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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관데 님말 맞다고 느낌
저 친구야 말로 무언가에 긁힌 듯
제가 그냥 급낮추고 공대갔으면 힘들어서 반수할듯
애초에 문과 -> 공부 못함
이라고 한 적도 없는데 저기서 긁힐 이유가 뭔가 싶음
오히려 나랑 얘기하던 상대방이 그런 입장이었고
심지어 나는 애초에 확통사탐 = 문과라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 한 것도 아니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