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백분위 6모 94 나머지 전부 98이상이았는데 수능 때 85ㄸㅡㅁ… 심지어 잘 본...
-
고맙다...
-
ㅜㅜ
-
전쟁하자는거냐 10
하하..
-
있나요? 문의과 상관없이
-
연경 2-3칸이었는데 어디서 3칸까지 붙었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스나할까 고민하다가...
-
내일 보자 2
-
다운로드되나요
-
파일 주면 좋은사람 아닌가...?
-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은 성인은 일반 인구와 기대 수명에 큰...
-
지방치대 썼는데 벌써부터 왜 이리 후회가 될까요... 결정에는 위치, 인프라,...
-
수능수학 0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수능수학은 한 마디로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전국 대학들이 잇따라 등록금을 인상하는 가운데 연세대도 15년 만에 등록금 인상을...
-
4개 전부 붙으시면 어디가실 건가요? 어딜가던 전과는 염두해두고 있다네요
-
재희 보고가세요 1
동국대 최고 아웃풋 예정
-
12345678 3
영구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여친구합니다 13
상시모집 중 성별 외모 성격 나이 종 무관 시급 10덕 이상 합의 만괂부
-
쌍지 쌍사 1
타임어택, 변수 싫어서 쌩암기로 쌍지 할라는데 요즘 쌍지도 쌩암기만으로는 안된다고...
-
외대 작년 social science과 추합 왜이리 많이 돌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만약 22211 못맞으면 공대가 아니라 그냥 지방 문과로 가게 되는 거잖아요 고2...
-
4라운드에 5코 2성이 뜨냐 난 3코 2성 하나 붙었는데 퉤
-
수천년간 천연 재료로 써 왔기 때문 복어는? 독버섯은? 청산가리는? 다 천연재인데...?
-
치악력 측정이 있겠습니다
-
와 500일 9
만 더 있으면 전역임
-
안녕하세요, 정경대학 다람쥐로 활동 중인 윤준수입니다.본격적으로 2026학년도 수능...
-
전 수특 보고 있어요
-
예비번호가 핵심인데 설 끝날때까지 어케기다리냐;;;;;;;;;;;;;;;;;;;;;;
-
한완기는 3모까지 못할거 같은데 이것도 많은거죠? 충분하긴항듯 ㅇㅇ..
-
오늘 주운 짤 두 개 11
-
난 왜 등록금내는곳이 안보이지
-
대구 사람 긁을 멘트 필요합니다. 지성인 여러분, 저를 도와주십시오.
-
지듣노 0
정말 chill한거 같아요
-
Cc같은험한짓은 ㄴㄴ
-
진심 무물보 하겠습니다 17
안하겠습니다
-
대한 체스 연맹의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고 합니다 거의 페이퍼 컴퍼니임 체스를...
-
안사면 손해다
-
타대학 2학년 마치고 반수한거라 학원강사 자격요건은 충족했고 보통 어떤식으로...
-
민지야!! 6
넵
-
솔직히 0
서강대 논술보러갔을때 서강대 너무 좋았어서 가고싶엇음 역시 의대없이 서성한의 위상을...
-
사도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할 줄 아는 거 하나도 없는데 근자감만 존나 가득함 ㅋㅋㅋㅋ 얜 좀 탈릅했으면 좋겠네
-
n번째 다짐
-
할배입니다
-
웹소설 추천 받습니다 14
자 제 취향 대충 맞춰서 추천해 주시면 5화까지는 무조건 읽어보고 짧은 풍미...
-
국어 기출붐석을 혼자 어찌할지 잘 모르겠소이다… 아무도 없나요
-
이러다 동네 마트에서 장어, 복분자 파는 것도 건보 재정으로 지원하려고? 소아 암...
-
재수때 재종 다니다 6모전에 때려치고 잇올 갔었고 삼반수 할때는 스카에서 독학...
-
담배말리노
내가만족하지않아서함뇨
맘에 안들면
수능실수 무더기, 만족스럽지 못한 학교
수능때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요
저는 삼수 충분히 응원합니다 항상 수능만 보면 국어가 4나오고 믿던 수학마저 2나오고 과탐 두개 모두 재수 후 2컷이었어요. 할만큼 했는데 왜 오히려 떨어질까 성적이.. 하면서 힘든 날들도 많았습니다. 에리카 공대 성적을 현역, 재수 2년 연속 받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6월 중순부터 알바로 달려오던 5달을 털고 반수를 시작했습니다. 가족들과 여행도 자주 다니고, 친구들이랑도 많이 놀고하면서 주변으로부터 받는 응원에 힘입어 남은 4달 반을 보냈고, 저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인생 커하 점수를 수능때 받았습니다.
현역 41132(73 96 1 85 88) (제 기준 조져서 다시보고)
재수 42122(70 95 1 88 90) (다시 봤는데 더 조지고)
삼수 21111(95 98 1 96 96)(커하)
조금이라도 고민이 되고 아쉬운게 남는다면, 시간을 기회비용으로 삼고 인생의 또 한번 1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재도전을 할지 말지의 결단과 동시에 내가 왜 다시 볼지 등 스스로의 생각이 정리될거에요.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면 그때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1년을 정면승부 하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