈ 4
-
6월 모의평가 0
만점까지 148일남았다
-
나도 수능만점인데 ㅈㄴ아깝네
-
ㅈㄱㄴ
-
제발 메가야..
-
생1스킬 4
생1스킬인강 꼭 들어야하나요? 아 개념만 떼고 머리터지도록 문제만 풀어도 될까요?
-
토착신 취침 8
모두 잘자거라
-
시대 리트 18
20만원 쌀먹 가능할듯 으흐흐
-
진짜 ㅈ됐다 4
메인글 확통사탐이슈 3줄 넘어가니까 읽기가 싫어짐 제 국어 3등급의 비결임 ㅇㅇ
-
강대 시즌제로 오늘 개강했던데 내일 신청해도 들어갈수 있나요..? 한자리 정돈...
-
복권에 탕진해야지
-
작년에 11명 모집했고 경쟁률은 4.07:1이였어요 올해 9명 모집이고 경쟁률...
-
05년생 지잡대 탈출기 19
수능 역대급 좆망->6등급 애들가는 지방대 문사철 입학 인생 포기하고 mt나...
-
어떻게 올라온 지 10분 된 과외 구인 글 조회수가 1
1738회... 이러니 과외를 못구하지
-
20만원 ㅅㅅ
-
강대다니면 0
대성패스 무료인가요?
-
06 군대 1
06년생은 올해 신검 받고 올해 입대 가능한가요?
-
미친 놈 0
죽어
-
얼마씩 태우냐?
-
점공 안 들어옴 0
기균 같은 곳에서 점공 절반 들어왔는데 나머지는 허수라고 보면 됨? 근데 밑에...
-
!!서강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SCIENCE...
-
나 사문 안 해 3
카악퉤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1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장학금 7
수학95 과탐 98 이라 평균 96.5나오는데 이거 전액 장학금 받을 수 잇는거 맞나요?
-
스나 실패인가 ㅅㅂ 순위 언제까지 밀려요?
-
생윤 아니면 세지 하고 싶은데 1. 지구 베이스 있음. 2. 타임어택 극혐함(생1때...
-
독서는 스탠다드킥하고 심찬우 운문만 심찬우 산문은 자습
-
무난한 강의가 더 맞는 말인 듯
-
희망회로 돌릴까…?? 대부분 다 스나고 내앞에 쫄튀했다구..?
-
영어 4등급은 노베 문해원 들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문해원 들어도 되나요?
-
수시반수 6
고대 기계에서 수시 재도전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이번에 서울대 기계 일반전형 1차는...
-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네요
-
ㄹㅇ
-
반수는 나빠요 0
누군가는 그 대학이 정말 꿈에 그리던 대학일 수 있잖아요…
-
고닉들이 남들한텐 안한 비밀얘기 자주 해주던데
-
2학년 선택과목으로 물화생했고, 이 중 물리 생명이 1등급 나와서 수능 선택과목도...
-
맞팔구해여 4
잡담태그 잘 달아요 ㅠ 팔로워 한 명이 빠져서 테가 사라졌는데 허전해서리ㅠㅠㅠ...
-
오만과 독선 7
은 능력이 있는 사람일지라도 파멸에 이르게 만듭니다 제갈각보다 못한주제에 자기가...
-
ㅇ
-
흐흫
-
대성 수학 3
고2 모고 기준 4등급대인데 개념부터 다시 돌릴 때 듣기 좋은 강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
누가 ㅂㅅ임? 2
병먹금을 누구한테?
-
시험을 커하를 찍었는데도 밖에 나가기가 싫고 같이 술마시자는 친구들의 연락들이...
-
수능보다 내용적으로 깊고 아주넓은공부를 하는게 이제 늙어서 뇌가감당을못함
-
전북은 도대체..
-
https://orbi.kr/00058939308...
-
작년에 11명 모집했고 경쟁률은 4.07:1이였어요 올해 9명 모집이고 경쟁률...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반수에 실패한 남학생입니당 원래는 작년에 수학과외를 하고...
저도 궁금해해주세요
아침에 뭐드심뇨?
인생의 목표는?
소원이 있다면 뭔가요?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이 궁금해요!
행복한 가정 꾸리기
올해 학교생활 기깔나게 하기
안해유
물음표 살인마 귀여워요
"과감히 알려고 하라!" - 임마누엘 칸트
나도 궁금해해줘
스스로의 최고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생에서 가장 짜릿하고 기분째졌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놀이동산을 가면 제일 먼저 타는 놀이기구는 뭐예요?
1. T 수치 100에 가까움
2. 수능 국어 백분위 99 확인한 순간
3. 그 순간 줄 제일 짧은거
사촌동생이 총 몇 명 있나요? 전 한 명밖에...
학창 시절 제일 멋졌던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덮고 주무시는 이불의 색깔은? 강아지를 안고 주무셔 본적있나요?
사촌동생은 3명 있고 2명은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요
중3 고3 선생님 두 분을 가장 존경하는데
정말 스승이라고 느껴지는,
인간적인 가르침을 주셨던 분들이었어요
베이지색 이불을 덮고 강아지와는 항상 함께 누워요
제가 매일 강아지를 껴안아서 좀 귀찮아하는 편입니다
무언가를 알 기회가 그만큼 많다는게 아닐까요?
무언가를 주장함은 무언가를 안다는 것에서 나오는 것일텐데, 과연 그사람이 진정으로 알면서 말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저는 요새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의문을 던지는게 좋은 태도인 것 같아요
그 김에 저도 질문해주세요!!
아까 현우진 글씨 너무 잘 쓰셨던데 그때 사용하신 펜이 뭔지 궁금해요! 님의 베스트프렌드를 언제 처음 만나게 되셨나요? 생윤 공부를 하시면서 가장 인상깊게 보셨던 철학자는 누구인가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펜은...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 아마 조금 부드러운 펜이었을 듯 싶어요. 사라사 0.7로 추정됩니다.
베스트프렌드는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만났었어도, 만나지 않았던 것이 되었습니다.
저는 불교/도가철학에 가장 눈이 갔었습니다. 제가 몸소 어려움을 겪고 깨달은 것이 그대로 적혀있었어서, 같은 글자여도 다르게 보였던 게 매우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