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곤 안하겠지만
내신따기 쉬운 학교 가지 못한 책임도 있다는 말한사람
나만 나같은 생각 하는게 아닐텐데
내신따기 쉬운학교?
주변에 내신따기 쉬운 학교도 1,2등급은 매우탄탄하고
거기서 3,4등급 받는 애들도 일단 내신 하다가 수능으로 가게 될거임
듣고보니 지방에 있는 고교 나욌다 하는데 고교 수준을 무시하겠단 생각 없음. 자기가 잘한거면 잘한거지.
근데 고교 수준 차이에 대해 생각해본게 있냐?
극단적으로 '휘문중동세화'랑 니가 나온 고교랑 수준이 누가 더 높겠냐
어딜 가든 1,2등급은 빡센데 더 쉬운 학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그래 니말대로 내신따기 정말 쉬운 학교 가려면 통학 1시간은 기본인데 이게 맞다 생각하냐 대학교도 아니고
느그 학교가 내신따기 ㅈㄴ 쉬운 학교라는 건 생각해 봤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숙학원 탭 뚫었다 걸리면 죽어서 질문 못 받는다
-
사실 나 설경영 13
ㄹㅇ
-
난 쵸단보다 히나가 더 이쁘다고 생각한다 키가 크니까 비율이 지림 모델같음
-
테트 3
테트
-
국어 커리 질문 1
비문 이원준 피램 문학 박광일 피램 할건데 피램 먼저하나요 인강 먼저 듣나요 같이 하나요?
-
커피와 함께
-
10년뒤 오르비 미래 11
???: 87 85 2 76 92 의대 되나요?? ㄴ 지거국 의대까지는 가능할듯...
-
바이낸스 첨인데 질문점
-
의대 랜덤가챠 돌리기 vs 그냥 지금 대학 다니기 12
전자 고르면 50프로의 확률로 서울대 의대 동의대 일반과 둘 중 하나 당첨됨 반수 불가능
-
자(야)지 5
목욕탕 갔다왔더니 피곤
-
기출 선별 되게 잘되어있네
-
현장응시기준
-
혼밥 저메추 2
마라탕 떡볶이 햄버거 제외 ㄱㄱ..
-
아니 14번은 뭔지는 알겟는데 포만한 숏컷도 어렵고 답지 풀이도 어려웠음 28번은...
-
ㄱㄱ
-
[속보]조국혁신당, 내란회복지원금 추진...1인당 '20~30만원' 22
"내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빨리 풀기 위해 가칭 '내란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
강철중모고는 4
ㄹㅈㄷ난이도긴 하더라 난 안풀어봤는데 친구가 푼 시험지봤는데 문제난이도가...
-
자랑 7
춘식이 자랑
-
우리는 여러 강사 분들에게 논리 독해 기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가장...
-
연애는 기본적으로 모든게 여자가 우선이기 때문 고백도 남자가 해야되고 다가가는것도...
-
왜냐면 65점맞고 그 이후로 안 풀었으니까 ㅋㅋ
-
스타팅 블록에 필요한 기출은 다 있는거 같은데 카이스아나토미 필요한가? 그냥 n제나...
-
땅우<—-증명좀
-
학습관련 질문 받아용 31
다른 질문도 환영 。◕‿◕。
-
어려웠던 것 같은데 강철중 1회 28번만큼
-
감동적이였음 계산도 개 ㅈ같아서 마무리까지 ㄹㅈㄷ 강기원 조교하던 오르비언도 풀다가...
-
정석민 션티 3
재수하면서 처음 듣는데 비독원 문개정 문기정 /nf 키스로직 현재까지 매우 만족...
-
수학실모배틀 25
강대x 강대k 서바 전국서바 킬캠 이해원 설맞이 강철중 더프 등등... 본인의...
-
재수생의 안목 : 성공적인 수능과 논술 준비의 본질 0
안녕하세요. 소테리아의 길 입니다. 오늘은 "재수생의 안목"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
너무 노베는 안뽑는다길래 6등급을 거르는정도로 생각했는데 이건 뭐 감동도 없고..ㅋㅋ
-
일단 서울 사는 직장인인 순간 최소 7분위 이상은 찍고 시작하는듯 월급 얼마...
-
근데 기하도 있어야되는 이제... 시중컨 꼭 아니여도 되는데 시중컨이면 더 좋다 느낌임요
-
50만원은 넘 비싸
-
궁금
-
난 널 사랑해 0
나도 널 사랑해 증명해 봐. 세상에 소리쳐 (귀에 속삭이며) 난 널 사랑해 왜...
-
토익은 그냥 재미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못하겠음
-
도파민을 위해 하는 행동 1인거같음
-
일단 남한텐 없고 나한테만 있는거 같음 ㅋㅋㅋ
-
한달 100만원 16
용돈70 + 계약학과 장학금30 해서 100만원인데 기숙사 살고 술 안마시고...
-
호머 사용법. 1
일단 가지고 싶은 점수를 설정 호머를 하고 오르비에 올림 인증은 없죠 그 다음에 그...
-
뒤질것 같음 그냥 마실까
-
일단 전 그런 게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
알빠노? 내 기분 좋고 남한테 피해 안주는데 공리주의적으로 올바른거 아님?
제가 다녔던 학교에서 더 내신따기 쉬운 학교를 갔으면 오히려 공부 안해서 제가 뭘해도 안되는 저능아다 이랬겠죠.
(특정 학교를 평가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나마 배재고, 압고도 상위권은 탄탄하다 하더라고요
내가 내신이랑 수능 등급이 차이가 별로 안난다는 존나 무서운 사실...
저도요
내신은 수능에 비해 영어등급이 압도적으로 낮아요
전 국어
2학년 문학 5임 ㅋㅋ
그나마 내신이 좋았던?적은
화1 2학기중간때 너무 쉬워서 3떴다가 2학기 기말때 24등에서 4등으로 역전한거밖에 없음
저희는 학생들의 선택존중 드립치면서 한 학기에 탐구를 다 끝냄
1학기에 탐구두개 2핫기에 탐구두개
그래서 물생 1등급 1명 입갤ㅋㅋㅋ
저도 2학년1학기때 5였다가 2학기땐 비문학 위주로 바뀌어서 3으로 그나마 올리긴 했어요
저 수학이랑 통과 4뜬적있음
에휴시발
전 성적표에 123456이 모두 뜬적도 있어요
지구과학6은 애초에 버린 과목이라 뭐라 안하지만
국어 영어가 배신을 엄청 때렸어요
ㅁㅊ 저희는 물화생지 다함
인원수도 드럽게 적어서 미치는줄 ㅋㅋ
전체 내신은 쓰레기여도 한 과목 개잘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수스퍼거 물스퍼거 생스퍼거 이런거
이런애들때매 내신따기는 더 그지같았죠
저런..
누군진 출석에다가 적어놨아요
대충 알거같긴 했어요
ㅈ반고 다니는데, 알텍 2회독만 전교 8등 찍고 안정적인 1등급 나오는 거 보고 회의감 들긴 했음. (원래는 3등급이였고, 이때는 이미 정시로 전환한 후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