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하찮은 강사 저 사람 말도 어느정도 일리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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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유형의 문제를 만나보고 부딪히고 깨져가며 본인만의 문제풀이 전략을 정립 한 뒤에 기출로 들어가라. 그 후 자신의 전략을 기출을 풀면서 느끼는 것에 맞게 수정하고 세분화 하라'

난 하찮은 강사 커리큘럼의 핵심을 이렇게 이해했음 근데 이거 은근히 일리있는 말인듯

여러 문제를 통해 다양하게 경험을 쌓고 본인만의 전략을 어느정도 정립한 상태에서 기출로 들어가는 것과 그냥 들어가는 건 차이가 꽤 많이 날 것 같음

어케 생각하시나여 그 사람 여기서는 여론이 굉장히 안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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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zqzqzqzqzqz [124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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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극탁 · 1322566 · 01/12 00:33 · MS 2024

이의를 가진 사람들한테 대답하는 댓글들이 문제였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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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zqzqzqzqzqz · 1240764 · 01/12 00:33 · MS 2023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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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보자고 · 1198527 · 01/12 00:34 · MS 2022

그리고 이게 맞긴 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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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보자고 · 1198527 · 01/12 00:33 · MS 2022

근데 이제 기출도 처음 풀면 충분히 다양한 상황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서 깨지면서 영점조정을 한 후에 사설들에서도 전략이 먹히는지 테스트하고, 사설에 자칫 과적합됐을 수 있는 전략을 다시 기출로 돌아가서 덜어내는 게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루트긴 합니다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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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zqzqzqzqzqz · 1240764 · 01/12 00:35 · MS 2023

그렇네요 이게 베스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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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만하러들어올계정 · 1136548 · 01/12 00:34 · MS 2022

여러 문제를 만나보고 깨져가며 문제풀이 기술 정립하는걸 기출에서 해야지
그걸 어디서함? 국어는 진짜 사설과 평가원 퀄이 극명한과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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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zqzqzqzqzqz · 1240764 · 01/12 00:37 · MS 2023

저도 처음엔 커리 따라갈까 생각 해보다가 국어 관련 영상 보면서 뭔가 갸우뚱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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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만하러들어올계정 · 1136548 · 01/12 00:38 · MS 2022

근데 그사람 뭐 성적인증도 안했고 대학인증도 안한걸로아는데
뭘믿고 커리를 따라가려고 하신거임요...
근데 강 모 강사도 안했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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